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목사 Subject
배포할 신문에 중요기사 타이틀
1. 성회와 다블어 악을 행치 말라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는 황금우상인 맘모니즘 우상숭배와 다름없다. 이로 인하여 '이가봇' 하나님의 영
광이 성전에서 떠나신다.
2.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친히 제정하신 분은 성삼위 하나님 이시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공포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기 위함이셨다. 그런데 하나님께 되돌려 드렸던 선택의 주권을 다시금 찾아서 인간들이 행사하겠다고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다수결 선거로 되돌아가겠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에 대한 도전이며 반역인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산산히 쪼개질 것이다 라고 경고하신 말씀을 깊이 생각해야할 것이다.
3.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교회공동체를 비롯한 인류공동체로 하여금 감투싸움과 자리다툼과 기득권 획득과 유지를 위한 온갖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게 하시기 위하여 제정하셨다.
4.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이다. 사람의 외모와 용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뭇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에 합한자로 교회와 국가의 지도자를 세우시기 위하여 제정하셨다.
5. 주께서 택하신 종들을 보아라 그들과 짝할 이가 없느니라, 비록 정치적인 입장에 따라서 견해를 달리 할 수는 있으나 나와 정치적인 입장을 달리하는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무조건 배척하거나 비판해서는 안된다.
(지금까지 5년 차 제비뽑혀서 총회의 임원으로 사역을 감당한 분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때 대부분의 인물들은 나름대로 충분한 자격을 갖춘 분들이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총회선관위에서 규정한 자격과 여건을 충분히 갖추고 후보로 등록한 분들이며 더욱이 하나님께서 주권적인 선택으로 제비뽑아 세워 주신 분들인 까닭이다
6. 제비뽑기 선거제도 하에서는 오직 기도할 일 밖에는 없다.
과거의 다수결 선거제도하에서는 총회임원이 되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총회내에 각 지방 별로 참모를 두고 그들을 통하여 각 지역을 순회케하면서 매표행위를 하는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을 하여야만 하였다.
그러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하여 총회임원들의 선택의 절대주권과 최종,최후정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린 후부터는 일체의 부패하고 타락한 선거풍토가 사라지고 오직 기도할 일 밖에는 없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가 ?
7. 제비뽑기 선거를 실시하니 재미가 없다 ? 과거의 다수결 선거제도로 환원하자 ?
과거에 다수결 선거제도를 실시할 때에는 재미가 솔솔하였다. 향응을 접대받는 재미가 있었고, 거마비를 받는 재미도 있었고, 후보자들에게와 그들의 참모들에게 인사를 받던 재미도 있었던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한 이후부터는 이러한 재미가 사라 진 까닭에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재미가 없다며 과거에 했던 재미있는 다수결 선거제도로 환원하자고 선동하고 있음을 본다.
이와 같은 모습을 보며 그 옛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매일 만나만 먹으니
재미가 없다고 불평,불만하면서 먹을 것이 많고 재미가 있었던 애굽으로 되돌아 가자고 선동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석여 살았던 잡족들을 연상케 됨은 어찐일일까 ?
8,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헌법에 위배되므로로 다수결 선거로 되돌아 가자고 선동하는 이들에게 고함 !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헌법은 모법인 성경에서 유출되었다 고로 헌법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나 그 헌법이 성경의 법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상충된다면 그러한 헌법은 수정하거나 개정해야 마땅하다.
제비뽑자고 하는 것은 성경대로 하자는 것이므로 헌법운운 하면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자고 선동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성경 어디에도 다수결을 지지한 사실은 없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그 다수를 원치아니하사 광야에 매장시키셨다.
또한 다수를 따라 악을 행치 말라고까지 하셨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다수결을 절대화하거나 맹목적으로 맹신하듯 신봉한다면 이는 불신앙이나 다름이 없다 하겠다. 우리 총회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만장일치 결의할 때 당시 총회장이셨던 김동권 목사님께서 남기신 성경에 입각한 헌법적 유권해석과 명선언은 다음과 같다.
" 헌법은 성경에 기초하고 있고, 성경은 제비뽑기를 허용하고 있다. 고로 제비뽑기 선거는 합법적이다." 금년까지 우리 교단은 6년 차에 걸쳐서 총회임원을 비롯한 상비부장과 각 기관장에 이르기까지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전면적으로 확대실시하게 되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
그동안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해 보니 처음시도할 때와는 달리 그 효과가 좋다고 입증되었기 때문이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는 소수의 무리들이 비하하고 폄하하고 비난하는 주장 처럼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폐해가 있었다면 어찌 절대다수의 총대들이 재결의하기에 이르렀으며 또는 상비부를 비롯한 각 기관장으로까지 확대실시하는 선거규정 개정에 동의를 할 수 있었겠는가 ?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하기 전에는 타락할 대로 타락하고, 부패할 대로 부패한 교단장 선거과정의 타락상을 치유하기 위한 차선책과 궁여지책과 고육지책 정도로 여기고 그 대안으로 채택한 것은 사실이었다. 그러나 지나간 6년 차 시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고 확인된 사실은 이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으로서 망국병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와 망국병을 앓고 있는 국가의 금권불법 타락선거를 치유할 성경의 원안으로서 최선책이며 최상책이며 최고책이라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는 것이다.
9.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다수결선거로 되돌아 갔을 경우를 상상이나 해보았는가 ?
이 전에 누리던 재미를 되 찾은 정치꾼들이야 환가를 부르겠지만 그로 인하여 매년마다 성총회로 모여서 다시금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재현하며 황금우상인 맘몬신을 섬기며 광란할 교단의 미래를 생각해 보면 암담할 뿐이다. 그 결과로 인하여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교회는 빛이 거진 등대 처럼 존재의 의미를 상실하게 될 것이고 맛을 잃은 소금 처럼 밖에 버리워 세상 사람들에게 짓밟히게 될 것은 뻔한 이치이다.
