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경유 : 총회 서기
제목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3차 총회 헌의의 건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본 총회의 산하 모든 지 교회 위에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본 남평양노회는 아래와 같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3차 총회에 헌의하오니 허락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아 래 --
1. 헌의하는 내용
제1안, 총회 3구도 폐지 헌의안
헌의하는 사유 : 제안설명 : 3구도를 유지함으로 지역 간의 구도가 고착화 할 뿐 만아니
라 총회 리더쉽의 부재현상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3구도를
폐지하므로 지역 간의 갈등과 대립과 고착화를 해소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며 매년 교단내의 유력한 인재들로 하여금 총회임원 후보자
들로 등록하도록 하여 보다 나은 인물을 총회의 리더자로 선출할 수 있
기 위함이다.
제2안, 각 기관장 제비뽑기 선거제도 전면확산 실시를 위한 헌의안
헌의하는 사유 : 이미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각 기관장으로까지 전면적으로 확산하기로
결의하여 8년째 실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용에서 예외로 있는 총
회 산하의 중요 기관의 직분이 존재하고 있는 까닭에 전면적으로 확산
하므로 각 기관과의 공평성을 유지하고 선출과정에서의 금품 의혹의 잔
재를 청산하며 세상법정으로의 고소와 고발을 방지하고 총회의 불협화
음을 해소하기 위하여 헌의 합니다.
대상기관 및 직위 1. 총신대재단이사장,
2. 총회총무
3. 기독신문 주필
제3안, 기독신문 사장과 주필 총회총대 금지 헌의안
헌의하는 사유 : 제76회 총회 (총회장 : 이봉학목사, 장소 : 대구동신교회당) 는 기독신
보사사장,주필은 사장과 주필직 이외에는 다른 부서의 일에 개입하지
아니하기로 가결하였고, 제84회 총회 (총회장 : 김도빈목사,장소: 정읍
성광교회당)에서도 기독신문사장, 주필, 국장은 총회총대 및 총회적 부
서와 위원이 될 수 없음 이라고 제76회 총회 결의를 재확인 하였는 바
제92회 총회에서 기독신문 주필이 총대와 각 위원회의 위원 및 서기로
활동하는 것은 결의 위반이므로 이를 바로 잡는 것이 가한 줄로 알아서
헌의 합니다.
제4안, 제비뽑기 선거제도 폐지 헌의안을 금지하는 헌의안
헌의하는 사유 : 우리교단은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한 2000년도에 거행된 제85회총회
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성경의 인선방법 중 하나인 제비뽑기
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지나 간 8년 동안 적용해 오고 있습
니다.
그러나 해마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이 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헌의
안들이 상정된 가운데 재결의와 전면적인 확산과 재신임을 거치며 안정
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현싯점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될 경우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
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가 성행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떠날 것을
염려합니다. 까닭에 향후 5년 간은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헌의안을 상정하는 것을 금하도록 헌의 합니다.
별 첨 : 노회록 사본
주 후 : 2008년 4월 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평양노회 노회장 박성철
서 기 김승석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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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 칙 부 사 업 계 획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