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충수에 빠진 총회공문,누구의 책임인가?
총회 천서위원회는 공직정지에 대한 확정판결이 있는지를 보고 총대 천서를 판단하라
리폼드뉴스
<사건 진행, 사실관계>
“총회 공직정지 시행 근거 정정 통보”건이라는 제목의 총회장 최병남 목사의 공문(본부 제93-1000호)이 지난 2009. 8. 18.에 김영우 이경원 외 11명에게 발송됐다. 이와 같은 공문의 수신인들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대한예수교장로교총회(합동) 대표자 총회장 최병남 목사를 피신청인으로 하여 제기한 “총회결의효력정지가처분”(2009카합867)에 대한 본안심리(2009가합25437)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통보된 공문이어서 그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공직정지 시행 근거 정정 통보문 © 리폼드뉴스
특히 총회 대표자 최병남 목사의 대리인이 법무법인 로고스의 김재복, 이무섭 변호사가 본안심리 변론에서 재판부에 신청인측과 화해와 조정을 요청하여 재판부가 받아들여 9월 8일에 조정을 위한 심리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반한(법원이 효력정지 명령을 내렸는데) 신청인들에 대한 공직정지 시행 근거 정정 통보가 또 발송되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총회장은 "총회 공직정지 시행 근거 정정 통보“를 보낸 것은 이미 신청인들에게 보낸 공직정지 시행의 근거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 되었다. 제90회 총회 결의에 근거해 신청인들에게 공직정지를 통보했는데 이를 정정하기를 ”제91회 총회 결의로 공직을 정지한다“는 통지문을 보낸 것이다.
<총회장의 공직정지 시행 근거 정정 통보>
정정 통보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본부 제93-304호(2009.2.2)관련입니다. 2. 위 문서상 제재된 시행근거 1, 2 항목 중 1항의 제90회 총회 결의는 2항의 제91회 총회 결의에 의해 변경됨으로 효력이 없기에 삭제하고, 제2항인 제91회 총회 결의에 근거하는 것으로 정정 통보하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제93-304호(2009.2.2)에서 말한 제1항은 다음과 같다.
“제90회 총회 결의사항 - 총회신학원(전남노회장 김창희씨가 헌의한 성경과 총회결의 위반자에 대한 헌의건(헌의안: 제89회 총회 이후 성경과 헌법과 총회결의를 무시하고 교단 및 총회장을 피고로 하여 사회법정에 소송을 제기한 자는 총대 영구정지 및 교단산하 모든 기관의 공직을 정직하여 주실 것을 바라나이다”은 총회 모든 공직을 면직하기로 하다.“
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공문을 통해 “90회 총회 결의는 제91회 총회 결의에 의해 변경됨으로 효력이 없다”라는 총회장 개인의 유권해석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비추어 볼 때 설득력이 없다.
<총회 결의는 후회가 취소하지 못한다>
우리 총회가 1973년 제58회 총회에서 참고서로 결의된 <정치문답조례>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유권해석이 있다.
<문>총회 결의의 권위가 어떠하냐?
<답> 총회 결의의 권위란 권면 뿐이라고 해도 그것이 전체 교회의 대표인 총회로부터 왔으니 권위가 있고, 상비부를 상대로 권면하면 그 상비부는 마땅히 순복할 의무 하에 있게 하며(Presbyterian Digest, pp.131-132),
헌법 해석에 관한 문의에 따르는 총회의 답변이 권위가 있으며, 교회의 도리와 덕행에 관한 증언이 곧 신앙고백의 의미와 이를 적용하는 교회의 선언이 되고, 또한 재판사건에 대한 총회의 결정은 최종적이니 순복할 수 밖에 없고, 그 후회(後會)가 이를 취소하거나 정정할 수 없다. 그러나 명백한 착오는 정정할 수 있다(Ibid., pp.533-534).
총회는 최고회이다. 후회가 전회의 결의를 최소하거나 정정할 수 없다. 그러나 후회는 전회의 결의가 명백한 착오가 있을 경우에만 정정 할 수 있다. 본 건과 관련된 제91회 총회 결의는 제90회 결의 내용이 착오가 있으므로 취소한다거나 정정한다는 결의는 없었다. 오직 제91회 총회 결의는 제90회 결의에 보충된 결의를 함으로 제90회 결의와 제91회 결의가 효력이 발생된 총회결의가 되었다. 만약에 “제90회 총회 결의가 취소되어 효력이 없다”고 하려면 그것은 “총회장 개인 통지문으로 총회결의에 대한 유권해석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총회가 결의”해야 한다. 어떻게 총회 결의의 효력 유무와 취소유무가 개인인 총회장에게 있다는 말인가?
<총회장의 공직정지 시행 근거 정정 통보문의 의도는?>
이런 법리 해석을 뒤로 한채 왜 총회장은 공문을 통해 이런 “공직정지 시행 근거 정정 통보”를 보냈는가? 본 건에 대한 가처분 결정문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서부(재판장 박병대 판사)는 2009. 5. 6.에 본 건과 관련된 제90회, 제91회 “총회 결의효력정지가처분” 결정문에서 “신청인들이 피신청인들을 상대로 제기한 이 법원 2009가합25437 총회결의무효확인청구사건의 판결확정시까지, 피신청인의 별지 목록 기재 각 총회결의의 효력을 정지한다”라는 명령이 있었다. 여기서 말한 “별지 목록 기재 각 총회 결의”는 본 건과 관련된 제90회, 제91회 결의내용이다.
법원은 가처분 결정문에서 두 가지를 판단했다. 첫 번째는 “피신청인의 본안전항변에 관한 판단”과 “본안에 관한 판단”이었다. 첫 번째 판단 내용을 그대로 전문을 수록하면 다음과 같다.
