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제 임원선거 부활됐다 사라지다"
총회 정치부의 보고시 직선제 결의됐으나 총회규칙 개정에 2/3에 못미쳐 부결
리폼드뉴스
제95회 총회에서 총회임원선거에 대해 개정하기로 하고 투표 끝에 전체 총대 중에서 30%에 해당된 선거인단을 선택해서 그 선거인단으로 하여금 목사부총회장을 선출하기로 하는 총회임원선거법을 개정하기로 정치부 보고로 결의됐다.
이렇게 결의된 선거법은 총회규칙으로 규정된 선거방법을 개정해야 한다. 문제는 규칙개정은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요한다.
문제는 제비뽑기와 직선제를 혼용한 선거방법, 즉 사실상 직선제가 부활되는듯 했으나 총회규칙 개정에서 3분의 2 이상에 미치지 못함으로 종전인 제비뽑기로 총회임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직선제가 부할하려다 사라져 버렸다.
기사입력: 2010/10/01 [16:26] 최종편집: ⓒ 리폼드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직선제 결의 사라지고 다시 제비 부활 이유 사라진 이유 5가지 10/10/01 [17:10]
1. 졸속한 제안이었다
2. 순수성 보다 정치적 타협이었다(교갱과 21세기)
3. 꾼들이 벌써 직선제 잔치상을 벌리는 것이 예측되기 때문이다.
4. 순수한 총대들이 금권선거가 역겹기 때문이다.
5. 규칙부 개정이 어설프게 제안되었기 때문이다.
총회총대의 사명을 다하라 낮은자 10/10/01 [17:26]
각 노회에서 총회총대로 선출하여 여비까지 받고 총회에 총대로 참석했으면 끝까지 참석해야 하는데 도중에 다 가버리면 목요일,금요일 회의는 남아있는 총대들만 남은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더구나 마지막 날이 되어 갈수록 중요한 사안들이 남아있게 마련인데 소수가 모여서 결의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오늘과 같은 경우도 중요한 직선제 안건이 무효되고 말았다.
제발 총대들은 끝까지 남아 참석하기를..........
한심스러운 총회장과 총대들(일부) 정치꾼들 10/10/01 [18:47]
신앙은 없고 야먕과 이익관계만 있는 저질 정치꾼들을 모습을 총회 중계를 통해 잘 보았습니다. 금권선거 무섭다고 직선제 못하는 이런 수준이 무슨 지도자들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회원들이 결정한 것을 교묘하게 뒤집어 버리는 이런 몇사람의 정치꾼을 위한 총회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회장이 회의 진행하는 수준이 한심스러운 수준이요 그것을 바로잡지 못한 총대들의 잘못도 크다 할것입니다. 한심스럽습니다. 개탄스럽습니다....
2/3란 무엇을 기준함인가요? 답답해서 10/10/01 [20:21]
총회규칙에 2/3란 전체 총대수를 기준으로 말한것인가, 아니면 투표자수의 2/3를 말함인가? 아시는분 대답좀하세요.
그리고 전체회의에서 결의된 사항을 더 적은 수의 회원들이 부결시키는게 정당한가요?
참으로 답답한 일이로다.
결의하기 위해 투표할 때의 지혜 낮은자 10/10/01 [22:22]
어떤 결의를 하기 위해 투표에 부치게 될 때는 반드시 그 정족수와 결의의 기준부터 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물론 규칙 또는 회칙에 있는 경우라도 그 정족수 결의 기준을 정하면 옛날 자유당정권때의 사사오입같이 악용하거나 꾼들의 억지가 통할 수 없게 된다.
총회총대출석이 첫날에는 1432명 이었던걸로 아는데, 세상에 마지막날에는 뭐 육백팔십이명이 출석해서 494명 엑스, 274명 오라고 하던데.... 1432명의 절반도 안되는 682명이 참석아여 삼분의 이를 얻은 것이 과연 되는 것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
투표와 개표를 이미 진행해 놓고 난 후에 의결정족수니 삼분이니 과반수니 하는 것은 분쟁의 소지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니 투표직전 기도하기전에 지금 시작할 해당 투표에 대한 명확한 규정부터 확고히 동의 제청을 얻은 후에 투표에 임하면 그 결과에 무조건 승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내년에 국민의 10/10/01 [23:15]
마지막 날 반란을 예측하지 못하고 도중하차한 총대들의 책임이 크다.
