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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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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희 목사의 침묵과 쏟아지는 의혹들

곽선희 목사의 침묵과 쏟아지는 의혹들
베일에 쌓인 당회록·재정장부 소각·사생활 문제 등 산적

이승균 seunglee@newsnjoy.or.kr | 2003.03.28 00:00:00

▲교회개혁실천연대는 3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곽선희 목사에 관한 의혹을 제기
하며 해명과 회개를 촉구했다. ⓒ뉴스앤조이 이승균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는 3월 26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소망교회 담임 곽선희 목사(70)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

개혁연대는 곽선희 목사와 관련, △불륜 의혹 △변칙적으로 처리된 위장 세습 △ 불투명한 재정관리 및 재정장부 소각 등 3가지 문제를 지적하고 곽 목사가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해명과 회개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개혁연대는 소망교회에 보낸 1차 질의서에서도 곽 목사의 불륜의혹을 매우 비중 있게 다룬바 있으며, 이번 기자회견에서도 역시 이 문제를 맨 처음으로 올려놓고 공개적인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개혁연대에 따르면 전 소망교회 장로 이진우 변호사가 과거부터 곽 목사의 불륜의혹을 꾸준하게 제기해 왔고, 최근에는 곽 목사의 측근이었던 A 집사가 몇 명의 여성과 나눈 곽선희 목사의 대화내용 등을 폭로하면서 교회 안팎으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소망교회 현직 시무장로 13명은 올 1월 곽 목사에게 이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작성하는 등 곽 목사의 불륜의혹은 소망교회 핵심 인사들에게까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개혁연대는 곽선희 목사가 자신의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는 대신 사실무근의 자료에 근거한 음해인지, 혹은 사실에 근거한 것인지를 즉각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다.

▲취재 중인 기자들의 모습. ⓒ뉴스앤조이 이승균

개혁연대가 한국교회 주요 지도자의 한 사람인 곽 목사의 해묵은 여자문제에 대해 이렇게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한국교회 목회자의 성적 타락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지만 대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교회를 충격으로 몰아 넣은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불륜과 관련된 법정 위증 사건은 감리교단은 물론 교회 내에서 조차 어떤 제재도 받지 않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 여타 교회에서도 심심찮게 담임목회자의 사생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제도권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짚고 넘어간 경우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개혁연대는 한국교회 대표적 목회자인 곽선희 목사에 쏠린 의혹 마저 명확하게 해명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이와 비슷한 목회자의 성적타락 문제의 규명은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또 개혁연대는 분당 예수소망교회와 건축과 관련, 200억원이 넘는 공사비 중 소망교회가 이미 135억원을 지출한 상태에서 곽 목사의 장남인 곽요셉 목사가 담임목사를 맡는 것은 변칙적인 세습이 분명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곽선희 목사 기념교회'를 경기도 분당에 '예수소망교회'라는 이름으로 건축하기로 결정한 소망교회는 건축 규모가 예상보다 커지면서 증가된 비용을 감당키 위해 2001년 6월 이를 '지교회'로 지정하고, 소망교회 예산에서 건축비를 지출했다.

그 이후 2002년 말까지 135억원(금융기관 기채 23억원, 설계감리비 10억원, 건축공사비 102억원)이 예수소망교회 건축을 위해 지출되었으며, 2002년 12월 17일 연말 당회에서 곽요셉 목사를 예수소망교회 담임목사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 소망교회 측은 곽요셉 목사의 예수소망교회 담임목사 선정 및 건축 관련 재정지출 과정에서 약간의 절차상 하자는 인정하지만, 당회 결정이 있었기 때문에 세습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개혁연대는 그 동안 다른 부교역자들에 대한 소망교회의 개척자금 지원 수준(3억원)과 비교할 때 형평성이 현저히 떨어질 뿐 아니라 부당한 목적을 관철하기 위해 절차를 오용한 대표적 사례라고 말한다. 즉 아들을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시키기 위해 파격적인 특혜를 베풀었으며 교묘하게 위장된 세습이라고 규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

한편 소망교회는 현재까지 막대한 규모의 재정을 집행하면서 수입을 정확히 예상할 수 없다는 이유로 최대 40%에 해당하는 예산을 예비비로 책정, 소수의 사람들이 불투명하게 재정을 운영할 수 있는 소지를 남겨 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겉 표지만 남은 소망교회 재정장부. ⓒ뉴스앤조이

개혁연대는 분당 예수소망교회 건축을 위한 수 십억 원이 사전에 지출된 것은 바로 이런 허술한 재정운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더구나 개혁연대는 일부 당회원이 내용증명을 통해 소망교회 재정관계 문서제출을 요구하는 와중에서 수년간의 회계장부 일부가 소각되는 등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도 벌어졌다고 폭로했다.

