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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 총회8] 노회 분립 및 신설
총회 임원 선거를 앞두고 107회기 노회의 합병, 분립, 복구위원회 보고가 있었다. 총회임원회가 주도한 광주전남노회 신설이 허락되었다.
기사입력시간 : 2023/09/18 [19:22:00]김순정
(리폼드뉴스) 총회 임원 선거를 앞두고 제107회기 노회의 합병, 분립, 복구위원회 보고가 있었다. 총회임원회가 주도한 광주전남노회 신설이 허락되었다.
일부 총대들이 총회가 신설노회를 허락한 적이 없는데 임원회가 분립을 허락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권순웅 총회장은 분립이 아닌 신설이라고 강조하면서 신설노회 허락을 총대들에게 물었고 다수가 허락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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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주중부노회의 복구는 제108회기에 맡기기로 했다. 김종준 목사(미주중부노회복구소위원회 위원장)는 해외노회는 7개 당회가 되면 복구가 되는데, 미주중부노회를 실사한 결과 당회가 3-4개 정도에 불과하다고 보고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건부로 복구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정영교 목사와 오정호 목사는 당회 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복구하는 것보다는 제108회기로 넘기자고 했고 총대들은 이 의견을 지지했다.
다음으로 경상노회는 (가칭) 영남노회와 분립을 허락했고 동한서노회는 (가칭) 새한서노회와 분립을 허락했다. 또한 전남제일노회는 (가칭) 전라노회와 분립을 허락했다.
수경노회는 서울중노회와 분립을 허락했으며, 광주동부노회는 서광주노회와 합병을 하기로 했으나 내부 분쟁으로 광서노회와 잔류하는 교회들은 서광주노회로 유지하는 것을 허락했다.
이 외에도 광주전남노회와 신설을 허락했다. 광주전남노회는 전남노회와 합의가 없었기 때문에 분립이 아닌 신설노회로 허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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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본문 빌립보서 2장1절로 10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