“신청인들이 이 사건 총회결의 무효를 주장하며 그 효력정지를 구하는 이 사건 신청에 대하여 피신청인은, 이 사건 총회결의 중 제90회 총회결의는 이를 보완하고 구체화한 제91회 총회결의에 따라 이미 실효되었으니, 이 사건 신청 중 제90회 총회결의의 효력정지를 구하는 부분은 소의 이익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제90회 총회결의를 대체하려는 의도로 제91회 총회결의가 이루어졌다고 볼 자료가 없음은 물론, 앞서 본 바와 같이 피신청인 스스로 신청인 오임종을 제외한 나머지 신청인들에 대한 제재의 근거로 제90회 총회결의를 적시하기까지 한 이상, 위 총회결의가 이미 실효되었다는 피신청인의 주장은 이유 없다.”
피신청인 총회장측 대리인은 “총회결의 중 제90회 총회결의는 이를 보완하고 구제화한 제91회 총회결의에 따라 이미 실효”되었기 때문에 신청인들이 “제90회 총회결의의 효력정지를 구하는 부분은 소의 이익이 없다”고 피신청인이 주장하나, 법원은, ‘그렇다면 왜 피신청인이 제90회 총회 결의로 공직을 정지했느냐’라는 취지의 판단에 피신청인들은 자충수에 빠져버린 것이다. 논리적 모순을 안고 본 건에 관련된 본안 심리에 나서고 있다. 이를 극복해 보기 위해 제90회 총회 결의로 공직을 정지했던 것을 취소하고 정정하기를 제91회 총회 결의로 공직을 정지한다는 웃지 못할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법원은 두 번째로 “본안에 관한 판단”에서 “피신청인의 ‘헌법’ 및 총회규칙의 규정중에 비추어 볼 때, 피신청인이나 그 집행부를 상대로 제소하였다는 사유만으로 해당 구성원에 대하여 아무런 제약 없이 신분상 불이익을 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이 사건 총회결의”는 “구성원의 재판청구권을 침해하고, 각종 내부규정을 통하여 보장된 징계대상자의 절차적 권리를 형해화"하며, ”집행부에 의한 공직임면권의 자의적 행사를 허용할 수 있는 부당한 내용“으로서 ”그 하자가 중대하여 무효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라고 했다.
<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의 핵심 내용은?>
이 결정문을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구성원의 재판청구권을 침해하고”
총회가 총회 구성원들이 세상 법정에 재판을 청구할 수 있는 청구권을 침해했다고 본다. 대한민국 헌법 제26조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기관에 문서로 청원할 권리”를 가지며, 제27조에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관에 의하여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한 국민의 기본권을 총회가 박탈내지 제한했다는 취지의 판결로서 대한민국 안에 있는 종교단체인 총회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할 수 없다는 취지의 판결이다. 총회의 구성원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 결정문이다.
둘째, “각종 내부규정을 통하여 보장된 징계대상자의 절차적 권리를 형해화(形骸化) 하며”
여기 형해화라는 용어는 법정용어인데 한마디로 '앙상한 모습처럼 부실해졌다'는 뜻이다. 즉 총회가 “이러 이러한 죄를 범하면 공직을 정지한다”라는 결의를 했다면 누가 “이러이러한 죄를 범했다"는 말만 듣고 "당신은 공직 정지”라고 말하면 안 된다. 이는 불법이다. 치리회가 권징조례의 정식 절차, 즉 재판 절차를 밟아 과연 공직정지에 해당된 죄인지 총회 결의인 법률을 검토해서 판결로 확정해야 하는데 무조건 총회장이 통지문을 통해서 “당신은 이러이러한 죄를 범했으니 공직3년 정직을 통보합니다”라는 공문이 “과연 법치국가와 그 법치국가를 표방"하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인가?
죄의 혐의가 있다면 고발자가 있다거나, 치리회가 정직 기소절차를 밟아 재판을 통해서 공직 정지 3년을 언도해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27조 제4항에 “형사피고인은 유죄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고 했다. 우리 총회는 이러한 문제 관해 많은 시행착오의 경험을 갖고 있다.
총회 천서위원회는 “공직을 정지했다”는 치리회의 확정판결문이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서 천서를 결정해야 한다. 상식적으로 천서를 하면 안되고 법리적으로 해야 한다.
셋째, ”집행부에 의한 공직임면권의 자의적 행사를 허용할 수 있는 부당한 내용“
총회결의나 헌법 어디에 공직의 임면권이 집행부인 총회 임원회나 총회장에게 있다고 말한 일이 있던가? 공직을 임명하고 면하는 일은 개인에게 있지 않고 치리회에 있다. 이런 가장 상식적인 장로회 헌법과 장로회 정치원리도 무시했다. 법원은 총회장의 공직임면권은 “자의적 행사”였다고 판단한 것이다.
법원은 본 총회 산하 목회자들과 장로님들에게 교본과 같은 결정문을 주었다. 첫 단추를 잘못 끼면 계속해서 실수의 연발이다. 자충수에 빠지지 않도록 적법한 법리적 절차를 통해 총회를 이끌어가라. 이것이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게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기사입력: 2009/08/28 [06:37] 최종편집: ⓒ 리폼드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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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과 무지 09/08/28 [07:53]
93회 총회장 임원 착각 속에 1년을 보내고
이제는 허우적 거리는 모습을 스스로 보여 주는 군요,
옛날 부터 소인이 우두머리이면 그로인해 소란해 진다 했는데
옛말 하나도 그릇됨이 없나 봅니다.
5년간공직정지하라 09/08/28 [08:23]
총회 임원된 자는 각각 그 직에 주어진 권한을 행사할 때 법과 규칙에 따라 행해야 한다. 그러나 그 직의 권한을 남용하거나 월권 내지 직무를 유기했을 때는 명백한 법죄행위인 바 향후 5년간 총회 모든 공직을 정지토록 하는 결의를 제94총회가 결의해야 할 것이다.
