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영 목사 건 심의분과위로
2008년 06월 17일 (화) 14:01:31 강석근 기자 harikein@kidok.com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장차남 목사)는 6월 16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우편으로 배달된 안기영 목사의 총회장 등록 건은 일단 심의분과위원회에 맡겨 심의한 뒤 전체회의에서 다루기로 했다.
또한 김제노회에서 청원한 동평양노회 소속인 최병남 목사(송탄중앙교회)의 제93회 총회 부회록서기 등록 취소의 건 역시 심의분과위원회에 맡겨 심의한 뒤 전체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오임종 장로가 요청한 기독신문사 이사장 등록 중지의 건은 선거관리규정에 의거 공고한대로 진행시키기로 했으며, 권영식 장로가 제기한 기독신문사 사장 피해대책수립의 건은 선거관리위원회 소관사항이 아님으로 반려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고 김백경 목사 소천으로 인한 선거관리위원 결원은 총회임원회에 보선을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에 8명, 전국장로협의회 하기수련회와 전국장로연합회 하기수련회에는 선관위 전원이 참석하여 불법선거운동을 감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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