소망교회 재정장부 소각 사건은 지난 3월 20일 개혁연대와 소망교회 당회 서기 안용민 장로와 최대석 부목사와의 대화에서도 이미 드러난 사실. 당시 소망교회측은 재정장부를 소각한 사실을 인정했으나, 변호사 자문결과 3년이 지난 문서는 소각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안 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한바 있다. 소망교회는 지난 2월 13명의 관리직원을 동원 재정장부 일부를 소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재정장부 속은 다 뜯겨 나갔다. 속지는 소각된 것으로 보인다. ⓒ뉴스앤조이

그러나 개혁연대에 따르면 3년이 채 안된 2000년도 재정장부도 소각한 것으로 드러나 앞으로 이 문제는 심각한 법정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소망교회 일부 장로들은 재정장부 소각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문서 소각에 참여한 관리직원 13명을 상대로 당시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재정장부 소각시점이 당회원인 L장로가 내용증명 서신을 띄워 2002년 및 2003년 예결산서 사본 제출과 회계장부 열람을 요청한 지 4일 후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공교롭게도 재정장부가 소각되기 바로 전날 곽 목사는 서명파 장로에게 예수소망교회 지교회 포기 등 모두 4가지 항에 대해 동의하는 각서를 작성해 줬다.

결과적으로 올 2월 3일부터 7일까지 재정장부 열람 요청과 재정장부 소각, 곽선희 목사의 친필 각서 작성 등 모두 3가지 중대한 사건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다. 결과적으로 이 시기는 곽선희 목사를 향한 교회 내부 중직자들의 압박이 강도 높게 진행되는 시기였으며, 이런 압박 속에서 장부 소각 및 곽 목사의 각서 작성 등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곽 목사의 각서 내용은 △소망교회는 예수소망교회 건축비 중 당회에서 결의한 80억 원(기지출 금액포함)만을 지원하고 곽선희 목사는 본 교회에 추가부담을 요청하지 않는다 △건립 중인 예수소망교회는 소망교회의 지교회가 아니라 곽선희목사가 개척하는 “곽선희기념교회”로 성격과 명칭을 변경하고 소망교회와는 공식적 관계를 갖지 않는다 △가까운 시일 내에 당회를 개최하여 위 사실을 확인하고 그간 의결한 지교회 관련 의결사항을 모두 철회한다 △기 지출된 금액(135억원)중 동의한 금액 (80억원)을 초과한 금액(55억원)은 예수소망교회가 준공된 후 1년 이내에 본 교회에 상환한다 등이다.

곽 목사는 실제로 각서를 작성한지 19일이 지난 2월 26일 당회에서 각서의 내용을 공식적으로 통과시켰다. 그러나 4번째 내용을 놓고 서로 엇갈린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또 다른 쟁점으로 비화되고 있다.

지난 3월 20일 개혁연대와 대화모임에서 소망교회 당회서기 안용민 장로는 각서의 내용대로 예수소망교회가 건립 후 1년 내에 80억원 초과분을 소망교회에 상환토록 당회에서 통과된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한 반편 최대석 목사는 그렇지 않다고 반대 주장을 펼치면서 이 부분이 쟁점으로 부각됐다. 최 목사는 대화모임 후 개혁연대 집행위원 이진오 씨(새벽이슬 대표)에게 전화로 "당회록에 분당 예수소망교회에 지원된135억원은 이미 당회가 문제 삼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통보했다.

그러나 당시 당회에 참석했던 서명파 장로들은 "2월 26일 당회에서 분명히 55억원 상환 부분이 그대로 통과됐다"고 말하고 "만약 당회록이 최 목사 말대로 기록되었다면 조작된 것이 분명하다"며 강한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린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당시 당회록을 직접 기록한 서기 안용민 장로의 섞연찮은 태도. 안 장로는 개혁연대와의 대화모임에서는 서명파 장로들의 견해와 같은 얘기를 했으나 최 목사의 주장이 나온 이후 당회록 확인을 요청하자 "그 얘기는 이제 그만 하자"는 말로 얼버무리고 있다.