공직정지 09/08/28 [08:35]
공:공직정직하는 명한ㅊ씨
직:직무유기 월권 망동 스톱하고
정:정신바로 차려 악한 영 역사못하도록
지:지존자 주님께 살발하고 석고대죄하라
제안-선거제도 09/08/28 [08:36]
현재 가장 모범적인 선거제도는 통합측이 시행 중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한 제도는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있을 수 있다. 이런 방법을 연구하고 시행해야 한다. 따라서 현재의 제비뽑기 제도는 어떤가? 사회도 바로 할 줄 모르는 리더쉽, 총회결의만능주의적 사고로 인한 엄청난 부작용, 법비로 인한 재정낭비, 공동체의 심각한 이질감과 반목형성 등 세상법정소송으로 비화될 수밖에 없는 큰 모순이 발생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통합측과 같이 부총회장 1인만 직선으로 투표하여 선출하고 나머지 임원은 총회장이 선임하여 총회에서 인준을 받는 형태를 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럴 때 총의적으로 적임자를 선출한다는 점에서, 총회장의 지도력에 일사분란한 리더쉽이 부여된다는 점에서 이상적이라고 본다.
아무쪼록 통합측 방법을 준용하여 보다 더 진일보한 혼합형 선거제도를 제94회 총회에서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
다시하자 09/08/28 [08:48]
경험없는 정치로 인한 폐해를 생각해 보라!
94총회에서 이런 폐해에 대한 반성과
이런 폐해가 재발되지 않을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오이로 09/08/28 [09:32]
교단을 살리는 총대님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총회총대를 노회에서 뽑아서 총회에 등록했으면 정당한 법절차에 의하지 않고서는 총대의 자격을 거부할 명분이 천서위원회에 있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당하게 총대를 받고 총회석상에서 논해야지 총**이나 천서***에서 일방적으로 거부할 그 어떤 권한도 없다고 하겠습니다.
법을 자의로 해석하고 뜯어고친듯 해석하고 가당치도 않은 문서나 만들어 내는 인사들이 교단을 이끈다고 하고 있으니 임*들 모두가 도매금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제자리를 찾는 *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런 문서를 총** 명의로 발송했다면 총**의 **한 두뇌에서 나왔는지 주변의 모씨의 농간의 술수에서 나왔는지 알수 없지만 참으로 막바지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옹고집에 이제는 잔머리 잔꾀를 부리기 까지 하면서 억지를 부려본들 무슨 소용이 있을런지 참으로 가련하고 불쌍하기 까지 하다. 또한 법원의 효력정지 가처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공직정지라는 통보를 받은 인사들에 의해 94회 총회모임중지 가처분이라도 받아서 총회가 열리지 않아야 살길이라 생각해서 인지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런류의 총회인사들을 조사하여 월권이나 총회를 쥐락펴락한 것을 파악하여 법절차에 의해 파행으로 몰고간 책임을 물어 94회 총회에서 3년정지가 아니라 영구제명이라도 당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어저 살기위해서 어떻게든 문제를 만들어 보겠다는 것인지 너무 저속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것 같아 가련하다 못해 처량하다 여겨집니다.
이렇듯 아는것 별로없는 인사를 한번 잘못 세우니 주변에서 함량미달인 인사들이 참모입네 하고 직언이 아닌 간사한 말을 해대는지 이에 혹해서 그게 내 뜻이야 하며 억지로 추진을 하는 결과가 아닌지 참으로 한심하다 하겠으며 94회 총회가 열리면 어떻든 94회 총회에서는 단독 후보는 박수로 당선 축하하고 나머지는 총대 직접선거에 의해서 능력있고 참신하며 교단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사를 뽑아야 하겠습니다.
각 노회에서 선출된 총대들이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선거한번 못해보고 제비뽑기에 의해서 누가 될지도 모르는 복불복 식의 선거로 또 다시 피폐된 교단이 되도록 방치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총회를 사유화 하려는 몇몇 인사에게 맡긴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총대님들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룩한제비 09/08/28 [14:06]
"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고전:26~29)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언16:33)이는 곳 제비뽑기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이라고 하는 말씀인 바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작정하고 선택하여 세우신 사람들의 실수나 잘못을 빌미로 그 책임전가를 제비뽑기 탓으로 돌리고 제비뽑기를 폐지하려 함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며 대적하는 행위인 바 하나님의 대적과 징계를 받아서 산산조각이 나지 않으려면 회개해야 할 일이다.
거룩한제비 09/08/28 [14:25]
어리석은 갈라디아 사람들과 같은 자들아 제94회 총회에서 총회임원 제비뽑기 제도를 폐지하려 하지 말고 그 동안에 시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바 미흡한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 옳은 일이지 제비뽑기 선거자체를 폐지하려는 발상은 성총회로 하여금 사탄의 회로 전락시키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하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바람직한 수정 보완 방법은 지난 주 기독신문 논단에 인천제2교회의 담임목사이신 이건영목사님께서 제안하신 바 대로 부총회장과 상비부장은 제비로 뽑되 총회임원들은 총회장으로 추대되는 분이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추천하고 총회의 인준을 받도록 하는 방법으로 보완하면 될 것이다.
부총회장의 경우는 기독교회의 모교회인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초대교회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모범을 보여준 바 대로 총대들로하여금 우선 다수결선거를 실시하여 가장 많은 지지 투표를 받은 종다수 두사람을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고 그 두사람의 후보자로 하여금 제비를 뽑아서 제비뽑히는 후보자를 부총회장으로 선택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거룩한제비 09/08/28 [15:29]
총회가 신사참배나 유신헌법과 같은 악법을 옳다고 결의를 하지 않는 이상 총회의 결의는 반듯이 지켜야 한다. 총회의 결의가 비록 자신의 이익이나 권리에 반하는 결의를 하였을 지라도 총회의 결의에 순복함이 도리이다.
그렇치 않고 자신들의 권리와 이익에 반하는 결의라고 하여 이는 불법이므로 세상법으로라도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되 찾겠다고 세상법에 고소하고 고발하는 행동은 이미 성경의 가르침과 총회규칙을 위반하는 불의요 불법임을 깨달아야 한다.
교회와 교단을 또는 총회와 총회장을 상대로 세상법에 고소하거나 고발하는 행위는 예수님을 빌라도의 법정에 세우는 것과 동일한 불의와 불법을 행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총회가 자신에게 중책을 맡겼는데 직무를 유기하므로 총회가 그 책임을 물어서 직책을 파했을 경우 그대로 순복하는 것이 도리이다.
