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제비뽑기 부결
2007년 10월 25일 (목) 12:51:36 윤선주 기자 sun@kmctimes.com
속보=제비뽑기 관련 투표 결과
재석인원 467명 가운데 찬성 160명, 반대 303명, 기권 4명으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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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4)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10-26 02:13:30
그러나 범사에 감사 할 뿐입니다.
금번 입법의회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통과 되었더라면 더욱 감사할 일이지만 그렇치 못하였을 지라도 감사할 뿐입니다. 그 까닭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는 한국감리교회를 비롯하여 모든 교단과 교회가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실시하는 날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그렇치 않으면 금권,불법타락선거를 치유할 방법이 없는 까닭입니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10-26 02:04:40
제비뽑기 선거 부결 원인 분석 ?
감리사까지 제비뽑기 선거로 개정하려는 성급한 밀어 부침으로 인한 감리사들의 조직적인 반발과 제비뽑기 선거에 대한 성경적 이해의 부족과 인류 역사 속에서 이방인들과 이교도들에 의하여 악용되고 오용되고 남용됨으로 변질되고 타락한 세속적인 제비뽑기에 대한 뉘앙스로 인한 오해에서 비롯된 부정적인 시각과 제비뽑기를 혐오하는 최감독의 영향 때문이다.
박광재목사
(76.XXX.XXX.215) 2007-10-26 01:50:10
슬프다 ! 한국감리교회여 !
한국감리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인 감리사와 감독과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빚어지게 될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어떻게 극복 할 것인가 ?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눈을 어떻게 피 할 것이며 그 분의 공의로우신 심판을 어떻게 피 할 것인가 ? 오직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밖에는 없도다.
구목사
(211.XXX.XXX.20) 2007-10-25 22:27:58
비생산적
장정개정위원님들 그동안수고하셨지만 입법총회에서 부결되는 법안 만드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지만 생산적이지 못한점 한번쯤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해봐야할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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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제비뽑기 도입 또 부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