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등용하고 검증된 리더십으로 세우기 위하여 >
우리교단에서 지나간 10여년동안 총회임원들을 제비 뽑아 세움으로 유능한 인재를 뽑아 세우지 못하고 인물난을 초래하였다고 직선제로 돌아가자고 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나 설문을 조사한 결과 그러한 여론은 소수에 불과하였고 기우였음이 설문조사 결과 입증되었다.
그러나 현싯점에서 우리는 그동안 실시하고 있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수정과 보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직선제 투표제도를 선호하는 총대들이 지나간 10여년 동안 팽팽하게 대립하면서 소모적인 논쟁을 하며 총회의 역량을 낭비하던 것을 이제는 종결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서는 각 각의 주장과 입장에서 한 발씩 물러나 양보하고 피차 간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수렴하여 절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현행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직선제 선거제도를 서로 융합하여 병행하는 방안이다.
이와 같은 방안은 초대교회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이미 모범을 보여준 방법으로서 사도행전1장에 나타 난 맛디아식 선출방안이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옹호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직선제를 존중하고 인정하고 수용하는 방안이될 것이며, 직선제를 선호하는 총대들의 입장에서는 현행 제비제도를 존중하고 인정하며 수용하는 입장을 취하면 될 것으로 생각한다.
1. 현행 3구도를 폐지해야 한다. ( 인물란을 해소하기 위하여,3년 기다리는 사이에 유능한
인재가 은퇴하므로 유능한 인재를 상실한다. )
2. 삼구도를 유지할 경우는 매년 3구도에 속한 입후보자 1명씩 후보자를 내도록 한다.
3. 전국구로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매년 좋은 인재를 발굴하고 등용할 수 있다.)
4. 현행 제비뽑기 선거제도 시행세칙을 수정 보완하여 입후보자는 반드시 복수로 한다.
복수로 추천하지 못할 경우 이를 회유와 설득과 압력과 담합으로 간주하고 선관위나
총회당석에서 또 한분의 유능한 후보자를 추천하도록 하고 제비를 뽑도록 한다.
5. 사도행전 방식으로 입후보자를 상대로 직접투표하여 2명을 본선에 천거하고 최종적
으로 당사자들이 직접 제비를 뽑아서 총회임원을 선출하도록 한다.
6. 입후보자들 중에서 선관위의 심의를 통과한 이들을 대상으로 예선에서 2명을 제비뽑아
본선에 천거하고 본선에서 직선제 투표를 하여 총회임원을 선출한다.
7. 예선에서 선거인단 200명~300명을 제비로 뽑아서 본선에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투표를 하여 총회임원을 선출하도록 한다.
8. 애굽의 콥트교회의 대주교 선출방식인 어린아이 제비뽑기 방식을 참고할 만하다.
9. 총회장과 부총회장의 경우 입후보자의 목회경력 위임15년을 10년으로 하향 조정하고,
총회 정치경력 12년을 10년으로 하향 조정하도록 한다. ( 정치에만 전념하지 못하도
록 )
10. 입후보자의 자격을 검증하는 절차로 최소한 세례교인 500~700 이상의 목회자로 제한
한다.
11. 공식적인 금권선거라고 비난 받고 있는 교단발전기금을 하향조정할 필요가 있다.
12. 교단발전기금을 목적헌금으로 전환하여 비록 당선은 못되더라도 자신이 낸 발전기금
이 유용하게 쓰여지도록 하면 보람을 갖고 위로를 받을 것으로 사료된다.
통합교단의 경우 목회경력과 정치경력을 하향조정하므로 유능한 인재들를 등용하는
폭을 넓히고 많은 인재들을 등용하는 결과를 얻고 있다.
총회임원 선거제도에 대한 공청회를 대비하여 설문을 조사하는 가운데 나타난 총대 및 비총대들의 여론은 대체로 4가지로 나타났다.
첫째, 현행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그대로 존치해야 한다. (45%)
둘째, 현행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보완해야 한다. (40%)
셋째, 과거처럼 직선제 투표로 돌아가야 한다. (10%)
넷째, 직선제 투표를 보완해서 사용해야 한다. (5%)
제비뽑기 제안자요, 주창자인 박광재목사가 규칙부장으로 있으면서 실행하는 설문조사와 공청회의 공정성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 것인가 ? 의문을 품는 총대들도 있다고 들었다.