결과적으로 소망교회는 당회록을 확인해 줄 의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이며, 혹 당회록을 확인한다 해도 서명파 장로들이 변조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을 감안하면 예수소망교회 55억원 상환 건은 미궁 속으로 묻힐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의혹들은 모두 곽선희 목사의 명쾌한 해명이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특유의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개혁연대는 3월 30일 오후 3시 소망교회 앞에서 제2차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서, 곽 목사와 개혁연대의 줄다리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이승균의 다른 기사보기

박광재 목사님, 작은 자님 글을 읽고 몇자 적어 봅니다...

박광재 목사님, 작은 자님, 두 분도 교회가 개혁돼야 한다는데는 공감하는 듯 합니다.저는 소망교회 문제가 결코 작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익히 아시는대로 소망교회와 곽목사님은, 바라건 바라지 않건 이 나라 기독교의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헌데 그런 교회가 하나님의 지체인 교회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고, 오늘 날과 같은 처지에 놓인 건 이 나라 기독교의 불행이자, 소망교회 교인들은 회개하고 금식 기도라도 해야 옳지 않습니까? 
 
지금 언론을 비판할 때입니까? 기독교 언론이 교회가 잘못 되어가는 걸 비판하는 건 목사가 설교하는 것처럼 당연한 그들의 역활입니다. 그들이 진실을 왜곡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헌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박목사님, 지금 소망교회의 문제를 곽목사님께 적극적으로 말씀드려 본적이 있습니까? 그걸 하지 못했다면 박목사님은 입이 열개여도 곽목사님을 존경한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겁니다. 
 
존경하는 분이, 잘못되어 가는 걸 그저 방관하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동조한다면, 만약 그게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악한 죄라면, 교회를 허무는 행위라면, 박목사님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서려고 지금 그러시는 겁니까? 
 
박목사님이 진실로 하나님의 종이라면, 이제라도 힘을 모아서 소망교회를 사랑받는 교회로 개혁하는데 앞장 서야 합니다. 소망교회가 안고있는 문제들을 누구보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저는 소망교회를 다니다 지금은 나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저는 곽목사님이 설교와 많은 성경 강해를 통해서 설파한, 그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찾아 가시길 진실로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지켜 보겠습니다. 곽목사님, 부목사님들, 소망교회의 '훌륭한 교인'들, 그들이 이런 일을 통해서 진실로 회개하고, 더욱 새로워지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로 거듭날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지켜 보겠습니다. 
 
세상이 비판한데서 교회가 허물어 집니까? 만약 그렇다면 이 세상에 남을 교회가 몇 곳이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이런 일을 통해서 교훈을 얻지 못한다면 소망교회는 희망이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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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개혁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오늘의 한국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가는 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하여는 나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 역시도 지나간 20여년동안을 성경으로 돌아가는 개혁운동을 전개한 목사임을 밝힌다. 
 
한국교회를 개혁해야 하겠다고 나서는 개혁자들이 명심해야 할 사실 하나는 진정한 개혁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으로 돌아가지 않는 개혁은 기독교의 개혁이 아니다. 중세교회를 개혁하기 위하여 나선 개혁자들은 한결같이 "오직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쳤다. 
 
한국교회 개혁의 최우선 순위가 무엇인지나 알고 난후에 개혁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것이 순리인지와 성경의 개혁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한 수 가르쳐주야 할 필요를 느낀다. 
 개혁의 우선순위도 모르고 방법도 모르고 한국교회를 개혁하겠다고 나선 자칭 개혁자들에게 무엇부터 개혁하는
개혁이라는 것이 한국교회나 교회지도자들의 비리나 들어내고 비판이나 해대며 특정교회와 특정한 목사를 겨냥하여 명예훼손이나 해대는 일인 피켓시위나 한다고해서 되는 것이 아님을 깨닭아야 할것이다. 
 
그러한 방법은 교회를 개혁하는 성경적인 방법이아닌 우리 대적인 악한 마귀가 가장 선호하는 교회 파괴방법과 전략일뿐이다. 
 
