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124.XXX.XXX.133)
2015-06-16 06:57:03
감리교회여 ! 감독 및 감독회장을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 뽑으라
한국감리교회는 아직도 희망이 있습니다.그 이유는 김명섭 목사님과 같은 감리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개혁자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한국감리교회 개혁의 최우선 과제인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문제를 꿰뚤어 보는 혜안 아니 영안을 갖고 계시는지요.
김명섭 목사님께서 한국감리교회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경건하고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고자 하시는 이 글을 쓰셨음은 실로 한국감리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셨기에 목회생명을 걸고 쓰신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명섭 목사님은 과연 이 시대의 진정한 개혁자이시며 루터와 같습니다.
한국감리교회가 더 이상 하나님과 성도들로부터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기를 원치 않는다면 최우선적으로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제도를 성경의 방법인 제비뽑로의 개혁을 단행해야 할 것입니다.그렇게 하지 않으면 또 다시 한국장로교회의 장로변호사가 감독회장 자리에 앉아서 감독회장 직무를 대행하는'감치일'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제도를 성경의 방법인 제비뽑기로 개혁하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 하거나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이 방법은 세계감리교회의 아버지이신 요한 웨슬리 선생께서 생전에 자신의 삶과 사역에서 종종 사용하셨던 방법인 까닭입니다.개혁특위 위원들께서 사명감을 갖고 출발하셨는데 슬쩍 꼬리를 내리심은 무슨 연고입니까 ?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제도를 성경의 방법인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혁하지 않는 개혁은 종이 호랑이와 같은 실효성이 없는 개혁법안 이나 다름없습니다.개혁특위는 다시 한번 더 이 점을 논의하시고 내년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앙원합니다.그리할 때 한국감리교회는 개혁될 것입니다.
한국감리교회가 가장 고질병인 세속적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개혁할 때 한국감리교회는 비로서 경건하고도 거룩한 감리교회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개척교회 최저생활비 지급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 매스타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사용하십시요.
주후 2015년06월16일(화)
한국감리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한국장로교회의 목사 박광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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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희 목사님을 만나서 총무활동 보고와 더불어 결재를 받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