그런까닭에 공정성을 유지하고 객관성을 확보를 위하여 더욱 조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이 제도를 제안하고 주창하는 본인을 규칙부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섭리를 기도하는 가운데 깨닭았다. 하나님께서 이때를 위하여 부족한 종을 총회 제94회 규칙부장으로 세우셨다고 하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게 되었다.
우리총회에서 언제까지나 이 두가지 선거제도가 대립하는 가운데 영적인 에너지를 소모하는 논쟁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생각에서이다. 지나간 10여년 동안 총회에서 소모적인 논쟁만 하였지 공론화를 위한 이렇다할 논의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가 이 힘든 사역을 감당하겠다고 스스로 나서겠는가 ?
그런까닭에 평소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반대하는 분들은 한분도 빼놓지 않고 두,세번씩 전화를 하였다. 혹여 왜 우리에게는 전화를 하지 않았느냐 고 항의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은 빼놓고 찬성하는 이들만 편파적으로 설문을 조사했다 고 하는 오해를 받지 않기위하여 힘썼다.
제94회 총대들 전원 1441명에게 한분 한분씩 모두 전화를 드렸다. 모목사님께는 4번씩나
거듭거듭 전화를 하였고 질문을 녹음까지도 해놓았다. 그러나 그 분은 끝내 응답이 없었다. 설문을 조사하면서 공정성이나 객관성을 상실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 때문에 인물난이 생겼다고 하는 말은 삼가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그동안 제비에 뽑혀서 교단 총회장을 역임하신 분들에 대한 명예훼손이며 그 분들을 제비뽑아 주신 성삼위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 되는 까닭이다.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로 나느니라" (잠16:33)는 말씀이 영원히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면 그렇게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나님께서 택하여 사용하는 섭리를 아는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그러한 막말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들아 주의 택하심을 보라 너희가운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않고 약하고 미련하고 천한 자가 많도다. 이는 아무라도 인간의 육체를 자랑하지 말고 주님만 자랑하고 주님만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약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하시며 미련한 자를 들어서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분이시다. 마른 막대를 들어서도 주님의 권능을 나타내시며,
지렁이 같은 야곱을 사용하셔서 이가 날카로운 타작 기계를 삼으신는 분이시다. 그렇게 하심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 보이시며 오직 하나님 만 영광을 받으시려는 까닭이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시는 분들을 놓고 나의 맘대로 재단해서는 안된다. 초대왕 사울이 제비뽑기 라고 하는 선거방식에 의하여 왕으로 선택된 후 사무엘선지자는 백성들에게 " 너희는 여호와의 택하신 왕을 보느냐"고 제비뽑기의 선택을 우연이나 복불복이나 요행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임을 분명히 선포하였다.
그 결과에 따라서 백성들 중에서는 두 가지 반응에 따라서 자연히 두 부류의 백성들이 나타났다. 한 부류의 백성들은 제비뽑기의 결과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으로 보지않고 다만 우연이나 요행이나 복불복으로 여기며 "네가 어떻게 우리의 왕이되겠느냐" "네가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고 비아양 대면서 사울의 왕됨을 원치 않고 비토하였다.
그런가 하면 한 부류의 백성들 즉 하나님께 감동된 사람들은 그가 비록 가장 작은 지파에 속한 사람이라할 지라도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선택하여 세우신 왕으로 믿고 그와 마음을 같이 하여 동행하면서 국가건설에 동참하였다. 이와 같은 양상이 오늘날 우리교단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 중에 하나인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의하여 선출된 사람에 대하여 어떠한 반응을 나타내느냐 하는 사실은 그의 신앙과 인격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자신의 생각에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왕이되기에 조금은 부족하다고 판단되어도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로 나느니라"(잠언16:33)고 하신 말씀을 영원히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사람이라면 그 결과에 순복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과 판단만으로 판단의 유일한 기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은 제처놓고 어떻게 일국의 왕을 그것도 초대왕을 제비로 뽑을 수 있단 말인가 ? 왕을 뽑을 려고 하면 전 국민적인 다수의 동의와 찬성과 지지를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하면서 요행이나 복불복이나 우연에 맡기는 제비로 뽑은 왕은 인정할 수 없다고 비토한다면 그러한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사무엘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사울에게 예물도 드리고 사울과 마음을 같이하여 동행하였다. 그러나 어떤 비류들은 또는 어떤 불량자들은 또는 베리알의 자식들은 사울의 왕됨을 원치 않고 그에게 선물도 주지않고 그를 비토하였다. (삼상10:22) 저들은 자신들의 판단 만으로 사울을 과소평가한 것이다. 사람은 외모를 보고 판단하나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신다.
