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일은 2005년도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는 성도들의 심정은 각기 다르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이는 미가 선자자 처럼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 내가 일년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게서 천천이나 만만의 강수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
내 허물을 인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 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를 뜻하는 댕큐라고 하는 말씀은 그 어원이 씽크 즉 생각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일컬어 땡스기빙 데이라고 부릅니다. 이말은 감사라고하는 댕큐와 드린다고하는 기빙의 합성어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감사는 생각할 때 생기는 것이고 감사는 드리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입으로만하는 감사 입으로 만 하고 그치는 감사는 진정한 감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죄의 개념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간음등과 같은 것들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챤들의 죄의 개념은 그 보다 더 농도가 짙어야 합니다.
감사치 않는것이 얼마나 큰 죄라고 하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의 뜻을 거역한 나쁜 사람이요, 불행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감사하면 우리는 추수감사절이나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그렇치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로 하여금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였습니다. 범사속에는 얼마든지 감사할 수 있는 조건들이 내재하고 있습니다.
가령 비오는 날을 생각해 봅시다. 우산 장사하는아들 생각하면 감사가 절로 납니다.
산천초목이 무성히 자라고 먼지가 나지 않을 것을 생각하면 감사가 절로 납니다.
그러나 반면에 나막신 장사하는 아들을 생각하면 불평이 절로 납니다.
거리가 질퍽 질퍽할 것을 생각하면 불만이 절로 납니다.
포도를 먹으며 감사가 절로 납니다. 그러나 씨를 생각하며 불평합니다.
꽃도 마찬가지 입니다. 장미꽃과 국화꽃의 경우
늙은 노인이 고기를 한극 사오시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개가 그 고기를 물고 달아났습니다.
늙은 과부의 22세된 아들이 죽었는데 그 과부는 3가지 감사를 드렸습니다.
패니 크로스비는 어려서 가정부의 부주의로 눈을 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성경 말씀을 들으면서 그의 영의 눈이 떳습니다. 그래서 생전에 2000여곡의 찬속가와 복음성가를 지엇습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나의 시력을 회복해 주신다고 해도 나는 안 받으렵니다........
클링쿠라는 사람이 정신증세환자들 1000명을 조사해 보앗습니다. 그랬더니 ...
시편50: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자가 나를 영황롭게 한다 고 하였습니다.
눅17:10 사람의 문둥이를 고쳐주셧다.
기도의 응답을 못받습니다.
빌립보서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일에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아뢰라 감사로 하나님게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사람이 됩니다.
|
|
0
17855
1191
1073 
조용기 목사 은퇴 논쟁, 성경의 해법으로 종식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