한국교회를 개혁하겠다는 선한 목적을 가지고 나선 사람들이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를 헐고 파괴하는 마귀의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고 있으니 심히 안타까움을 금 할 수가 없다. 
 
교개혁의 박득훈목사나 뉴죠의 김종희대표나 새벽이슬의 이진오형제는 한국교회의 최우선 순위가 세속적인 금권 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라는 사실을 먼저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중세교회 개혁의 최우선 순위가 성직매매 행위와 면죄부 판매였듯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개혁의 최우선 순위도 역시 동일 하다. 개교회의 목사비리나 교회세습 문제는 교회개혁의 몸통이 아니며 깃털에 불과한 것임을 알라, 
 
해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사와 장로들이 성총회라고 하는 거룩한 이름으로 모여서 기득권 유지를 위한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을 하며 성총회를 사탄의 회로 전락시키고 있는 몸통인 성직매매행위를 개혁하고 나면 깃털과 같은 교회 세습문제나 목사 스캔들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것을 믿는다. 
 
그와 같은 교회개혁의 결과가 서서히 열매맺고 있음을 예장합동측의 기독신문 기자로 활동을 한 경력을 갖고 있는 김종희 대표나 이승균 기자는 잘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후부터는 소망교회나 곽선희 목사님이라고 하는 특정교회나 개인을 상대로 명예를 훼손하는 개혁운동을 지양하고 한국교회 전체에 만연된 세속적인 금권 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개혁하기 위한 기독교 총회임원 선거제도 개혁운동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과, 기독교 성직매매 이단자들 추방운동을 전개하는데 동참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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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한 사람들 !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은30냥에 팔아버린 가롯인 유다를 향하여 저는 차라리 나지않았으면 좋을 뻔한 사람이었다고 말씀을 하셨다. 
 
가롯유다는 자신의 행동이 정당한줄로 착각하고 열심당원 답게 예수님을 죽이는데 앞잡이 노릇을 하였으나 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목매어 자살하였으나 곤두박질하여 창자가 쏟아져 나와서 죽었고 그가 죽은 장소를 "아겔다마" 즉 피밭이라고 불렀다. 
 
이 얼마나 부끄럽고도 수치스러운 일인가 ? 
생명의 주님을 팔아버린 죄악에 대한 보응이며 저주였던것이다. 
 
주님을 팔아버린 가롯유다에게만 그런 저주와 보응이 임한 것이아니었다. 주의 종들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핍박하며 잡아죽이는데 혈안이 되었던 아합의 왕후 이세벨 역시도 가롯유다처럼 성벽에서 던져지고 떨어져서 창자가 터져서 쏟아져 개들이 그 피를 할타먹는 저주와 보응을 받은 것이다. 
 
성경은 주의 사자를 해하거나 상치 말라고 하였다. 
 
성군 다윗의 위대함은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치는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신다고 믿고 그의 생명을 해하고자 쫒아다니는 사울을 죽이지 아니하고 피해다녔다. 
 
심지어는 사울을 알마든지 죽일 수 있었다고 하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하여 사울 왕의 옷 솔기를 조금 베면서 그 사실 조차도 마음아파하였다. 
 
우리는 성군다윗의 신앙을 본 받아야 할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실일을 자신의 손으로 해결하려는 만용과 어리석은 행동을 이제는 그쳐야한다. 
 
자신의 위치를 떠난 천사라도 하나님께서는 용납지 아니하시고 결박하여 심판때까지 무저갱에 감금하신다고 하신 사실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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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스스로 자취한 어리석은 행동이다.

 
"약 2시간 동안 계속된 집회 내내 개혁연대 공동대표 박득훈 목사 등 20여명의 참가자들은 험악한 욕설과 비아냥 그리고 극도의 모멸감을 참아내야만 했다" 
 
그것은 한국교회와 소망교회를 무너뜨리려고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양 비난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는데 혈안이 된 무리들이 스스로 자취한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소망교회 성도들이 자신들의 교회와 담임목사인 곽목사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행동을 비난 할것이아니라,오히려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되지 않은 것을 감사해야 할것이다. 
 
소망교회 교인들이 죽지않고 살아있는 한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애교(愛敎)와 애목(愛牧)의 발로가 아닌가 ? 
 