현행 우리총회의 혼란과 무질서는 총회의 결의에 순복하지 않고 자신들의 권리와 이익과 명예만을 지키려고 세상법정에 고소하고 고발한 이들의 책임이다.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6:6~9)
욕에 욕만 나온다 욕 욕 만 나온다. 09/08/28 [16:54]
오이로님의 말씀에 늘~ 감사드립니다.
ㅊ총** 은 이미 맛이 한참 간 인* 입니다.
무식하면 착하기라도 해야 할 것인데... 영 구제불능 ..영구박멸..
도무지 화가 풀리지 않을 정도로 간교하고, 도무지 믿는 사*이라고 생각되질 않으니
어찌된 일일까요?
그저 욕에 욕 만 나오니, 정말로 제비 잘못뽑아서 저 뿐만 아니라 많은사람들이 괴로워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믿기지 않는 코메디를 하고 있고, 자기의 시뻘건 죄를 다 걸러메고 다니면서 여기 저기 벌겋게 분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길 원합니다.
저는 전혀 관계 없는 총대도 아니지만, ㅊ총** 하는 꼴, 진짜 진짜 밉습니다.
꼴 보기 싫습니다. 어떻게 가둬버릴 방법은 없을 까요?
아휴~ 몽둥이, 방망이...
제정신 아닌 거룩한 제비야 제정신아닌 거룩한제비야 09/08/28 [17:00]
거룩한제비야
이제 그만 집에가서 영원한 안식을 하려무나.
확 칵 잡아 비틀기 전에....
참 이상하다 09/08/28 [17:37]
참 이상하다. 참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이것이다.
왜 많은 사람들이 '분명하게 미친 사람이 벌리는 쇼'에, 그때마다 신경을 써서 미친사람이 팔을 벌렸네.. 다리를 벌렸네... 하며 관심을 갖는 것일까?
미친사람이 미쳐 날뛰는 바람에 사람다칠까 염려된다며, 빨리 119 에 연락해서 정신병원에다 가두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언제까지 그 미친짓 구경하도록 내버려 두어야만 하는 것인지!
오이로 09/08/28 [17:39]
앞으로 94회 총회에서 결의하되 다시는 제비가 어떻고 하면 5년 공직정지를 결의해 보도록 한다면 위의 어떤분은 그것도 총회결의니 순종해야죠 하시겠습니다. 한번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절차법에 맞게 결의 했다면 순종하는 것이지 교단을 수호하는 입장에서 당연한 결과지만 무슨 총회가 신사참배나 유신헌법과 같은 악법을 옳다고 결의를 하지 않는 이상 총회의 결의는 반듯이 지켜야 한다. 라고 하신다면 교단헌법의 절차에 의해 하지 않은 불법적인 결의라도 따라야 한다면 앞으로도 불법이 난무하는 교단이 되지 않을 보장이 있겠습니까 선거도 중요하지만 그 업무를 수행해야 할 인사들이 불법을 자행한다면 응당 잘못된 결의를 원상회복하고 올바르게 행하도록 권면해야 함이 타당하겠습니까 아니면 잘못해도 결의했으니 지키라고 해야 하겠습니까 바로 잘 잘못을 가려보려는 노력보다는 따르는게 원칙이다 라고 하면서 제비뽑기만은 금과옥조 같이 한다면 이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분으로 합당하다 하겠습니까 그냥 제비교나 하나 만들어 제비뽑기만을 오매불망 잊지않고 증거해야 하지 않을런지요. 예수증거하고 믿도록 함이 우선이라 생각되지 않습니까 왜냐면 바른 도를 가르치고 비록 손해볼 일이 있다손 치더라도 바르게 살라고 가르치지 않으신지요. 그렇다면 뻔히 보이는 총회에서의 결의 사항이 무엇이 잘못이고 어떤 문제가 제기되었는지 알수 있음에도 그것은 그냥 덮고서 따라야 하고 제비뽑기만 해야 한다면 무슨 설득력이 있음인지요. 직선은 돈선거를 한다고 주장하시니 말씀드리자면 현재 임원과 상비부장은 이번 총회에서 단독출마자는 박수로 당선을 확정짓고 복수의 경우는 직선에 의한 선거를 치루어도 금전선거는 아무런 영향을 못 미칠것으로 사료됩니다. 왜냐면 제비뽑기도 총회에서 결의로 했으니 이번에는 직선으로 하자고 결의하여 투표하면 그곳에서 누가 돈을 주고 받겠습니까 그러니 총회석상에서 결의해서 뽑으면 일꾼도 보다 좋은 일꾼을 뽑고 금전선거의 영향도 없이 되어지리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오이로님의 명 아이디어 오이로님의 명 아이디어 09/08/28 [18:30]
오이로님의 위의 글은 명답, 정답인줄 아뢰오.
현인이신 오이로님께서 문제를 확실하게 풀으시고 정답을 발표하셨습니다.
이러 이러하여 오이로님을 깊이 존경합니다.^0^ ^_-
검객과 자객 09/08/28 [19:03]
자객 수준이다.
그래 욕이 나온다.
마음도 더러워 지고 생각도 오염되는 구나.
93회 총회 장과 서기에 대한 평가는 F학점이다.
