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제비뽑아 나누라.
이 명령은 사람의 명령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민26:55)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공포하신 분은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이십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이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선포하신 말씀과 완벽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공포하신 법도와 규례와 윤례는 일점일획도 가감할 수 없고 변함 없는 귀중한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는 최선책이며 최상책이며 최고책입니다.
그런데 이와같은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은 성경의 제비뽑기를 한낱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점술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성경에 제비뽑기라고 하는 제도를 친히 제정하신 이유가 기껏해야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점술등으로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하라고 제정하셨습니까 ? 또는 차선책이나 궁여지책이나 고육지책 정도로 사용하라고 제정하셨을까요 ?
아닙니다. 절대로 그렇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택한 성민 이스라엘 국가공동체에게 왜?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셨겠습니까 ? 성삼위 하나님께서 그의 택한 성민 이스라엘 국가공동체에게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신 궁극적인 두가지 목적은 ?
첫째 성삼위 하나님 자신의 절대주권을 행사하시기 위함이요.
둘째 이스라엘 국가공동체로 하여금 분쟁과 분열을 그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평화의 국가공동체를 이루게 하십이었습니다.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는 가나안 땅을 점령하기 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영도자인 그의 종 모세에게 하신 명령이며, 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하신 명령입니다.
성군 다윗이 그의 지혜의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한 말씀이며 (역대하8:14) 바벨론의 포로에서 돌아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지자 에스겔을 통하여 하신 명령입니다.(에스겔34: )
사람이 내린 명령이라면 무시해도 괞챦습니다. 그러나 인간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내리신 명령이라면 거역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전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셨고, 이스라엘은 그
명령을 따라서 여호수아 제15장에서부터 21장에 이르기까지 제3차에 걸쳐서 '코람데오' 여호와 앞에서 제비뽑아 나누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제사드릴 때, 제사장의 사역분담과 제물선택과 장작을 봉헌하는 일까지도 제비를 뽑아서 공평하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왕을 선출할 때에도 각 지파의 유력한 용사 1000명씩을 미스바 광장으로 나오게 하여 베냐민 지파와 기스의 아들 사울이 제비 뽑혀서 왕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사법부에서 재판할 때에도 의로우신 재판장되시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죄와 죄인을 색출하기 위하여 제비를 뽑았습니다. 그런 까닭에 '우림의 판결 법'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전쟁할 때에도 제비를 뽑아서 12지파가운데 어느 지파가 먼저 앞장을 서양할 것을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주시는 지파가 선봉에 서서 전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군 다윗은 그의 삶과 사역에서 또한 중요한 국정을 수행해야 하는 중요한 결정과 결단을 해야할 경우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에봇 속에 들어 있는 '우림과 둠밈'으로 제비를 뽑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오직 제비뽑 나누라고 명령하신 까닭은 선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을 겸허히 받들고 그 뜻을 이루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악한 사탄과 성경의 제비뽑기가 적용되는 현장에서는 틈탈 기회를 엊지 못하자 이방인들을 미혹하여 야합하고 공모하고 결탁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점술등으로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하여 변질 타락시켰습니다.
성경의 제비뽑기는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주신 아주 귀한 보석이요 선물입니다.
그런데 악한 사탄은 이 귀한 보석인 우림과 둠밈에 똥과 같은 오물을 덮어 씌운 것입니다.
그러나 무지한 인간들은 이를 분별하지 못하고 제비뽑기는 마귀적이고, 정욕적이고, 세상적이라고 비하하고 비판하면서 악한 것이며 더럽다고 외면하고 버리고 만 것입니다.
필자는 잃어버린 성경의 제비뽑기를 찾아서 지나간 43년 동안 성경과 신학과 목회와 세상정치에서 적용한 사례들을 순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재발견한 그 결과를 세상에 밝히 드러냈습니다.
어떤이는 이를 가리켜 코페르니쿠스이 지동설 발견보다 컬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보다 더 위대한 발견이라고 격챤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기독교교회사속에서 지난 간 2000년 동안 잃어 버렸던 귀중한 사역과 제도를 재발견한 것입니다.
이를 가능케 하신 분은 성삼위 하나님 이십니다. 그 분 만이 홀로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제비뽑기 라고 하면 사탄과 이교도들과 이방인들에 의하여 수천년 동안 오용되고 남용되고 악용되어진 까닭에 그 부정적인 늬앙스 때문에 더 이상 깊은 이미와 참된 의미를 살피거나 생각하지 않고 부정하고 외면합니다.
그러나 한번 쯤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왜 제비 뽑기라고 하는 제도을 친히 제정하셨으며, 그의 택한 성민 이스라엘 국가공동체로하여금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셨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경의 제비뽑기를 그들이 삶과 사역의 전 영역에서 왜? 적용하였으며 성경의 제비뽑기를 적용한 결과는 어떤 결과를 도출하였는 지를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가 새천년을 맞이한 오늘날 우리 자신과 가정과 교회와 국가에 왜 ? 또 다시 거론되고 있으며 적용해야 하는지를 되 새김질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필자는 이 책에서 사탄과 이방인들에 의하여 오용되고 남용되고 악용되어 변질되고 타락해 버린 세속적인 제비뽑기와 근원적인 성경의 제비뽑기를 구별하고 차별화 하기 위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라고 표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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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본문 : 호세아6: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