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알의 자식, 마귀의 자식들이란 말이다.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 정죄인가 ? 그런데 성경은 어떤 비류들에 대하여 SON OF BERYAR 이라고 단호하게 정죄하고 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로 양분되어 살고 있다. 주님께서는 너는 너의 아비 마귀를 닮았구나 라고 하셨다. 자식은 아비를 닮게 마련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아버지인 하나님을 닮고 반면에 마귀의 자식들은 그 아비 마구를 닮기 마련이다.
하나님의 속성 : 거룩성, 선하심, 의로우심, 진실성, 화평성 등이다.
마귀의 속성 : 살인자, 거짓말하는 자, 속이는 자, 미혹하는 자, 참소자, 대적자, 훼방자, 분리자 등이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을 제비 뽑아 세운 후에 백성들가운데 두가지 반응이 나타났다. 제비뽑은 결과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결정과 작정으로 믿고 사울과 함께 국가건설에 동참한 무리들과
제비뽑은 결과에 대하여 자신들의 주관적인 생각과 판단으로 잘못된 선택과 결정과 작정이라고 생각하여 사울이 왕됨을 비토하고 불순종한 무리들이다. 성경은 이 후자의 무리들에 대하여 베리알의 자식들이라고 정죄하고 있다.
얼마전 총회회관을 우리 동네인 광명으로 옮기려는 계획을 점검하기 위하여 총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의 모임이 있었다,. 대화중 자연스럽게 총회임원 제비뽑기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투표는 사람들에게 버림 받는 것이라면 제비뽑기는 하나님께 버림 받는 것이라" 고 말하는 분도 있었다. 과연 그러한가 그럴 법도 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엄밀히 구분하면 총회임원들을 제비뽑는 것이나 교회의 주요 인물들을 제비뽑는 것은 구원과 유기에 관한 일이 아님을 알아야할 것이다.
교회나 노회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에서 임원으로 뽑히지 않았다고 해서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어떤 직책이나 자리에 선택받지 못했을 뿐이다. 총회정치에 관여하지 말고 목회에 전념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사인으로 받아드리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지나치게 비약적으로 해석하여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다고 해석하는 것이나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를 폐지하려고 앞장서는 것은 조심해야할 일이다.
우리총회에서 총회를 갱신하고 개혁하겠다고 나선 그릅들이 있었다. 그들이 힘을 합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선거제도로 개혁하는 쾌거를 아루었다.
교갱협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개선하고 개혁하는 데 산파 역헐을 톡톡히 수행하였다. 그런데 십여년이 지난 후에는 이변이 일어났다.
자신들이 산파역할을 하여 출산한 옥동자나 다름없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는 일에 앞장을 섯다. 그 이유는 자신들이 총회임원에 도전하고 총회정치를 좌지우지 하는 데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걸림이된 까닭이었다.
그리하여 산파가 갓난 아이를 씻은 후에 더러워진 목욕물을 버린다고 하는 것이 옥동자까지 함께버리고 우를 범하고 말았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 그 결과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실시한지 12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고 그 대신에 절충형 선거제도인 <선, 제비뽑기 + 후,직접선거>제도를 채택하게 되었다..
그런 까닭에 다시금 예전과 같은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자행하는 결과를 나았다. 더욱이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결정에 대한 도전과 대적의 결과로 그 조직은 와해되는 결과를 낳았다.
금년 제104회 총회에 총신대학교 총장선출은 최종적으로 2명을 출천하고 그중 한 명을 제비를 뽑아서 총회에서 인준을 받는 것으로 제103회 총회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였다.
이 헌의안이 만장일치 통과되기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나는 지나간 50년 전 신구약 성경속에서 제비뽑기를 재발견하였다. 그리고 나의 삶에서 50년 동안 적용해 보았다.
지나간 40년 동안은 영광교회 목회사역과 함께 국내외적으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전개하여 왔다.
지나간 12년 동안은 남평양노회를 대표하는 목사총대로 총회에 참여하여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총회정치꾼들의 권모술수를 막아내는 일과 사수하는 일을 전념하였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화 하는 일을 통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선포하고 확산운동을 전개해왔다.
그 결과로 교회지도자들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실제적인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림으로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주와 왕노릇하시는 교회와 국가의 개혁운동을 전개하여 왔다.
고려대학교 교수이시면서 우리교단의 지교회인 안암교회 장로님이신 김일수 교수께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역사에 남을 만한 업적이다" 라고 하는 컬럼기사를 쓰신바 있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예장합동 제85회 총회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통과된 이후 한국교회의 전 매스컴들은 "한국기독교 역사적으로 초유의 사건"으로 기록하였다.
기독신문은 역사적인 단행이라고 1면에 큰 타이틀로 대서특필하였다. 어떤 분은 이는 '벨평화상 감이다'고 칭찬하였다. 어떤 분은 컬럼버스의 신대륙, 아메리카 발견과 방불한 역사적인 대발견, 역사적인 사건이다. 또 어떤이는 뉴턴의 만유인력발견이나 갈리레오늬 지동설발견과 같은 역사적인 대 사건이다라고 극찬과 호평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반면에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비판하고 비난하고 비하하며 폄훼하고 폐지하기 위하여 도전하고 대적하는 자들도 있었다. 그런데 돌이켜 보니 그렇게도 반대하고 폐지하기 위하여 대적하던 이들을 지금은 찾아도 찾을 수없는 곳으로 가버리고 말았다.
그 대표적인 몇사람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는 데 앞장섯던 김O철 목사의 경우 그 후에 암에 걸려서 죽음의 문턱에 갔다가 고비를 넘겨 결우 살아났다.
2.브라질에서 이민 목회를 성공적으로 하셨던 박O호 목사가 있었다. 그런데 크리스천 위클리 신문에 "누가 기독교를 무속화 하려고 하는가?" 라고 하는 타이틀로 제비뽑기를 비난하고 나섰다.
그런후 10여 년이 지났다. 그 크리스천 위클리 신문에 박O호 목사 소천이라고 하는 부고 기사가 나왔다.
3. 김O우 목사 전 총신대학교 이사장 및 총장의 경우
4. 전총신대학교 대학원장 정O택 교수의 경우
5. 목포 충현교회 양O실 목사의 경우
6. 대전의 이O원 목사 총회기간에 소환당했다.
7. 총회장 출신중에서 서O배 목사 제명과 죽음
8. 총회장 출신중에서 정O모 목사 쫒겨남
9. 박O규 목사 총회현장에서 영구제명 당함
10. 총회총무 출신 황O철 목사 감옥에 복역 중
이들 중 대부분은 하나님의 소환명령을 받아서 이 세상에서 찾아도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되었다. 나도 언젠가는 하나님의 소환을 받을 것이나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선포하고 한국교회와 국가를 거룩한 교회와 국가로 개혁하는 사명을 감당하다가 죽을 것이니 얼마나 복된가 ?
하나님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다 싶이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선포하고 있는 나 박광재 목사의 경우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푸사 아직까지도 살아서 존재하게 하시고 총회장상을 받게 하시고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게 하시니 감사할 뿐이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조상 귀신들에게 절하는 이들, 우상숭배하는 이들도 마귀의 자식들이다. 마지막 심판날에 마귀와 우상숭배자들은 둘째 사망 유황불이 펄펄끌른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의 자녀가될 짓들은 그치고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게 되기를 축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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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웨슬리와 성경의 제비뽑기 적용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