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뽑기 선거제도였다.
아테네의 정치지도자들인 소크라테스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철학자들과 정치 사상가들은 자신들이 세우고자 했던 가장 이상적인 국가건설을 위하여 인류역사속에서 가장 공평하고 차등없는 그래서 전 국민을 하나로 통합할 수있는 가장 현명하고 가장 이상적인 선거제도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그들로부터 1000 전에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적용해 왔던 제비뽑기라고 하는 선거제도를 재발견하였다. 그리고 그 선거제도를 자신들이 세운 고대 그리스 헬라의 직접 민주주의 선거법으로 채택하고 제정 공포하고 시행하였다.
국가를 비롯한 인류공동체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를 치루다 보면 후보자에 따라서 또는 각 정당 등에 따라서 국론이 분열된다. 다수결선거란 ? 그 속성상으로나 경험상으로 보아서 한표라고 더 얻어야 당성되는 까닭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중상모략과 온갖 부정과 불법을 총동원하게 된다.
그러므로 망국 병을 앓케 된다. 그러나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를 치루다 보면 분쟁과 분열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에서 인간들이 할 수있는 선거 방법이란 ? 오직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의 절대주권을 행사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오로지 하나님께 기도할 따름이다.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점술이 아닌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선택방법이다.(잠언16:33) 동시에 인류역사상 가장 공평하고 차등없는 선거제도이다.(대상24장) 헬라의 정치 사상가들 및 정치지도자들은 고대 이스라엘 국가에서 적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가장 뛰어난 선거제도임을 재발견하고 헬라의 국가정치에 적용하였다.
까닭에 작은 도시국가였던 고대 그리스 헬라는 전국민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았고 그 단합된 힘과 지혜로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국가와 헬라의 문화를 창조 할 수 있었다.
고대 이스라엘 국가공동체에서는 자신들의 유일한 야훼 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계시적인 방편으로 믿고 적용했으나 고대 그리스 헬라인들은 이스라엘의 야훼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들이 만든 신들인 올림푸스에 살고있는 신들에 의하여 변개할 수 없는 신적인 작정으로 믿고 순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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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호 목사, 충주봉쇄수도원의 첫 수도사 허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