소망교회 성도들과 곽선희 목사님을 비난하고 정죄하는 행동을 하기전에 자신들의 행위가 얼마나 부적절한 행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리석은 행동을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 
 
 

### 이곳에 올려지고 있는 몇몇 글은 증인의 글이 아닙니다. ###

도대체 누가 증인이야!

니들이 진정한 증인이라면 이름을 밝혀 
왜 쥐새끼 마냥 숨어서 의인들을 핍박해! 
안그런가? 증인!

이봐요 박광재성도! 그 벌이라면 내가 받지요

박광재 성도 
소망교인들도 분노합니다 
다만 말을 못할 뿐입니다 
당신은 제 3자이니까 아무 말 해도 상관없겠지요? 
 
그런 벌이라면 내 오늘 내 가슴에 칼을 꽂고 죽으리이다 
당신은 필요한 부분만 가져다 부치는 여호와의 증인만도 못합니다 
 
당신을 누가 목사라고 했습니까? 
참으로 가관입니다 
당신교인들도 딱하군요 
 

박광재여.........

그대는 목사가 구약의 선지자라고 생각하는가? 
그래서 모세처럼,다윗처럼 부륜을 저질러도 
목사는 선지자이기때문에 정죄할수없고 만약 정죄 
한다면 저주받는다고 공갈칠려는가? 
 
한심한 인간아. 목사가 선지자라면 제사장처럼 
십일조를 받아쳐먹지 말지어다. 
 
사도들처럼 설교하지도 말찌어다. 
각종 병고친다는 사기도 행하지말지어다. 
 
제발 성경의 좋은직분을 모조리 목사에다 갖다붙이는 엉터리 소리는 하지말지어다. 
 
박광재여. 당신같은 인간들로인해 탈기독교가 
횡행해진다는것을 알지어다.

이죄와 벌을 어찌 받으리요 !

 
이스라엘의 영도자인 모세가 구스여인을 취한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임에 틀림없다. 
그 잘못을 모세의 누나요 여선지자의 입장에 있는 미리암이 지적하며 비판하고 정죄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잘했다고 칭찬하신 것이 아니라 , 
 
네가 어찌하여 내종 모세를 비난하느냐고 책망하시면서 미리암에게 한센씨 병을 내리셨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를 깊이 생각해야합니다. 
 
인류의 중흥시조인 노아 할아버지께서 포도주를 잡수시고 취하셔서 벌거벗고 누워 계시는 것을 본 둘째 아들 함이 그 허물을 드러내었을때 함은 칭찬을 받은 것이아니라 , 자자손손 저주를 받았음을 기억해야합니다. 
 
사실을 사실로 말했음에도 하나님께서 저주를 하셨거늘 사실도 아닌 허위사실을 사실인양 인터넷에 유포하고 비방 중상 모략하며 매장하는 이죄와 보응을 어떻게 받으려고 하는가? 차라리 나지아니하면 좋을 번하였도다. 
 

박광재 목사

2003-03-30 13:44:08
소경과 우맹들이요 !

당신들의 영적 수준은 한마디로 율법적인 초보에 머물러 있구려 ! 
왜냐하면 당신들의 판단이 너무나도 육신적이기 때문이외다. 
 
육적인 분륜만 간음이라고 생각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는 자들이기 때문이외다. 
 
예수님과 복음이 말하는 간음의 정의는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다"고 하셨는데 예수님과 복음의 판단에 의하면 당신들 모두가 다 간음한자들이나 다름이 없소이다. 
 
그러므로 남을 정죄하고 비판하고 개혁하려는 월권행위를 그치고 당신 자신들이 그동안에 불특정다수의 여인들에게 행한 부적절한 마음의 간음을 먼저 회개해야 할것이외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바 너희중에 죄없는 자가 돌을 들어 치라고 하셨을때 일말의 양심을 갖고 있었던 유대인들은 돌을 놓고 다들 사라졌거늘... 
 
당신들은 회칠한 무덤과 같았던 바리새인들 보다 더 양심이 마비된 화인 맞은 양심을 가지고 곽목사님을 개혁하겠다고 하니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비웃고 계심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오.(시2:4) 
 
 
 

이진오형제에게 !

