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에는 전국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2500여명이 모여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교회와 교단과 나라와 민족과 특별히 남북의 통일을 위하여 기도회를 하였습니다. 모이신 모든 분들이 3일동안 열심히 기도를 드렸는데 모 신문기자가 제가 두손을 들고 간절히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제5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와 청년들이 주가되어 개최한 쥬빌리통일기도회가 끝 난 직후 북한에서 전격적으로 남북간대화를 제의해 오고 그 실무회담을 오늘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응답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나라가 6.25를 맞이하여 1.4후퇴를 하여 낙동강까지 밀려대치하고 있을 때 이승만 대통령께서 전국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에게 나라와 민족을 위한구국기도회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초량교회에서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 긴급하게 모여서 나라와 민족을 구원해 주시기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맥아더 원수로 하여금 유엔군을 이끌고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게 하사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사무엘의 살아있는 동안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지않고 기도한 결과 하나님의 전능한 손이 불레셋을 막아주시고 빼앗겼던 땅을 도로 찾아 회적하게 해주시고 아모리 사람과는 평화를 허락해 주셨듯이 우리들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손길이 이민족과 도우사 전쟁이 일어나지 않토록 북한공산당의 남침 야욕을 막아주시고 평화의 통일을 허락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개인의 생사화복과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사람이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을 찌라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 않으시면 사람의 수고가 헛되며, 파숫꾼이 밤새도록 수고하고 파수 할찌라도 하나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꾼의 경성함이 허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사업이나 가족의 평안이나 나라와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깨어 일어나 기도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는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시고 기록해 놓으시는 분이십니다. 2500여명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유독 저의 기도하는 모습을 신문기자로 하여금 찍어서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
금번 제50주년기념 목사장로기도회는 장로교단 총회설립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까닭에 기도회 기간 동안에 지나간 100년동안 우리교단에서 행하였던 수만은 역사적인 발자취를 기록한 사진들 가운데 특별히 600여 점을 엄선하여 100주년 기념화보집을 발간하였고 또 그 중에서도 100여 점을 선정하여 액자를 만들어 전시를 했습니다. 화보집을 보니까 우리교회가 전개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통하여 총회의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선출한 기념사진이 새천년 역사의 첫페이지에 두 컷이나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천년 이후에 지나간 12년 동안에 거행한 성총회의 기념사진과 목사장로기도회를 담은 기념사진이 기록되어 이었는데 그 모든 기록들 중에는 제가 찍혀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 성총회와 기도의 현장에 없었더라면 그러한 사진이나 역사적인 기념물을 남기지는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역사의 현장에 있었기에 기록으로 남아 있음같이 우리모두도 우리 영광교회의 역사의 현장에 아름다운 신앙의 발자취를 남기시는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창을 손에 든 사울과 수금을 손에 든 다윗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사울이 손에 창을 든이유는 무엇입니까 ?
1. 악령이 힘있게 임했기 때문입니다.
2 .다윗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3. 다윗을 죽이려 했기 때문입니다.
2. 다윗이 손에 수금을 든 이유는 무엇입니까 ?
1.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함입니다.
2. 사울의 악령을 쫒아주기 위함입니다.
3. 사울에게 평안을 주기 위함입니다.
사람은 그 손에 든것을 사용합니다.
칼을 든 사람은 칼을 사용하고 수금을 손에 든 사람은 수금을 사용합니다.
사울은 평생을 칼과 창을 들고 살았습니다. 그 결과 그는 자신이 평생을 들고 다니며 사용하던 칼에 의하여 최후를 맞이합니다.
그러나 평생을 그 손에 수금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남을 치료해 주던 삶을 살았던 다윗은 인류역사에 가장 위대한 삶을 살았습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에도 다윗의 손에는 칼이 없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도 때로는 칼을 쓰고 싶은 유혹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칼을 집에 꼿으라 하였고 사울왕의 옷자락을 조금 벨 때에도 그 마음 이 찔렸다고 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미국에서 총기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에돔 난자 청년이 쏜 총에 27명의 학생들이 죽었습니다. 그 어머니가 총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결국 그 총에 의하여 그 자신도 어린 생명들도 죽었습니다.
야곱의 두 아들 시므온과 레위도 칼을 사용하다가 저주를 받앗습니다.
에브라임 족속도 칼을 사용하다가 4만 2천 명이 죽었습니다.
칼을 가지는 자와 그 칼을 사용하는 자는 그 칼로 해를 받아서 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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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