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은혜를 입는 다고 하는 것은 복이다.
노아는 그 시대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구원을 받았다.
금년 한해에 허락하신 각종 하나님의 은혜를 열거한다.
하나님의 은혜 아닌 것이 하나도 없다. 그 은혜는 하늘을 두루마리로 삼고 바다를 먹물로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측량할 수없는 무궁한 무한한 은혜이다.
은혜가운데 살기 때문에 그것이 은혜인 줄도 모르고 살고 있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산다. 숨을 쉬고 사는 것, 태양광선을 받고 사는 것,등
자기가 잘나서 잘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말아야 한다.
고후 6:1-3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말라고 하셨다.
종교개혁자들이 교회개혁의 대명제로 내건 두번째 명제는 오직 은혜입니다.
은혜 란 ? 거져 받았다는 뜻입니다. 선물로 받았다는 뜻입니다.
선물이란 사랑하는 자에게 주는 것입니다. 사랑의 표현으로 주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구원을 거저 선물로 받아으나 하나님 아버지 편에서는 독생자를 희생시키시는 엄청난 댓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식사대금을 아버지가 지불했다고할 때 아들의 입장에서는 음식값을 내지 않고 거저 먹었지만 아버지 입장에서는 그에 상당한 값을 지불한 것입니다.
교회개혁자들이 왜 ? 오직 은혜라고 하는 슬로건을 내 걸얻습니까 ?
그 당시 중세교회인 캐토릭교회는 인간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인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받기 위하여 고행을 하였습니다.
마틴루터 자신도 구원을 얻기 위하여 로마의 성계단을 무릎으로 기어 올라 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루터에게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인간이 구원받는 것이 인간의 노력으로나 고행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세상종교는 모두가 다 구원을 얻기 위하여 인간의 노력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자력 종교라고 부릅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있다고 믿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교는 타력종교입니다. 인간은 전적으로 무능하고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부패한 까닭에 인간 스스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게서 우리 인간들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구원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죄를 깨닫게 하려 하심과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성결한 삶을 살게 하시려고 주신 것입니다.
죄인이 어떻게 죄인을 구원할 수 있습니까 ?
죄인은 죄 값을 치루어야만 합니다. 다시 말하면 죽어야합니다.
인간은 죄인인 까닭에 스스로 인간을 구원할 수 없음을 잘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죄에서, 사망에서,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죄없는 자신의 독생자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를 구원할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죄없고 흠없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셔서 인류의 죄악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심으로 그를 믿는 자마다 주님의 은혜로 멸망치 않고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나는 훼방자요 폭행자요 죄인 중에 괴수라 고 고백하면서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이 은혜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하여 일평생 복음을 위하여 헌신을 하다가 순교를 하였다.
사도바울은 모든 교회에 보내는 서신 가운데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고 있다.
성군 다윗은 시편 116:12-14 에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 ?
고백하면서 주님의 성전에 나아가서 은혜를 보답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요나서 2:8-9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갚겠나이다, 구원
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눅1:28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눅1: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느니라
엡1:7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갈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
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엡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엡3:7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신분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 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 은혜로다.
받는 것만 은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은혜입니다.
고전 8:1 풍성한 연보가 은혜이다.
고전 16:3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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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왠 ? 제비뽑기 타령이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