 
이진오씨! 젊은 혈기와 객기로 교회를 개혁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에 하나라도 곽선희 목사님에 대한 당신들의 확신인 "여인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사실이 아니것으로 밝혀질때 그 책임은 어떻게 지실려고 그럽니까 ? 
 
당신이 직접 목격한 사실이 아니면 함부로 판단하거나 정죄해서는 않됩니다. 
제 삼자의 풍설과 명예훼손을 위한 유인물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귀한 종을 매도하고 정죄하는 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심판의 보좌에 오른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나는 곽목사님께서 여인과 분륜을 저지를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곽목사님을 지난 55년동안 곁에서 지켜본 증인인 까닭에 이렇게 확신에 찬 말씀을 드리는 것임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만에 하나라도 곽선희목사님께서 그러한 분륜에 연루되었다면 당신보다도 내가 더 나서서 곽목사님의 잘못을 지적하고 싸워야 할 신분이요 입장에 있음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단언 하건데 곽목사님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더러운 그릇이 아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곽목사님께서 당신들이 생각하는것 처럼 더러운 그릇이라면 하나님께서 더잘아시고 그 분을 오늘날 처럼 귀하게 쓰시지를 않을 것입니다. 
 
교개연의 박득훈 목사와 뉴죠의 김종희 대표와 새벽이슬의 이진오 군은 지금 하나님앞과 한국교회앞과 소망교회앞과 곽선희 목사님 앞에 큰죄를 짓고 있음을 깨닫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남을 판단하지 말라는 빠꽝재먹사?

남을 판단하지 말라는 것은 명백한 불의를 보고 그냥 눈감음으로 같이 부패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증거가 없는 일이라면 섣불리 예단하지 말라는 것과, 
 
또 [예수님 자신]을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다(즉,예수님은 스스로 사람들에게 판단을 맏는 존재가 아니라 판단하시는 분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형제를 판단하지 말라는 것도 그 믿음의 실체를 정확히 알기 어려우니 하나님의 심판에 맡기는 신중함을 요구하는 것이지....명백한 불륜먹사의 증거를 가지고서 입을 닫으면 안되는 것이다. 
 
고린도교회에서 음란한 짓을 한 성도들 어찌 처리했나? 
 
사도 바울은 단호하게 [내어 쫓으라]라고 말한다. 
 
지금의 한국교회에서 빠꽝재먹사를 비롯한 수많은 저질 개먹사들을 [쫓아 내어야한다]. 
 
그것이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고,주님의 뜻을 이루는 길이다. 
 
소망교회의 꽉먹사는 그 인간은 불쌍히 여기나...그 아들부터 시작하여 전원을 교단에서 매장시킴이 옳다. 
 
하나님의 질서를 위하여 [전쟁]을 선포해야한다. 
 
하기사....저질개먹사들이 잔뜩 모인 노회나 총회는 한 술 더 뜰것이라는 것,예상된다. 
 
꽉먹사의 눈치도 볼 것이고. 
 
그래서 성도들의 각성이 더 중요한 것이다. 
 
결국 성도들이 먹사들을 타락시켰으니,이제 다시 성도들이 먹사들을 정신차리게 만들어야만 하는 것이다. 
 
특히,성경구절도 지한테 유리한 것만 읊어대는 저질먹사들을 정리해야한다. 
 
이 빠꽝재먹사는 이런 구절을 들이 대면서 자기가 비판하고 싶은 것은 맘대로 비난하는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는 바...기본적인 양심을 회복할 일이다. 
 
하기사....먹사들중에 제대로 인간다운 인간을 본 적이 없으니.....

남을 판단하지 말라 !

남을 판단하지 말라 ! 
 
1. 마태복음 [Matthew] 7장 1절 
[공동]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다. 
 
2. 로마서 [Romans] 2장 1절 
[개역]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3. 야고보서 [James] 4장 11절 
[개역]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 
 
4. 로마서 [Romans] 14장 10절 
[개역]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5. 로마서 [Romans] 14장 13절 
[개역]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6. 로마서 [Romans] 14장 4절 
[개역]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7.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4장 5절 
[개역]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제비뽑기 제도를 맹열히 반대했던 고신의 기관지 주필 정주채 목사	박광재	2016/01/15


	복음사역자에 대하여 오해하지 않고 이해하게 하기 위하여	박광재	201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