성회와 더블어 행하는 악인 교계 정치꾼들의 인본주의적인 권모술수의 정치와 감투싸움과 자리다툼과 기득권획들과 유지를 위한 이전투구와 그로인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가 분쟁과 분열에 휩싸여 갈기갈기 찟겨지는 아픔과 세속화등의 모습을 차마 보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는 '이가봇' 성전을 떠나실 것이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한국교회와 국가에 미칠것은 불을 보듯 분명한 사실일것이다.
10 개혁교단과 갈라져 나간 지 2년 만에 다시금 화합하게된 축복의 비결은 어디있을까 ?
우리교단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한지 5년 차되는 지난 해 제90회 총회에서 26년 전 갈라져 나갔던 개혁교단의 형제들이 들어와서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쾌거를 이룩하여 명실공히 한국의 제일가는 장자교단으로 자리매김하게된 축복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
지나 친 자의적 해석이라고 이의를 제기할 분들이 없지 않키에 그 역사적인 현장에서 직접들은 어느총대의 발언을 소개하면 "오늘의 이와 같은 영광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인 동시에 우리 교단에서 지나 간 5년 차에 걸쳐서 총회임원들의 선택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고 제비뽑은 참회적이며 고백적인 회개와 헌신의 결단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이며 축복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각자의 주관적인 입장에 따른 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통한 한국교회와 국가의 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필자의 입장에 있어서는 총회현장에서 들은 모 총대의 발언에 적극적인 지지와 동의를 표한다.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해를 거듭할 수록 그 보다 더 큰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것이 필자의 소망이며 확신이며 비전인 것이다.
우리 교단이 향후 최소한 5년 이상 이 제도를 계속시행하게 된다면 예수교장로회라고 하는 간판을 달고 있는 한국의 170여개 교단의 선거제도는 제비봅기 선거제도로 개선될 것
이며 그렇게 될 경우 타 교단 역시도 따르게 될 것이다. 한국의 모든 교단들이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실시를 통하여 '돈 안쓰는 깨끗한 선거 풍토'의 모범을 보여 준다면 사회와 국가적으로도 영향을 끼쳐서 사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역시도 개혁될 것을 확신한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망국병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영,호남의 갈등과 정경유착의 검은 고리가 끊어지고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의 갈등도 해소되고 국민적인 대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남한의 온 백성들이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룩한다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이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도 복음으로 이룩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통일 한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국무위원들과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기초자치단체장까지라도 하나님 면전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아 세우고 성경 위에 손을 얹고 선서를 하며 주의 종인 목사님들이 그들의 머리에 기름을 바르며 안수하여 세우는 왕같은 제장의 나라가 될 것을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다.
11. 총무를 비롯한 총회내의 중요 책임자들의 인선은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개선함으로 개혁을 완전히 마무리 해야 한다.
총회의 부총회장을 비롯한 모든 중요직책을 성경대로 제비뽑아서 그 결정과 선택의 주권을 하나님의 손에 위임하면서 그 보다 못한 총회총무의 선택과 결정권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지 못하고 머뭇 머뭇 거리며 시간을 끌고 있는 저의는 무엇인가 ?
이것만이라도 인간들이 행사하겠다고 발버둥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가엽게 생각된다. 이왕에 총회의 경영을 하나님께 맡기려고 한다면 온전히 100%를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께서 그 경영을 이루어 주실것이다.
총회 총무후보의 자격을 보다 강화하되 지금은 국제시대 즉 글로발 시대인 만큼 우리 교단의 총무라고 하면 적어도 외국어 한,두개 정도는 구사할 수 있어야 할것이며, 최소한 국제공영어나 다름없는 영어 만큼은 자유자제로 구사할 수 있는 언어의 능력을 소유한 자라야 할것이다.
12. 제비뽑힌 사역자들은 제비뽑기 선거가 폐지되지 않도록 사수해야 할 사명과 책임이 있습니다.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총회임원 선거규정 차원에서 헌법개정으로까지 확산해서 총회내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관련하여 더 이상 헌법위배 운운하는 빌미를 주지 않도록 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13. 제비뽑힌분들의 허물과 실수가 있어도 그 책임을 제비뽑기 선거제도 때문이라고 전가
해서는 않됩니다.
14. 후보자를 담합하면 안됩니다.
후보자를 설득하거나 회유하거나 담합하는 것은 선거규정을 어기는 불법입니다. 그런데 임의 단체에 불과한 모 단체에서는 후보를 단일화 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단일화 조정을 받아드리지 않고 출마하는 회원에 대하여서는 제명처분까지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단체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므로 선관위에서는 경고 내지는 법적인 제제를 해야 마땅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묵인 하거나 외면하는 것은 선관위의 직무유기에 해당합니다.
임의단체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기독신문 이사장과 사장 또는 총신대학 운영이사장 GMS 이사장후보를 단일화하여 제비를 뽑지 않는 것 역시도 일종의 답합 행위에 대한 의혹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담합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서는 반듯시 후보는 복수로 추천하도록 선거규정을 수정보완 해야할 것입니다. 아니면 후보가 단일화됐을 경우 선관위원회나 총회임원회에서 충분한 자격을 갗춘 자격자를 추대하여 후보로 천거하고 제비를 뽑도록 한다면 답합하거나 설득하거나 회유하는 선거법 위반 행위는 근절될 것을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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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부족한 종을 총대로 보내시는 까닭은 무엇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