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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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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

한국전쟁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 4시 20분에 북한군의 남침으로 6,25가 일어났습니다.

한국전쟁 피해규모는 인명피해만 총300만이고, 이산 가족 등을 포함하면 1천만이 넘습니다. 동족상잔의 결과 입니다.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전쟁입니다. 다시금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68년 전에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의 중요 군사장비는 소총과 장총과 땡크와 비행기 몇대 였습니다. 지금은 그 때와 비교활 수없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합니다. 북한의 경우 핵무기 개발을 완료한 상태에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통하여 한반도에서 핵무기를 완전 폐기하기로 합의를 하였습니다만 그것이 완전히 이행하려고 할 것이면 지난 한 세월이 흐를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정권도 바뀔 것이요.

만에 하나 협상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할 경우 그리고 전쟁이 일어 난 다면 한반도는 초토화될 것이며 금수강산은 피 강산이 될 것이며 사상자수는 수천만명이 될 것입니다.

6.25 전쟁이 일어났을 때 미국을 비롯한 유엔군 16개국이 참전하였습니다.3년 동안에 걸친 전쟁에서 수 많은 사상자들이 났습니다.

한국군인
전사: 14만9005명
부상: 71만783명
실종: 13만2256명

민간인
사망: 37만3599명
부상: 22만9625명
실종: 30만3212명
총계(연합군포함)
사망: 52만2604명
부상: 94만408명
실종: 43만5468명
총계189만8480명 사상

미군
전사: 3만6940명
부상: 9만2134명
실종: 3737명
포로: 4439명
총계13만7250명

북한군인
전사: 29만4000명
부상: 22만6000명
실종 및 포로: 12만 명

민간인
사망: 40만6000명
부상: 159만4000명
실종: 68만 명

총계
사망: 70만 명
부상: 182만 명
실종: 80만 명
총계332만 명 사상

중국군
전사: 13만5600명
부상: 20만8400명
실종 및 포로: 2만5600명
총계36만9600명 사상

소련군
전사: 315명
부상: 500명
총계715명

총계:1,190,000명~ 1,577,000명 이상.

2017.06.25. 19:34

6.25 전쟁당시 비전사화가 있습니다. 인천상륙 작전을 감행할 때 반대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맥아다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해야할 당위성을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한국에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100만명이 있습니다. 그들을 죽게 할 수는 없습니다. 마침내 상륙작전은 성공하였고 서울은 수복되었습니다. 6.25 이후 65년 동안 날마다 새벽마다 100만 명의 성도들이 새벽을 깨우며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 마다 산골 짝마다 엎드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떠한 곳에서는 50년 동안 하루 24시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더울 때나 추울때나 쉬지않고 남북이 복음으로 통일될 그날까지 쉬지 않는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가서 70년 동안 하루에도 세번씩 자유를 위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마침내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고토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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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자 칼럼 > < 초청의 말씀 >	박광재	201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