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신재연
날짜 11.11.26 조회 233
의정부에서 가장 크다는 의정부모모교회의
장로님 한분이...
총회 총대가 되기 위해서 교회돈을 얼마나 썼는지 아십니까?
교회는 그것을 용인했고요.
왜? 총회 총대가 되면 교회의 이름이 높아지고
경기북부에서 좋은 교회로 인정될수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총대가 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고
그리고 총회 서기자리 하나 얻기 위해서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였는지.....
그 속은 몰라도 겉으로 볼때 저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북경기노회로 갈라지기전
경기노회안에 있었을때......
총회안에 한자리라도 하고 싶어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던것을........
총대가 되기 위해서도 애를 썼는데.
총회안에서 직분을 맡고 어느 지부 부장이라도 하기 위해서라면?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여야 했을까요?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로는 아마 택도 없겠지요.
그렇게 총대가 되고 총회에서 직분을 맡고 총회장이 될 자격까지
올라섰다면? 장로는 총회장 될 자격도 없으니 불가능할거고...
목사라면?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일까요?
총회에서 서기 했던 목사님이 우리교회에 오셨습니다.
당회장으로 오셔서 좀더 높은 자리 올라가려고 했었지요.
총회 서기였던 목사님을 불러온 것은
총회안에 목소리좀 내보려고 했던 장로님의 욕심에 의해서 불러온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총대들은 거룩한 사람들이고
총회원들 총회장이 될분들도 거룩한 분들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그런 분들 가운데서 거룩한 사람이 있어서
하나님이 제비뽑기로 뽑아주었다고 선택해주었다고 믿어야 할까요?
이건 거룩한 제비뽑기가 아니라 행운아 뽑기입니다.
제 말이 틀렸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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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연님 왜 거룩한 제비뽑기인지에 대한 의혹은 그동안 제가 쓴 글들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