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발신 : 대한예수교장로회남평양노회
참조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서기
제목 : 자칭 본좌(本座) 신인(神人) 허경영 사이비 이단집단 진상조사 처리위원회 조직에 관한 헌의안 건
< 헌의사유 >
십수년 전부터 대통령 입후보자로 출사표를 던졌으나 때마다 낙선한 허경영씨는 최근에는 양평군 장흥면에 백궁 (白穹)이라고 하는 기와집을 크게짓고 청중들을 끌어모아서 강연을 하고 또한 온라인 유튜브를 통하여 자신이 신인임과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창당하고
"국민1인당 150만원의 기본급을 지급하며,결혼을 할 경우 1억원, 자녀를 출산할 경우 5천만원, 집을 살 경우 2억원을 무상으로 지급하겠다"고 하는 황당무개한 포플리즘을 내세워 제19대 대통령 입후보자 내지는 조선조 왕조를 부활하여 세계를 통일할 것이라고 하는 정치적인 행보 뿐만 아니라.
자신을 가르쳐 천지를 창조한 창조자,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 보혜사 성령, 예수를 보낸 자라고 하며 백궁에는 밤마다 천사들이 내려와 자신을 지키며 UFO 편대가 내려와 자신은 밤마다 백궁을 다녀 온다고 하는 거짓말로 사기를 치고 있으며 성경을 악용하여 "성령.축복,명패,저주를 주제로 내걸고
"내가 성령을 준다. 성령을 받아라. 천사를 준다. 천사야 들어가라. 축복을 준다. 축복아 들어가라. 저주를 베푼다" 라고 하는 허황되고 거짓된 종교적인 논리를 펴며 축복과 명패를 수백만원 팔며 신흥종교로 변신하여 사이비 이단 교주행사를 자행하면서 어리석은 민중들을 혹세무민 현혹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 때 신천지 이단에도 몸담은 바가 있음이 최근 밝혀 진바 있는 바 한국교회가 더 이상 그를 방치할 경우 한국교회와 국가적으로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충분한 이유가 있음으로 한국교회와 국가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그의 사이비 이단성과 종교,정치적인 사상과 행보를 성경적 또는 개혁신학적인 입장에서
진상을 조사 처리하여 그의 거짓된 신분과 종교 정치적 사상을 낱낱이 밝혀 냄으로 그의 허구성을 만천하에 들어 내어 발본 색원하므로 수많은 영혼들과 백성들이 미혹받지 않토록 미연에 방지하고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자칭 본좌(本座) 신인(神人) 허경영 사이비 이단집단 진상조사 처리위원회"를 조직해 주실 것을 헌의합니다.
주후2020년6월9일 (화)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당회장 박광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당회서기 김지영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평양노회장 귀하
추신 : 최근에는 세례요한이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능력이 많으시니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리라고 하신 말씀을 도용하고 오용하고 악용하여 그가 바로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나 허경영 신인이라고 어리석은 대중들을 미혹하고 속여서 성령을 받아라 하고 100만원씩에 팔아먹고 있으며 대천사는 무려 1억원을 받아 먹고 오링테스트로 눈을 속여서 축사하고 1년이면 수백억원을 갈취하고 있는 희대의 이단자요 사기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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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어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