최ㄱㄹ ㅂㄷ 남ㅈ 09/08/28 [20:51]
총망라해서 이제까지 이런 사람 처음이다
회칠한 무덤 같다는 평가 받을까 걱정이다
장차 이런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94총회 지켜봅시다
정치꾼작자퇴출하라 09/08/28 [23:46]
총회 악덕 정치꾼 그 작자를 몰아내야 한다. 5,000 5,000 3,000 ? ? ? 말도 못한다. 알 사람은 다 알건만... 그 작자의 문제는 서서히 들어날 것이다. 아니 이번 기회에 들어날지 모를 일이다. 주로 천만 단위로 먹어치운다니 ㅉㅉㅉ
거룩한제비 09/08/29 [04:40]
지나 간 8년 동안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와 절대다수 총대들의 재결의를 거치면서 총회규칙으로 제정하였고 또한 절대다수 총대들의 재신임을 거치면서 전면적으로 확산하여 온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불법이라고 정죄한다면
지나 간 8년동안 총회임원들을 제비뽑아 온 86회,87회,88회,89회,90회,91회,92회,93회,총회는 불법총회가 되는 것이며 그동안 제비뽑혀서 총회를 섬겨 온 증경총회장님들과 임원들과 21개 각 상비부장들이 불법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 지나 간 8년 동안 각 노회에서 총대로 파송을 받아서 총회에 참석하여 제비뽑기 선거에 동참한 모든 총대들 역시도 불법을 자행한 총대들로 정죄하는 발언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교단의 합법은 현재는 제비뽑는 것이 합법이며 현행실시하고 있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싫어서 폐지하기를 원한다면 금번총회에 헌의하여 본 회의에서 3분의 2가 찬성하면 됩니다.
이러한 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그렇치 않고 헌법 운운하면서 제비를 뽑지 않고 투표를 강행하려고 한다면 이는 곳 다수의 결의에 굴종하여 불법재판을 한 빌라도의 재판과 같은 불법을 자행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거룩한제비 09/08/29 [06:41]
죄없으신 예수님은 당대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교권주의자들에 의하여 빌라도의 법정에 서서 다수결의에 의하여 굴종한 빌라도의 불법재판으로 사형언도를 받았어도 억울하다고 고소하거나 항소하지 않았습니다.
공의로우신 재판장되시는 성부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맡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순종하셨고 복종하셨습니다. 그러네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 껀뜻하면 세상법정에 고소하고 고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성총회를 빌라도의 법정에 세우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총회를 목전에 두고 우리 모두는 회개해야 합니다. 세상에 고소하고 고발한 모든 불의와 불법을 철회하고 겸허히 하나님의 뜻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더 이상 이와같은 불의와 불법이 성행한다면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하시기 위하여 채찍을 드셨던 주님의 진노가 임할 것을 염려합니다.
그 뿐 아니라 '이가봇'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셨던 것처럼 그러한 저주와 불행이 한국과 한국교회에 재현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원수 값는 것이 주께있으니 이제는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주께 다 맡기고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거룩함과 정직함과 진실함과 겸손함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 갑시다.
거룩한 제비 09/08/29 [07:58]
거:거세당해 내시꼴 되어 버린 현실을 보라
룩:룩셈부르크 바다에 허욱적 거리는 꼴들을 보라
한:한심스럽게 미쳐버린 총**을 미친행동 보니
제:제비,제비 그만 미친 억장 그만 부리고
비:비상총회 헌번대로 투표제로 가야한다, 알았나 제비야
강남가는 제비 09/08/29 [08:08]
제비야 또 나타났냐?
넌 정말 낯짝이 두껍구나.
평소 '편집증 환자'라 생각했는데
그게 조금도 틀리질 않는구나.
제비가 사망했으면 이젠
포기할 때도 되지 않았냐?
제비를 그렇게 주장하고 싶으면
논리가 좀 맞든지 상황판단 좀 해보고
글을 올려야 될 게 아니냐?
말도 안되고 논리도 맞지 않은
글을 계속 올려대면 그러잖아도
좋지 않은 너에 대한 인상이
아주 엉망이 되는거 모르느냐?
만사가 불리하거나 힘에 부치면
그저 입닫고 가만히 있는 게
상책인거야.
아무래도 넌 제 정신이 아닌 거 같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거라.
이기지도 못할 고소고발해서
총* 돈만 낭비하며
연전연패한 자들이 누군지
정말 몰라서 그러냐?
어디 한 번이라도 이겨본 적 있느냐?
그리고 뭐 8년간 실시해오던 제비뽑기를 포기하면
총회가 불법을 자행한 꼴이 된다고?
정말 웃기는 논리 아니냐?
그 논리대로라면 제비뽑기제 이전에
숱한 세월 행해왔던 직선제 포기한 일은
뭐라고 비판해야 옳은 거냐?
네 논리대로라면 우리 총회가 과거 오랜 세월
행해오던 직선제로 돌아가야 함이
정당한 주장 아니더냐!
기껏 8년간 실시한 제비뽑기가 옳지 않은 방법임을
뒤늦게 깨닫고 원래대로 돌아가려 함에
웬 말이 그리 많으냐?
무식이 도가 넘는구나.
총*와 총*장이 실수 했지만 주님 사랑으로
용서하면 되는 일이라고 했냐?
용서하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이
아주 간단하고도 쉬운 방법이 하나 있지.
네가 연신 주장하는 제비 목 비틀어 장사지내고
직선제로 다시 돌아가면 실수와 허물도 안 생기고
용서할 이유나 필요도 자동 없어지거든.
똥 오줌 못 가리는 제비야!
그동안 네 글의 내용은 정말 못봐주는 것이었지만,
그래도 언제나 실명을 밝히곤 하던
네 용기는 높이 산 적이 있지.
그런데 이젠 그런 용기마저 사라져버렸구나.
이렇게 '거룩한 제비'로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 걸 보니 너도 네 글이 도무지
말이 안 되고 터무니 없다는 걸
스스로 잘 알고 있구나.
그럴 땐 침묵이 금인거여.
알겠니?
제비야,
네 글을 보노라면 내가 속이 뒤집혀
아주 죽을 맛이거든.
그러니 우리 둘 다 이젠 좀 조용히 지내자꾸나.
다신 여기 오지 말거라.
오더라도 다른 이의 글도 좀 읽고
돌아가는 상황도 좀 판단해보고,
자신의 잘못된 고정관념도 버리고 사는 게
개혁주의 그리스도의 종들인게야.
불쌍한 제비야!
제발 냉수 마시고 정신 좀 차리거라.
형이 이렇게 사정하고 빈다.
강남가는 제비님께 ! 09/08/29 [09:37]
이스라엘 영도자인 모세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이스라엘 12지파를 각각 축복하는 가운데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꺽으사 다시 일어 나지 못하게 하옵소서"(신명기33:8~11) 하였습니다.