Subject
설문조사 평가 및 발전방향 초안
< 인물난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
제비뽑기 때문에 인물난이 발생한다고 하는 소리는 별로 타당성이 없다.
어느 누가 총회장이 된다고 하더라도 정치적인 입장에 따라서 비난 받게되어 있다.
다수결투표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유능한 사람이 뽑힌다고 하는 보장은 없다.
지금까지 제비뽑힌 총회장들을 개인적으로 검증해 보라 그 만한 지도자들이 없다.
실제적으로 우리교단에서 인물난을 초래하는 것은 현행 삼구도와 단독으로 입후보 할시 추대하게 되어있는 선거시행 세칙조항 때문이다.
인물난 해소를 위하여 제일 우선해야할 조치는 삼구도를 폐지하고 동시에 후보는 반드시 복수로 추천하는 선거시행 세칙조항을 신설해야 한다.
삼구도에 묶여서 유능한 인물이 정년에 의하여 은퇴하게 된다.
삼구도를 존치할 경우 후보는 반드시 복수로 추천해야 한다.
현행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입후보를 반드시 복수로 추천하는 제도만 잘 보완하면 현행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존치해도 인물난을 걱정할 것없다.
그 이유는 해당 지역에서 입후보자나 정치 참모들 간에 회유,설득,압력,담합을 할 가능성을 배제하고 유능한 일꾼을 입후보자로 선출하기 위한 까닭이다.
해당지역에서 입후보자가 단독일 경우 선관위나 총회당석에서 후보를 추천하도록 한다.
직선제 다수결투표를 할 경우 금권선거를 방지할 제도적인 장치가 전무하므로
선관위의 심사를 통과한 입후보자를 상대로 1차로 제비를 뽑아 3명을 천거하고 2차로 천거된 3명을 대상으로 직선제투표를 통하여 또 다시 2명의 입후보자를 최종적으로 천거하고 3차로 제비를 뽑아서 선출한다.
< 설문평가 >
1. 설문에 응답한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 같았다.
2. 금권선거를 방지해야 한다는 명분에는 모두가 공감하였다.
3.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더 라도 금권선거는 방지해야 한다.
4. 강력한 법적 제제 사항을 마련하여야 한다.
5. 교단발전기금이 너무 과다함으로 하향조정해야 한다.
6. 교단발전기금을 목적헌금으로 전환해야 한다.
7. 제비뽑기 선거제도 폐지하면 우리교단 망한다.
8. 총회임원 선거과정에서 돈을 쓰면 우리교단도 망하고 한국교회도 망한다.
9. 인물난 해소를 위하여 입후보 자격규정을 하향조정하면 좋겠다.
10.제비뽑기 선거제도하에서는 돈을 쓸 이유가 없으므로 선거감시위원단이 불필요하다.
11.교단을 대표할 만한 리더십검증을 위하여 세례교인 1000명 이상으로 한다.
12. 총회장 입후보 자격조건 중에 목사위임 15년과 총대12회 이상은 하향조정해야 한다.
13. 통합측의 경우 목사위임은 10년 이상으로 하고 총대경력은 7년으로 한다.
그렇게 완화하므로 입후보자의 지원 폭을 넓혀 인물난을 해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금품을 주고 받는 총대들의 경우 성직을 면직시키거나
총대자격을 영구히 제한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 미래 발전방향 제시 >
제비뽑는 방법은 다양하다.
1. 무작위로 제비뽑는 방법
2. 자격자들을 천거하고 제비뽑는 방법
3. 지파별로 제비뽑는 방법
4. 콥트교회 대주교 선출방법을 모범으로 할 필요가 있다.
5.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이 적용한 사도행전 1장 맛디아 선출방법을 모델로 할 필요가 있다.
6. 인간의 주권과 하나님의 주권을 융합하고 병행할 때 가장 이상적인 선거제도가 된다.
7. 입후보자가 단독일 경우 추대하게된 선거조항을 수정하여 입후보자는 반드시 복수로 한다.
