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첫째로 나는 너희 방패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가 되시며 큰 상급이 되어 주십니다.
아브라함은 그 당시에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소돔과 고모라의 전쟁을 막 치룬 후 였기 때문입니다.
까닭에 언젠가 또 다시 반격해 올 나라와 왕들로 인하여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두려움울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의 삶의 주변에는 두려움이 많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어제 KBS 제1TV 에서 방영한 3일간의 밀착취재에서 현대아산 병원의 간호사들과 소아암환자들의 실태를 보았습니다. 그 모든 상황들을 볼 때 얼마나 두렵습니까 ?
혹시나 나의 자녀손들 가운데 저러한 아이들이 태어나면 어떻할까 ?
혹시나 잘 자라다가 저러한 중병에 걸리면 어떻할까 ?
두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두려운 것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강도와 강간과 사기와 부도와 파신등등 우리로 하여금 두렵게하는 일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어 주시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우리 모두를 지켜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보장을 받는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불이 너를 삼키지 못하리라.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둘째로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많은 상급을 주셨습니다.
첫째로 믿음의 조상이 되는 상급을 주셨습니다.
둘째로 복의 근원이 되는 상급을 주셨습니다.
셋째로 100세에 아들을 얻는 복을 주셨습니다.
넷째로 기도를 응답해 상급을 주셨습니다.
다섯째 여호와 이레의 복을 주셨습니다.
여섯째 장수의 복을 주셨습니다.
일곱째 풍성한 물질의 상급을 주셨습니다.
여덟째 열국과 열왕이 나오는 상급을 주셨습니다.
아홉째 평안히 죽는 상급을 주셨습니다.
열번째 낙원에서 영생을 누리는 상급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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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방패와 큰 상급이 되시는 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