제비뽑기 사역자 란 ?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받들어 모시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경건한 자들인데 그러한 이들을 미워하거나 대적하는 것은 곧 그를 택하신 하나님을 미워하며 대적하는 것과 일반입니다. 그러므로 제비뽑기를 폐지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자고로 제비는 새중에서 가장 빠른 조류로서 잡을 수도 없거니와 그동안 제비를 잡아서 다리를 꺽고 목아지를 비틀려고 한 교단 정치꾼들이 하나님께 징계와 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계십니까 ? 제비 다리를 꺽으려고 하다가 자기들 다리가 부러졌고 그래서 발버둥치고 있는 것입니다.
제비다리 고쳐준 흥부는 복을 많은 복을 받았으나 제비다리를 꺽어버린 놀부는 큰 화를 당했다고 하는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강남가는 제비님 !
오이로 09/08/29 [10:22]
거룩한제비 님께
제비님을 비판하고자 함도 아니고 단지 편협한 생각이 가득 하신듯 해서 귀하의 글 중에 조금 토를 달았습니다. 읽고 공감하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지라도 넓은 양해를 구합니다.
[지나 간 8년 동안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와 절대다수 총대들의 재결의를 거치면서 총회규칙으로 제정하였고 또한 절대다수 총대들의 재신임을 거치면서 전면적으로 확산하여 온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불법이라고 정죄한다면]
저는 제비뽑기가 불법이다 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헌법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제비뽑기는 총회에서 결의로 선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서 이제는 직선에 의한 선거를 해보자는 것입니다. 주권이 총대에게 있기에 그렇습니다.
[지나 간 8년동안 총회임원들을 제비뽑아 온 86회,87회,88회,89회,90회,91회,92회,93회,총회는 불법총회가 되는 것이며 그동안 제비뽑혀서 총회를 섬겨 온 증경총회장님들과 임원들과 21개 각 상비부장들이 불법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지난 86회부터 93회까지는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정당한 절차에 의한 결의로 제비뽑기를 했기에 불법총회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불법한 자들이니 하는 말씀은 지나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위 제비뽑기가 불법이 아니었듯이 1회부터 85회 토한 불법이 아니고 정당한 절차에 의한 선거였습니다. 제비뽑기가 8년 했다면 직접선거는 85년간 해 왔다는 것입니다. 도토리 키재기가 아닌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기가 아닐런지요.
그러므로 제비뽑기는 금권선거에 부작용을 우려한 나머지 총회에서 직선제를 잠재하고 총대들의 결의로 시행했습니다. 이제 국가적인 선거에서 충분히 금권을 예방하고 있고 제도도 많이 정비되어 있습니다. 우리합동교단이 장자교단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금권선거의 후유증을 염려함에선지 아니면 제비뽑기 설파에 여념이 없으심인지 냉정하게 검토해 봐야할 때라 생각합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 지나 간 8년 동안 각 노회에서 총대로 파송을 받아서 총회에 참석하여 제비뽑기 선거에 동참한 모든 총대들 역시도 불법을 자행한 총대들로 정죄하는 발언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불법이라 함이 아닌 헌법에 의한 선거를 하자는 것이고 원하는 인사를 선택하자는 것이지 선거의 다른 한 방법으로 결의된 제비뽑기가 불법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명확한 해석으로 볼 때 우리 합동교단은 직선이라는 것을 표현함이 타당하다 생각됩니다.
[우리교단의 합법은 현재는 제비뽑는 것이 합법이며 현행실시하고 있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싫어서 폐지하기를 원한다면 금번총회에 헌의하여 본 회의에서 3분의 2가 찬성하면 됩니다. 이러한 법 절차를 거치지 않고 그렇치 않고 헌법 운운하면서 제비를 뽑지 않고 투표를 강행하려고 한다면 이는 곳 다수의 결의에 굴종하여 불법재판을 한 빌라도의 재판과 같은 불법을 자행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어느 누가 위에서 언급하신 제비뽑기를 덮어두고 직선을 하겠습니까 당연히 헌의해서 총대의 뜻을 물어 직접선거로 가는 절차를 밟아서 하는 것이 합법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절차법의 중요성에 비추어 그렇지 않고 행함은 불법이라 하시는데 귀하도 그럼 사회법에 호소하시겠습니까?(만약 하겠다면 귀하는 93회 총회에서 절차법을 무시한 결의에 대하여 세상법에 호소하는 행위는 맞지 않다고 주장하심이 얼마나 어리석은 주장임을 스스로 입증하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수용한다면 그런 표현도 가능하겠죠)
그리고 다수의 결의에 굴종이니 빌라도의 재판과 같은 불법을 자행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 하신 바 다수 결의가 굴종이니 하는 말의 뜻은 제비뽑기의 만장일치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주장이나 내게 유익하면 로맨스가 불리하면 불륜인지요. 자주 사용하는 만장일치로 제비뽑기로 결의했느니 하는 표현은 조금 삼가 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94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란 결의는 귀하가 반대하면 않되겠습니다만 그렇다고 만장일치 보다는 못하니까 직선제로 환원하더라도 반대하겠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오이로 09/08/29 [10:23]
[성총회를 빌라도의 법정에 세우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직선제를 하다 금권선거의 폐해로 말미암아 제비뽑기로 만장일치 결의한 것이라면 이제는 제비뽑기의 폐해로 다시금 선거제도를 직선제로 환원하자는 것이고 직선제란 비록 총회에서 공감대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사회를 지도해야할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우리가 세상의 앞장은 못설망정 뒤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금권선거로 무너진다고만 주장한다면 이 또한 믿는자의 자세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직선제로 능력 있고 검증된 인사를 직접 선거에 의해 선출하여 교단이라는 큰 배가 산이 아닌 바다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이를 무슨 빌라도 법정 운운함은 타당하다 할 수 없겠습니다. 만장일치니 하는게 오히려 빌라도 법정에서나 저 북녘 땅에서는 있는 또는 사이비 이단이나 자주 사용할 듯 합니다.
