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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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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교회가 처한 형국

마치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나는 부요하다 라고 자랑하나 실상은 가난하며 눈멀고 벌거벗은 치부를 드러내고 있으며 또는 사데교회처럼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이며 세속화되고 변질되고 타락하고 말았다.

중세교회처럼 기독교의 이단 중에 가장 가공할 이단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돈과 명예에 눈이 어두워 가서는 안될 길을 가다가 천사가 칼을 빼들고 죽이려고 버티고 서있는데 그 사실을 알지못하고 나귀에게 책망을 받고 마침내는 하나님께 심판을 받은 발람과 같은 꼴이 되고 말았다.

고라의 무리들처럼 당을 짓고 좋은 자리, 좋은 감투를 뒤집어 쓰려고 분쟁과 분열을 일으키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갈기갈기 찟고 있다.


	성총회여 ! 嗚呼痛哉!,嗚呼哀哉 ! 회개하라 !	박광재	2012/09/25


	전지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박광재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