그 이유는 이 조항을 악용하여 상대후보에 대한 회유,설득,압력,담합하여 단독으로 나올 경우
인물난이 가중된다.
8. 선거인단을 200~300명정도 제비뽑아서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그들이 직선제 투표를 한다.
직선제로 돌아갈 경우 아무리 강력한 법적 제제를 가해도 금권선거를 막을 수 없는 이유 ?
첫째. 교회는 금권선거를 제제할 사법권이 없는 까닭이다.
둘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한다고 하나 현행 국법상 그것은 불가능하다.
셋째. 인간의 부패성 때문이다. 전적인 타락, 전적인 무능, 전적인 부패 때문이다.
넷째. 직선제는 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일으키는 사탄이 틈탈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다섯. 서로가 잘아는 목사와 장로들 사이의 인관 관계로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여섯. 고발하거나 양심고백을 할 경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 때문이다.
일곱. 비차 간에 받을 상처와 총회 가운데에서 왕따를 당하기 때문이다.
여덟. 벌금을 50배~100배로 물리면 된다고 하나 수전노가 아니고서는 할 수 없다.
1년 동안 총회임원선거제도에 대한 연구위원회를 조직하여 연구하도록 한다.
지나 간 9년동안 총회임원을 제비뽑은 결과 교단의 위상이 떨어지거나 손해 본 것은 없다.
오히려 30년 전에 갈라져 나아갔던 개혁교단 형제들이 26년만에 다시 돌아 옮으로 한국장로교단을 비롯한 세계장로교단에서 제일 큰 장로교단으로 발전하였고 해외선교사도 한국교회에서 제일 많이 파송하는 교단으로 성장하였다.
다만 총회의 결의에 순복하지 않고 세상법정에 고소와 고발을 일삼는 이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웠고 교단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을 뿐이다.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는 사람은 반드시 유능하거나 똑똑한 사람만 들어쓰시지 않는다.
때로는 무능하고 어리석고 약한 자들도 사용하신다. 그 이유는 오직 하나님께서 만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다.
제비뽑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신앙고백이며 신앙의 결단이다.
제비의 결과로 살든지 죽든지, 흥하던지 망하든지 온전히 하나님께 위탁하는 것이다.
다수결선거의 속성상 또는 경험상으로 볼 때 금권선거는 불가피하다.
현대 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경우 국회의 상,하 양원의원을 일컬어 '백만장자들의 사랑방'이라고 부른다.
다수결선거는 돈을 쓰지 않으면 당선될 수 없는 선거제도이다.
후보자를 중심으로 학연과 지연과 혈연으로 나뉘게 된다.
후보자를 중심으로 지지하는 파가 나뉘게 된다.
교단의 분쟁과 분열의 요인이 된다.
인물난을 말하나 정치적인 견해에 따라서 입장을 달리하는 까닭에 어느 누가 총회임원으로 당선되어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비방과 비난과 비판을 받게된다.
지금까지 총회임원들로 제비뽑히신 분들의 인물됨을 면면히 살펴보면 한,두사람 빼고는 결코 인물난으로 매도할 수 없는 유능한 인물들이 선출되었다.
그동안 총회임원들로 제비뽑히신 분들에 대하여 인물난 운운하면서 비방하는 것은 그분들 에 대한 명예훼손이며 더욱이 그들을 제비뽑아 총회임원들로 세우신 성삼위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 된다.
사무엘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초대왕 사울을 제비뽑아 세우고 백성들을 향하여 이렇게 증언하였다. 너희는 여호와의 택하신 자를 보느냐 ? 그와 짝 할이가 없느니라.
그러한 증언에 대하여 두 부류의 반응이 나타났다.
한쪽에서는 사울을 하나님께서 택하여 세우신 왕으로 믿고, 왕의 만세를 부르며 그에게 선물도 주고 그와 함께 국가건설에 동참하는 이들이 나타났다.
반면에 네가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
비난하면서 그가 왕됨을 비토하는 무리들이 나타났다.
성경은 제비뽑힌 사울에 대하여 왕됨을 인정치 않고 비토한 이들에 대하여 어떤 비류, 어떤 불량배, 베리알의 자식 이라고 정죄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
0
17855
1191
973 
제비뽑기 제도는 현행대로 시행되어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