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마태복음 26:36~46
제목 :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신앙생활은 내 원대로,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 내 계획대로, 내 고집대로,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원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나님의 의지대로, 하나님의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내 정과 욕심은 십자가에 못 박고 나는 죽고 오직 주님만 살아야하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야 주님께 칭찬도 받고 주님과 함께 살게되고 영생을 얻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주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오셨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생애 33년 동안에 3년 동안의 공생애를 살펴볼 것이면 자신을 이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오셨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은 십자가 상에서 "내가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의 뜻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부여하신 선하시고, 거룩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다 이루셨다고 하는 말씁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인자이신 까닭에 사람이신 까닭에 그 처찬한 십자가를 지시고 피흘려 돌아 가신다고 하는 사사실 앞에서 심히 고민하셨습니다.(마26:39)"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라고 고백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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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칼럼 > 박종수 목사, 제비뽑기의 성격과 역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