내년에 제비를 추방하라
한심한 재판부 피토 10/10/02 [03:51]
제자교회 문제의 본질은 외면하고 상회의 권위를 위해 기각했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이사야의 예언대로 선을 악하다 하고 악을 선하다 하는 판결이다. 지금 이 기각으로 총회의 권위가 세워졌는가? 오히려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았나. 여기에 기꺼이 총대들이 손을 들어 주었다니 자기 교회일 아니면 상관없다는 것인가? 그리고 노회문제도 본질이 노회 재판부 구성의 과반수 문제인가? 도데체 이런 재판이 어디있는가? 그러고도 장자교단 운운하니 한심하다. 정치적 판결밖에는 안되고 그러면 결론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결국 자정능력이 없는 교회는 세상의 판결을 의지 할 수 밖에 되지 않겠나? 주님 앞에 두렵고, 성도앞에 부끄러우며, 세상 앞에 창피해서 견딜수 없을 지경이다. 정신들 차리라.
직선제 선호하는 총대들 10전 10패 완패하다. 거룩한제비 10/10/02 [07:49]
정치부의 절충안이 결의 채택되자 직선제를 선호하던 총대들은 환가를 불렀다.
그러나 지나간 10여년동안 시행해오던 현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개정하기 위하여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규칙,부칙1"본 규정을 개정하고자 할 때에는 총회 규칙부의 제의로 출석 회원 3분의 2 이상의 가결을 요한다"라고 명시한 선거규칙에 따라서 채택된 정치부의 절충안을 규칙부로 보내어야 한다.
규칙부에서는 총회로부터 수임받은 정치부의 절충안을 결의하여 성안하고 총회에 제의하면 출석총대들이 투표를 하여 3분의 2이상이 가결해야 최종적으로 규칙이 개정되는 것이다.
이러한 규칙개정 절차를 모르고 정치부의 절충안이 채택되었으므로 총회규칙이 개정된 것으로 착각하여 직선제를 선호하던 총대들과 일부 언론사의 기자들이 오해를 하고 오보를 하였다.
결론적으로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찬탈하고 자신들의 주권을 행사하며 왕노릇하려고 계획했던 인간들의 권모술수를 성삼위 하나님께서 타파하시고 산산 조각을 내셨다.
규칙부 무리수 뒀다. 무리수 10/10/02 [14:23]
1. 규칙부 안 중에서 총회임원선거는 그대로 하고, 산하기관 임원선거를 직선제로 했다면 통과되었을 것이다.
1. 규칙부 안 중에서 총회임원선거는 그대로 두고, 산하기관 임원선거를 직선제로 했다면 통과되었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거제도 10/10/02 [16:59]
제비뽑기와 직접선거 혼합형 선출방식을 주장하는 분들은 제96회 총회에서 점진적 개선을 시도하면 가결될 것 같습니다.
1) 총회 임원 선거는 95회 규칙부 안대로 하고,
2) 산하기관(GMS, 총신운영이사회, 기독신문사)의 이사장 선거는 산하기관 이사회 정관대로 하면 될 것입니다. 산하기관 정관을 총회가 만들어 지시 명령하는 것은 법리에도 맞지않는 불법적 처사입니다.
거룩한 제비님????? 비총대 10/10/02 [21:37]
거룩한 제비님!
절충안이 발표되었을때 참 잘된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것에 대하여 환가를 불렀던 총대들을 비웃는 것입니까?
절충안이 권모술수의 산물이던가요?
직선제와 제비에 대한 규칙부장님의 설문조사에도 절충안이 우세하지 않았나요?
