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란 ? 스승을 따르고 스승에게 배우는 자이다.
진정한 제자란 ? 학문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승의 인격과 삶을 배우는 것이 제자이다.
성경에 제자라고 하는 용어가 구약에는 2번 신약에는 256번인 등장한다.
예수의 제자란 ?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고 예수님의 인격과 예수님의 삶을 배우는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12제자들을 부르셨다.
그리고 그들과 동고동락하시면서 모멈을 보여주셨고 가르쳐 주셨다.
제자란 ? 제자훈련을 받은 사람만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을 일컬어 제자라고
부른다.
아무리 제자훈련을 받았어도 예수를 닮지 않고 예수처럼 살지 못한다면 예수님의 참제자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비록 제자훈련을 받지는 못했다할 지라도 예수님을 본받고 따르고 예수님처럼 살려고 노력한다면 그런성도야 말로 예수의 참제자가 되는 것이다.
제자도 참제자가 있고 거짓 제자도 있다.
스승을 빛내는 제자도 있고 스승을 욕되게 하는 제자도 있다.
제자의 덕목은 세가지 인바
첫째는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다.
둘째는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사는 것이다.
셋째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제자훈련의 대가인 옥한흠 목사님은 제자훈련을 일컬어 작은 예수를 만드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제자는 거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으로 되는 것이다.
민간인인 청년들을 징집하여 논산훈련소에서 6주간의 훈련을 받게하면 정신과 자세가 달라지고 군인으로 변하듯 훈련받기가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훈련을 받아야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고 그리스도의 좋은 제자가 되는 것이다.
말씀훈련, 기도훈련, 전도훈련, 봉사훈련, 섬김훈련등 참여하여 훈련을 받아야 한다.
제자훈련하면 우리는 단지 성경공부를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나 옥한흠 목사는 성경공부는 제자가 되기위한, 제자 훈련을 받기 위한 하나의 수단과 방법일 뿐, 성경공부 자체가 제자훈련이 아니다 라고 정의하였다.
작은 예수가 되는 것이 진정한 제자훈련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예수처럼 생각하고 예수처럼 말하고 예수처럼 행동하는 성도가 진정한 예수의 제자이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나의 제자가 되지못할 사람을 세가지로 말씀하셨다.
첫째는 무릇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눅14:26)
둘째로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눅14:27)
셋째로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14:33)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고 하는 사실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진정으러 주님의 제자가 되어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보상과 상급을 생각하면 아려운 것도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보상과 상급은 무엇입니까 ?
누가복음 18:28-30 베드로가 여자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랏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여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참제자란 어떤 사람인가 ?
첫째로 요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둘째로 요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내 제자 인 줄 알리라 .
셋째로 요15: 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게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요한복은 19:26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섯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
에게 말씀하시되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요한복음19:27 또 그의 제자에게 이르시되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자기 집에
모시니라,
요한복음19;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나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하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더러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
하는 지라 이에 가서 시체를 가져 가니라 그리고 자신의 새 무덤에 예수를
장사하였다.
그런가하면 요한복음 12: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롯 유다가 말하되
요한복음 18:15-25절까지에서 수제자 베드로는 예수를 세번씩이나
부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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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특별기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