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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제비뽑기 혐오증과 공포증을 갖고 있는 고소광은 보시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하여 혐오증과 공포증을 갖고 있는 고소광은 보시요. 교만하고 교활한 당신의 말과 글에서는 난지도의 쓰레기장에서 흘러나오는 침전수와 독한 창질과 같은 교만의 대하가 유유히 흐르고 있음을 보고 있오이다.
" 그대 같은 무지한 자 앞에서 몽테스키외가 어떻고 아리스토텔레스가 어떻고 루소가 어떻다고 떠들고 있었으니 내가 다 챙피스러워 진다." "말이 안통하고 내 말을 이해를 못하니 유치원생하고 다투는것 같아 답답하고 갑갑하다. 그러게 내가 평소에 책을 읽고 실력을 넓이라 했거늘....."
당신은 나에게 무식하여 책을 읽으라고 하였는데, 유치원생과 같은 무지한 자 앞에서 몽테스키외와 루소를 논한 것이 답답하고 갑갑하고 챙피하다고 교만하고 오만한 소리를 하였오"
당신이야 말로 유치원 어린애와 같은 유치한 소리를 하고 있음이요. 정치나 철학에 관한 글 줄이나 읽어 본 사람치고 몽테스키외의 <로마사>와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읽어 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소이까 ? 당신 혼자만 읽은것 같은 착각을 하는 것은 오만과 교만의 산물이며 착각이외다.
당신은 기껏 해야 몽테스키외와 루소를 아는 것을 자랑이라고 늘어 놓고 있오이다 마는 나는 쏘크라테스와 플라톤과 아리스토 텔레스를 알고 있다오. 더욱이 쏘크라테스가 제비뽑혀서 평의회 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사실 까지도 알고 있으며, 아리스토텔레스가 제비뽑기는 민주정의 특성이라고 설파한 "선거는 민주적인가를 당신보다 먼저 읽어서 알고 있소이다."
당신이 책을 읽었으면 얼마나 읽었다고 그렇게 다른 이들을 무시하시요 ?
당신이 읽고 소장한 책이 얼마나 되기에 그런 교만한 말을 찌거리고 계시요 ?
내가 읽고 소장한 책들은 웬만한 작은 도서관 하나 정도는 만들 수 있을 만큼 책을 소장하고 있소이다.
나는 며칠 후에는 지나간 10여 년 동안 살았왔던 정든 이 현대아파트를 떠나서 시흥의 관악산 기슭에 세워진 지금 살고있는 이집보다 좀더 큰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되었소이다. 그 까닭은 내가 큰집에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우리 동내에는 내가 읽고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넣을 만한 큰 집이 없기 때문이요.
내가 그동안 쓴 모든 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책캅하여 올린 것을 보니 당신이야 말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와 나에 대하여 혐오증과 공포증을 느끼고 있는것 같고 여차하면 또 다시 고소하기 위하여 착실하게 준비를 해두고 있는 고소광과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소이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와 관련하여 다시는 고소하지 않겠다고 피차간에 각서를 주고 받은 사실을 잊지는 마시요.
그리고 "저의 질문에 답을 주시면 제비뽑기제도에 대하여 저의 입장을 좀 더 깊히 묵상할수 있는 기회가 있을것 같아 무례한 부탁을 드립니다."라고 하였는데 당신이 진정으로 제비뽑기 제도에 관하여 좀 더 깊이 묵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 당신의 진실인가 ?
그렇다고 한다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에 관하여 지나 간 35년 동안이나 성경과 교회사에서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연구하였고 25년 동안 목회사역에서 실제적용을 통하여 입증하고 검증하고 확증한 바를 15여 년 동안 국내외를 다니며 세미나를 인도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제안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총재에게 겸손히 물어보시요.
박광재
DATE: 2004.09.29 - 16:42
LAST UPDATE: 2004.09.29 -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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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모두 네가 토해놓은 것들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