1432명이 모여서 결의했던 절충안이 500여명이 모여서 뒤집은 것을 하나님께서 타파하셨다고 보는게 옳은지 잘 생각해 보시요
직선제는 나쁜제도이다 직선제나빠 10/10/03 [09:10]
성경을 보라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못하고 왕을 세워달라고 아우성친
이스라엘 백성들 -- 그것이 우상숭배라는 것을 몰랐다
지금도 직선제를 하면 인물이 뽑히고 제비뽑기하면 인물이
뽑히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그 발상 자체가 [인본주의]라고
생각한다
과거에 직선제로 뽑았던 그 총회장들이 전부 똑똑했고 --
제비로 뽑힌 사람들은 다 엉터리였다 라는 말인가?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얼마나 양심적인가
신앙적인가 하는 것이 문제일 것이다 -
금권선거가 무서워 직선제 못한다고 비난 하시는 분에게
돈 봉투를 드리면 -어떨까요? 대부분이 받습니다
그리고는 양심에 좀 찔릴 것입니다-이것도 없다면 이미 짐승이지요
---
---
왜 기를 쓰고 직선제를 하려는지---?
그러나 나는 분명히 압니다 - 얼렁뚱땅 정치부 안을
내어서 발광을 할수는 있어도 총대들은 다 압니다
2/3 -꿈도 꾸지 마세요 --이번에도 왜 정치부 안이
2/3가 못된 것이 아니고 아예 하프게임이었다는
사실을 제발 직시하면 좋겠습니다
이 더러운 꾼들아 --하나님을 업신여긴 꾼들아
심은대로 거두리라 --
제94회 규칙부 설문조사에서 절대다수가 지지하고 선호했던 선거제도는 ? 거룩한제비 10/10/04 [20:13]
정치부의 절충안인 30%의 선거인단 선 제비뽑기 + 후 직접투표 방식이 아니라, 사도행전에 나타난 맛디아 선출방식과 대동소이한 선 직접투표 + 후 제비뽑기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절대다수 총대들의 뜻을 외면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방식이나 저러한 방식이나 다 같은 방식이 아니냐고 항의 할 지모르나 두 방식은 천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정치부의 절충안은 최종결정을 인간들이 하겠다고 하는 인본주의 방식이며, 제94회 규칙부가 내어놓은 선거방식은 최종결정을 성삼위 하나님께 행사하시도록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신본주의 방식이었습니다.
인간들이 최종,최후의 결정권 즉 주권을 사용하느냐 와 성삼위 하나님께서 최종,최후의 결정권 즉 절대주권을 사용하시느냐 의 차이는 천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정치부의 절충안은 제비뽑기로 포장된 좀 심하게 표현하면 제비뽑기로 위장된 직선제도 일 뿐입니다.
저는 절대적으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선호하고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설문조사의 결과를 존중하여 이제는 더 이상 성총회에서 소모적인 논쟁을 그치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도모하고자 본인의 일관된 입장을 양보하여 수정, 보완 절충안을 제시했던 것인데 이를 받아드리지 않았습니다.
제94회 규칙부 (부장: 박광재목사)에서 내어놓은 맛디아 선출방식과 대동소이한 선 직접투표 + 후 제비뽑기 선거방식 청원안을 무시하고 교갱협과 왕당파와 제95회 규칙부에서 변칙 무리수를 두었기 때문에 총대들은 아니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정치부의 절충안을 무산시키신 것입니다.
저는 금번 총회를 통하여 성삼위 하나님께서 무엇을 더 기뻐하시고 원하시는지를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기를 원하신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다만 현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시행규칙상 입후보자가 단독일 경우 추대한다고 하는 조항이 악용되고 오용되어서 입후보자들 끼리 회유와 설득과 압력과 담합을 통하여 단독으로 입후보하므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아니었으면 명함도 내밀지 못할 위인들이 단독으로 입후보하므로 인물난을 초래하고 있는 현상을 직시하고 입후보자는 반드시 복수로 천거하는 시행규칙을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
|
0
17855
1191
1065 
총회 직선제 부활 “선거인단은 제비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