[죄없으신 예수님은 당대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교권주의자들에 의하여 빌라도의 법정에 서서 다수결의에 의하여 굴종한 빌라도의 불법재판으로 사형언도를 받았어도 억울하다고 고소하거나 항소하지 않았습니다.공의로우신 재판장되시는 성부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맡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순종하셨고 복종하셨습니다. 그러네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 껀뜻하면 세상법정에 고소하고 고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성총회를 빌라도의 법정에 세우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위의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식의 자의적인 잣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언행이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성 총회니 빌라도의 법정이니 하는 것은 제비뽑기를 결의하면 무슨 총회고 직접선거를 결의하면 무슨 총회입니까 성 총회에서는 교단의 헌법대로 바른 절차에 의한 결의를 하면 모두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총회 섬기는 총회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 총회라 하겠지요.
[이제 총회를 목전에 두고 우리 모두는 회개해야 합니다. 세상에 고소하고 고발한 모든 불의와 불법을 철회하고 겸허히 하나님의 뜻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더 이상 이와같은 불의와 불법이 성행한다면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하시기 위하여 채찍을 드셨던 주님의 진노가 임할 것을 염려합니다.그 뿐 아니라 '이가봇'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셨던 것처럼 그러한 저주와 불행이 한국과 한국교회에 재현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원수 갚는 것은 주께있으니 이제는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주께 다 맡기고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거룩함과 정직함과 진실함과 겸손함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당연히 모두가 회개하고 성 총회를 위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덮기 위해나 교단의 문제를 만들어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자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물론 완벽하지 못하고 연약한 존재인지라 한 두 번은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자주 문제를 만든다는 것은 그 자신의 문제가 아닌지 겸손히 우리 모두의 잘못을 회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얼마 전 결혼했다는 이영애가 나오는 영화에선가 시에프에선가 니나 잘하세요~ 했다죠. 그러나 우리 모두가 잘합시다.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회제연구종식하자 09/08/29 [10:28]
대회제를 실시하여 지역이기주의로 몰고 가려는 세력들의 의도를 개탄한다. 총신의 정체성은 흔들릴 것이고, 지방색으로 인한 자역 이기주의는 필경 교단 분열이라는 불행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 모 교단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는가? 영남색깔, 호남색깔이 아직도 교단 내에 뿌리하고 있는데 서울색갈 서북색깔 중부색깔로 나뉘어 온통 화평의 복음을 망치게 하고 갈기갈기
솔로몬 09/08/29 [11:31]
모두가 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적어도10%의 양심만이라도 살아있어야 가망이 있습니다.지금 빨리 회개하고 정신차리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할 말이 없습니다.잘못하면 교단이 발칵 뒤집어질 위기에 있는데 끝까지 기도하고 참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습니까? 만반의 준비가 다 되어 있으나 정말 정말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단이 세상에 조롱꺼리가 되더라도 개혁을 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이 행동하실때까지 기도하며 기다립니다.왜 교단을 사랑하고 주님의 몸에 상처를 입히지 않게 하기위해서입니다.주님은 구원의 대상이 아닌 가롯유다도 끝까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강남가는 제비 09/08/29 [12:44]
무식하고 불쌍하고 악한지고!
성경을 제 맘대로 해석하고
악용하는 자가 악한 자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성경의 기초도 모르는 자가
성경을 갖고 제 맘대로
아전인수격으로 써먹는 모양이라니,
한숨이 절로 나오는도다.
성경시대에 활용되었던 제비뽑기가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용되어야
하는 제도라고 그렇게 우겨댄다면
구약의 제사제도나 율법도 이 시대에
꼭 활용되어야 할 규칙이라고 우겨보라.
왜 못하는가?
제비는 되고 후자들은 안 된단 말인가?
무슨 근거와 논리로?
그리고 '거룩한 제비', 뭐 제비가 거룩하다고?
제비뽑기 반대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미쳐도 한참을 미쳤군.
무지한 성경 지식을 갖고 하나님의 뜻대로
교단의 선한 전통대로 돌아가자 하는 자들을
마구 정죄하고 심판 운운하다니.
그대야 말로 악한 자요 문제가 많은 사람 아닌가.
적어도 난 그런 당신이 그분의 심판받기를 바라지는 않소.
이런 곳에 댓글 달 자격이 있는 자는
적어도 성숙한 인격과 정상적인 사고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아는 자란 말이지.
그대같이 기본도 되어 있지 않은 자가
함부로 글을 실을 곳이 못된단 말이다.
제비뽑기 막으려는 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있다고 했는데,
과연 그들이 심판받고 있는지
아니면 불법으로 그들 죽이려 하는 자들이
심판을 받고 있는지 두 눈 똑똑히 뜨고 보라.
구시대 유물로만 남아 있을 뿐인 제비 갖고
돼도 않은 알레고리 해석 갖다 붙이려 하지말고
조용히 사라지거라.
죄없는 제비들이 그대들 때문에 자신들
이미지 구겼다고 하소연하는 소리가
아니 들리는가?
아, 제비야!
강남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거라.
내가 염려하는 바는 ? 09/08/29 [21:29]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를 폐지하게 될 경우 벌어지게될 후유증입니다.
첫째로 영,호남의 갈등이 재현될 것을 염려합니다.
둘째로 후보자를 중심으로 당을 지을 것을 염려합니다.
셋째로 학연,지연,혈연등의 연줄로 얽힐것을 염려합니다.
넷째로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현상이 재현될 것을 염려합니다.
다섯째 먹을 것이 많은 애굽으로 되돌아 가려는 발상을 염려합니다.
여섯째 다수결 선거의 속성상 세속적인 금권불법 선거가 재현 될 것을 염려합니다.
일곱째 하나님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고 이제는 내 뜻대로 하려는 것을 염려합니다.
여덟째 하나님께서 행사하시던 주권을 인간들이 하겠다고 나서는 것을 염려합니다.
아홉째 하나님께서 주인되시던 것을 이제는 인간들이 주인되려는 것을 염려합니다.
열번째 하나님께서 왕되심을 거부하고 인간들이 왕노릇 하려는 교만을 염려합니다.
