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성총회의 총대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1세기와 총회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우리총회가 지향해야할 새로운 100년을 향한 총회의 비전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오니 제99회 총대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서는 면밀히 살펴보시고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인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100년 대계인 4대 비전이 채택되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고 현명한 판단과 결단을 내려 주시기를 앙원하며 청원합니다.
첫째비전, 제목 : 대한예수교장로회를 만국총회로 비상하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제안설명: 우리 예장총회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2100여 명의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습니다. 21세기의 글로벌시대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100주년을 맞이한
이때에 총회에서 파송받아 세계각국에서 선교하고 있는 모든 나라의 선교국을
네트워크하여 우리교단 총회산하 해외노회로 영입하여 해마다 열리는 성총회
에는 세계만국의 총대들이 인종을 초월하고 모여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계
선교명령을 수행하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둘째비전, 제목 : 남북통일정책특별위원회 조직하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제안설명 :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갔던 이스라엘백성들이 70년을 하루같이 하루에 세번씩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놓고 기도한 결과(단 ) 어느날
갑자가 꿈을 꾸는 것과 같은 기적을 베푸사 기쁨의 단을 거두어(시126편)
고토로 돌아오는 자유와 해방을 주셨습니다.
우리나라 역시도 해방을 기점으로 계산하면 69년 그리고 6.25를 기점으로
계산하면 64주년 동안 이북에서 남한으로 피난온 실향민들 특별히 장로교회
소속 성도들이 이산가족의 아픔을 부여안고 기도해왔을 뿐만 아니라 교파를
초뤌한 성도들이 남북통일을 위하여 기도해 왔습니다.
그 결과로 21세기를 맞이하여 남북통일의 문이 서서히 열리고 있습니다. 그
러므로 장차 어느날 갑자기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남북통일에 대비하여 총회
산하에 "남북통일정책특별위원회" 를 조직하여 통일에 대비한 기독교적인
통일정책을 연구하여 발표하며 대내외적으로 통일유관 단체들과 상호협력
하며 교류하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셋째비전, 제목 : 광명 KTX 역세권에 총회비전센타를 건립하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제안설몀: 21세기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설립100주년을 맞이한 기념사업으로 현
총회회관의 불편함과 협소함을 해소하고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 동시에 총회를 비롯한 산하의 각종 회의와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낭비를 줄이고 총회의 기본 유지재산을 확충하는 동시에 총회운영의
효율성과 극대화를 위하고 세계선교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비전센타를 건설하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넷째비전, 제목 : 성총회를 훼손하는 "총피아" 척결 비전을 제시합니다.
제안설명: 필자가 이미 지난 주 (주후2014년8월27일 (수)) 기독신문 시론을 통하여 소상
하게 지적했듯이 성총회를 어지럽히고 사탄의 회로 전락시키는 청피아들이 성
총회에 들어오거나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강력한 척결 법안을 마련해 주시
기를 청원합니다. 금번 총회를 통하여 총피아들을 척결하는 강력한 부패방지
법을 제정해야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나 성총회를 출입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하여 확인할 수있 습니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
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신23:3)라고 금지 명령을 내리심으로 총회는 아무나 들어
오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경고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성총회 금지 명령은 오늘날도 적용되어야할 영원히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한 규례요 윤례요 법도입니다. 성총회를 이롭게 하지
않고 명예를 훼손 하는 총대들은 추방하고 척결해야 합니다. 총회결의에
순복하지 않고 자신의 개인적인 유익을 위하여 상습적으로 세상법정에 고소
하고 고발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자들은
발본색원하여 추방하고 척결해야 합니다.
다섯째비전, 총회총무 선출선거제도 개정에 관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제안설명 : 총회임원선출 방법은 선, 제비뽑기 + 후, 직접선거인 데 반하여 총무선출방t식
다수결의로 거행하는 까닭에 형평성에 맞지 않을 뿐더러 다수결의 속성상과
지난 날의 경험상으로 보아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자행할 위험성이 농후하므로 총회총무 선출선거제도 역시도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처럼 선,직접선거 + 후,제비뽑기 선거로 개정해
줄 것을 청원합니다.
추가사항 : 총무는 대외총무와 대내 총무 2명을 선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총회의 국제적인 위상과 방대한 업무가 그 첫째원인입니다. 글로벌시대
를 맞이하여 국제대회를 비롯한 외국인신학자들과 총회장들을 상대할 때
그리고 국내외 교계와 교류를 할 때 최소한 통역을 할 수 있는 외국어에
능통한 대외총무와 정치적인 감각을 소유한 인물을 대외총무로 세우는 방안과
대외총무와 정치적인 감각을 소유한 역시 대외총무와 정치적인 감각을 소유한
행정적으로 능통한 인물을 실무형 총무인 대내 총무로 선출하여 총회행정을
원할히 이끌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교단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펼쳐야할 것입니다.
주후 2014년 9월 3일 (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4회 총회규칙부장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평양노회 제99회 총회총대
영광교회 담임목사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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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성소에서부터 시작할지니라. 본문: 에스겔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