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전 우리민족에게 광복의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의 박수를 올립시다.
일제는 8월16일 우리민족의 지도자들을 일제히 죽이기 위하여 말살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일제의 이 모든 악한 계획을 굽어 살피신 하나님께서 그 이전에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도록 역사하셔서 그들의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하시고
거사 전날인 8월15일 일제36년 동안의 압박에서 우리민족에게 해방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는 마치 과거에 이스라엘민족이 앗수르의 아하수로 왕 때에 하만의 궤계로 모르드개를 비롯한 이스라엘백성들이 동일한 시간에 죽게된 것을 굽어살피시고 하만의 악한 계획을 폐하시고 수포로 돌아가게 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주신 것과 같은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또는 우리나라의 광복을 일컬어 어떤이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푸신 유월절의 은혜와 같은 은혜라고 말합니다. 애굽에서 400년동안 모진 피압박을 받으며 살아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르짖음을 들으사 모세를 영도자로 삼으시고 애굽과 바로에게 10가지 재앙을 내려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신 것과 같은 은혜였습니다.
또한 바벨론에 포로로 붙잡혀 갔던 이스라엘백성들은 70년 동안을 눈물을 뿌리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로 하여금 해방을 허락하셨습니다. 그 강대국 바벨론이 하루 아침에 메대 파사국에 의하여 망하고 말았습니다.
바벨론제국을 점령한 메대와 파사의 대왕 고래스가 조서를 내려서 너희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토로 돌아가라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시기를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라 하셨으니 누구든지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여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때에 그들은 시편 126편의 노래를 지어 불렀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눈물로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는 꿈을 꾸는 것 같았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적을 베푸셨도다.
그 민족에게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새노래를 지어서 불렀습니다.
지나간 한 주간은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교회역사 31년 동안 가장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전무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강사로 오신 한재섭집사는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강력하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불같은 방망이 같은 예리한 칼과 같은 은혜의 말씀 앞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안장로님은 강사의 얼국만 보아도 눈물이 줄줄흐르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참여한 모든 성도들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헌신하였습니다. 날마다 나와서 전도에 동참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도에 필요한 선물을 구입하는 전도헌금도 힘에 지나도록 작정하고 드렸습니다. 목사과 짜고 헌금을 작정한 것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감동을 받은 한재섭집사가 헌신하도록 작정한 것입니다.
저도 그 성령의 감동에 동참하여 헌신하였습니다. 나를 써주신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와 감격하면서 헌신 하였고 작정하였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일입니다.
헌금은 은혜와 반비례하기도 하지만 정비례하기도 합니다.
은혜받지 못하면 하나님께 1원 한장도 헌금할 수 없습니다.
큰 은혜를 받은 자는 크게 헌신 합니다. 헌금은 누가 강제로 하라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아닙니다. 자원함으로 하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옥합을 깨어 주님의 머리와 발에 부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제자들이 책망했습니다. 특별히 가롯 유다가 앞장서서 책망하고 비방하였습니다. 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만 두어라 왜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온 천하에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 이 여인의 헌신을 전하도록 하여라 하셨습니다.
주님을 향한 헌신은 주님께서 더 갚아 주십니다. 우리들 가운데서도 마리아와 같은 헌신을 하였습니다. 나의 헌신을 받아 주신 것을 감사하고 감격해 하면서 하나님께 헌신하였습니다.
서원구집사와 정선재 집사의 딸 지혜가 하나님께 크게 헌신하였습니다. 무려 1000만원을 작정했습니다. 네가 무슨 돈이 있어서 그렇게 큰 작정을 했느냐 물으니 내가 일평생에 1000만원을 헌금 할 수 없을까를 생각하고 작정하였다고 합니다.
은혜는 왜 안 했느냐고 물으니 나는 지금 바로 해야하는 줄 알고 돈이 없어서 안했다고 하더랍니다. 그런데 은혜는 지혜보다 전도를 한번 더 하겠다고 작정하였습니다. 딸이 그렇게헌신하는 것을 보고서도 그 엄마인 정선재 집사는 500만원의 헌금을 작정하면서 눈물로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전도를 1만명을 작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실천으로 오늘 전도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목표를 정하니 그 목적대로 살게 된 것입니다. 1만명을 전도하겠다고 약속했으니 어찌 전도하지 않겠습니까 ? 전도하려고 하니 하나님께서 전도 대상자를 보내 주시는 것입니다.
간호사 이니까 전도하기가 얼마나 쉽습니까 ? 병원에오는 환자에게 주사를 놓으면서 전도를 합니다. 예수믿겟다고 하면 주사를 살살 놓고 안 믿겠다고 하면 아프게 놓으면 됩니다.주사를 놓기 전에 엉덩이를 때릴 때에도 예수를 믿겠다고 하면 천천히 때리고 안믿겠다고 하는 환자는 아프게 때리면 됩니다.
아내와 딸 아이가 자신과 상의도 하지않고 허락도 없이 헌신을 했음으로 제가 염려가 되어 물었습니다. 남편 서집사가 무어라고 그래 했더니 은혜야 너도 1000만원 작정하지 그래 하더랍니다. 서원구집사와 정선재집사의 두 딸이 마리아와 마르다와 같은 딸로 잘 자라기를 축원합니다.
서원구집사에게 재물을 얻을 능을 주사 아내와 딸이 하나님께 작정한 모든 헌신을 다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헌신을 굽어 살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지난 주간에 우리와 동시에 미국에서는 제 아들 박용수 전도사가 이끄는 한인1,5세 청소년들이 기도원에 올라가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강사로 오신 전도사님이 예언의 은혜를 받으신 분이셨습니다.
집회 중에 하나님께서 제 딸 혜정이를 일어나라 하시더니 하나님께서 자매에게 '고맙다' 라고 하는 말을 전하고 설교를 하라고 하셔서 전합니다. 이 말을 듣고 제 딸 혜정이는 너무나도 감격하고 감사하여 정신을 잃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어찌 제 딸 혜정이 뿐 이겠습니까 ?
우리영광교회 성도들에게도 '고맙다'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박목사야 고맙다. 서전도사야 고맙다. 지혜야 고맙다. 안장로야 고맙다. 양지영아 고맙다. 정집사야 고맙다. 서집사야 고맙다. 유집사야 고맙다. 백집사야 고맙다, 방집사야 고맙다.최집사야 고맙다. 강집사야 고맙다. 정권사야 고맙다. 조래진아 고맙다. 김집사야 고맙다.
양권사야 고맙다. 우권사야 고맙다. 이권사야 고맙다. 김권사야 고맙다. 하집사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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