열한째 이 모든 불법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총회에서 떠날 것을 염려합니다.
열두째 이 모든 불법으로 인하여 내가 너를 모른다고 부인하실 것을 염려합니다.
열셋째 이 모든 불법으로 인하여 심판받고 지옥에서 고통당할 것을 염려합니다.
열네째 이 모든 불법으로 인하여 교단이 분쟁과 분열할 것을 것을 염려합니다.
열다섯 이 모든 불법으로 인하여 화해와 일치와 연합이 깨질 것을 염려합니다.
열여섯 이 모든 불법으로 인하여 맛잃은 소금처럼 버림 받을 것을 염려합니다.
열일곱 이 모든 불법으로 인하여 빛꺼진 등대처럼 외면 당할 것을 염려합니다.
열여덟 이 모든 불법으로 인하여 정치꾼들이 또다시 날 뛸 것을 염려합니다.
열아홉 이 모든 불법으로 인하여 악한 마귀가 환가를 부를 것을 염려합니다.
스물째 이 모든 불법으로 인하여 이 나라에 큰재앙이 임할 것을 염려합니다.
오이로 09/08/30 [14:28]
모든 염려는 주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1회부터 85회까지 총회를 유지 시키셨습니다.
물론 소소한 문제는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있습니다.
그런데 86회부터 제비뽑기로 93회까지 오면서 최악의 정점에 다다랐다고 하겠습니다.
님은 영호남의 갈등이 재현되는 것을 염려하실 필요 없습니다.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염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계시는 주님을 믿고 신뢰합니다. 그렇기에 염려는 주께 맡기시면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제비뽑기를 해야만 나라에 큰 재앙이 임하지 않고 직선하면 나라의 재앙이 발생합니까? 그런류의 글이라면 차라리 사이비 종파나 하나 만드셔서 설파해야 할 듯합니다. 차라리 제비뽑기를 하지 않으면 말세가 다가온다고 제비 교나 하나 만드셔야 하지 않겠는지요.
귀하는 교단의 안정으로 지도자들이 바른 지도력을 발휘하는 것보다도 오로지 제비뽑기 제도만 주장하고 사수하려는 발상이라면 차라리 우리합동교단을 떠나서 제비 교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지 심히 우려됩니다. 도대체 제비가 아니고 서는 이 땅에 아무것도 할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사람 사는 곳에 때로는 제도의 문제가 발생하면 직선제도 제비뽑기로 변경 할 수 있는 것이고 제비뽑기가 문제가 있으면 또 다시 직선으로 환원할 수도 있는 것이지 무슨 협박도 아니고 온통 하나부터 이십까지를 나열하여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있으니 이를 어찌 해석해야 함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직선으로 원만히 진행하고 있는 사회와는 달리 유독 우리교단만 금전적인 문제를 결부시켜서 불가하다는 발상은 제비뽑기 전도사로 제비뽑기제도를 계속 정착시키기 위한 수단은 아닌지 직선에 따른 문제점을 들어 제도를 보완할 생각은 아닌 오로지 불가하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음을 아시는지요.
오로지 우리 합동교단은 제비뽑기만 해야 한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늘어놓는 저의는 모든 총대가 금권에 의해 좌지우지하는 불량한 사람들만 있다는 것인지 비록 후보자가 금권선거를 하고자 하여도 목사, 장로 총대 분들이 거절하면 될 것을 그렇게 못 믿고 금권선거를 하고자 하는 후보보다 총대들이 혈안이 되어 봉투를 달라고 할까봐 그리도 염려하심인지요.
명색이 총회총대를 위해 노회에서 선출된 총회 총대 알기를 무슨 봉투 한장에 양심을 팔아넘길 사람밖에 없다고 매도함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위의 1~20까지 나열해 놓은 귀하의 염려를 주께 맡기세요. 그럼 평안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합동교단은 제비교도 아닙니다. 이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비추리 09/08/30 [23:09]
내가 염려하는바를 읽으니 제비가 아니면, 큰 일 나겠으니 제비호.....아하 라이파이 만화가 생각나네요.
거룩한제비 09/08/31 [00:57]
다수결선거는 이미 망교회병과 망국병이 된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다수를 따라서 악을 행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다수를 기뻐하지 아니하사 심판하여 광야에 매장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빌라도의 법정에서 다수에 의하여 십자가에 못밖히셨습니다.
다수를 너무 좋아하거나 선호하지 마십시요.
인류의 역사는 다수에 의하여 인본주의 시대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다수를 따르는 교회가 아니고 주님의 뜻을 따르는 교회입니다.
우리 기독교회는 인간들이 왕노릇하고 주인노릇하는 인본주의 집단이 아니요.
오직 주님께서만 주가 되시며 왕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입니다.
다수결 선거제도는 돈을 쓰지 않으면 당선될 수없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들은 전적으로 부패하고,타락하고,부패하기 때문입니다.
돈으로 성직을 매매하는 맘모니즘과 시모니즘은 이단 중에 가장 큰 이단입니다.
기독교회가 극단적으로 부패할 때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성직매매가 성행합니다.
오이로님은 왜 이러한 현실을 부정하려고 애를 쓰고 계십니까 ?
우리가 과거에 극단적인 타락선거를 자행해서 성경의 제비뽑기가 등장한 것입니다.
이제 또 다시 다수결선거로 되돌아 가자고 하는 발상은 애굽으로 가자는 것입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의 결과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작정입니다.그러므로
제비뽑기를 폐지하려 함은 하나님께서 행사하시는 주권과 왕권에 대한 도전입니다.
제비뽑기를 폐지하고 다수결 선거로 되돌아 가서 예정과 같이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가 발생했을 경우에 오이로님께서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 오이로님이야 말로 직선제교를 하나 만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오이로님께서 직선제를 선호하고 주장하는 것이나 내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주장하는 것은 비차 일반입니다. 각자가 옳다고 주장하는 바를 주장하면 그만입니다. 여기는 자유계시판입니다. 이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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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정의의 실현, “법의 목적은 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