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만물을 다스리라, 창2: 창조를 마치신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을 구별하사 복을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인류의 중흥 시조인 노아와 노아의 자녀들에게도 복을 주셨습니다. (창9:1)
프랑스 혁명이후에 주7일제 근무를 폐지하고 생산성을 높이려는 생각에서 주10일제 근무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런데 생산성이 획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환원하였습니다. 러시아가 공산혁명으로 무너지고 쏘련 공산당이 정권을 장악하고 역시 주7일제 금무를 강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그것도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생체리듬을 주7일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엿세는 열심히 일을 하고 제7일째는 안식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께 새힘을 받아서 살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역행하면 안됩니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도 복을 주셨습니다. 너는 복이 되어라. 이 말씀처럼 이 한해 아니 우리의 일생을 복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잠언22:4)
주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복입니다. 가난도 복이요, 부도 복이요, 건강도 복이요, 병든 것도 복입니다. 화가 변하여 복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가된 우리가 복을 받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복을 빌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전도자들에게 너희가 어느 성에 들어가든지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그 성과 그 집이 복을 받기를 축복해라고 하셨습니다.
민수기 6장23에서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라
그들이 이스라엘자손에게 복을 빌때에는 다음과 같이 빌라고 하여라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복을 주시고 당신들을 지켜 주시며 주님께서 당신들을 밝은 얼굴로 대하시고 당신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님께서 당신들을 고이 보시어서 당신들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그들이 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축복하면 내가 친히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복을 주겠다.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을 세우셨음은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기름부음 받은 목사에게는 축도권 즉 축복권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을 받기를 원하는 분들은 예배 도중에 나가지 마시고 끝까지 남아서 축복을 받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이삭이 그 아들 야곱을 위하여 빌어준 복이 다 그의 생애를 통하여 자자손손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
우리는 재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부는 잘못된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와같은 생각은 영지주의적인 이원론적인 생각입니다.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 이렇게 이원론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주의 종들은 가난하게 살아야 하고 자신들은 부요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의 종들은 가난하게 살아야되 ! 잘먹고 잘살면 안돼 !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복을 받겠습니까 ? 주지는 못할 망정 쪽박이나 깨지 말고, 마음이라도 후한 마음과 부요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서 복을 받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남이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잘되고 복을 받습니다. 축복의 원리를 깨달아야 복을 받습니다. 남이 잘되기를 바라고 복을 비는 사람은 잘되고 복을 받습니다. 남이 안되기를 바라고 저주하는 사람은 자신도 안되고 자신이 저주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대제사장 아론을 비롯한 그 자녀들의 위하여 옷을 지을 때 거룩한 옷을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제일 좋은 비단실로 짜서 옷을 만들도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옷에는 금방울을 달고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상징하는 온갖 좋은 보석 12개를 주렁주렁 달라고 하셨습니다.
옷 뿐 만이 아니라 음식도 가장 좋은 것만 먹도록하셨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좋은 제물 중에서 갈비살을 식물로 주어서 먹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자가 결단고 그 상급을 잃지 않는 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악한 것을 왜 창조하셨겠습니까 ? 예수님께서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했지 천국에 못들어 간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높은 뜻 숭의교회 담임인 김동호목사님은 한국교회를 목숨을 걸고 개혁하는 목사님이십니다. 그는 청부를 말합니다.
온 세계와 세계에 거하는 것이 다 내것이다. 금도 내것이요, 은도 내것이라고 말씀하신 세상의 주인이신 부요하신 주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은 우리로 하여금 영,육간에 부요하게 하시려 하심입니다. 아멘 ! 아멘하는 사람만 그렇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나 부는 중립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버느냐 ? 어떻게 사용하느냐 ?에 따라서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
부를 악용하면 잘못입니다. 그러나 선용하면 좋은 것입니다.
부와 재물이 악한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부와 재물을 만드실 이유가 없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손들에게는 부요와 재물이 있다고 하셨습니다.(시112)
신명기33장1절에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죽기전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음과 같이 복을 빌어 주었다. 특별히 레위 자손들에게 빌어 준 복 중에 레위에게 주님의 둠밈을 주십시오, 주님의 경건한 사람에게 우림을 주십시오.
11절에서 주님 그들이 강해지도록 복을 베풀어 주시고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을 기쁘게 받아 주십시요. 그들과 맞서는 자들의 허리를 꺽으시고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진정으로 하나님을 잘섬기고 헌신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부요와 재물을 주셔서 누리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 욥 신약에서 아리마대 요셉등등은 하나님께로부터 부귀와 영화와 재물을 받아 누렸습니다.
미국의 경우 대부분의 재벌들은 크리스챤들이라고 해도 관언이 아닙니다. 그들은 신앙의 댓수가 10대를 넘어 20대까지 신앙을 계승한 사람들입니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신대륙으로 이주해 온 청교도들의 후손들입니다.
만복의 근원되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하여 내가 네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복과 화를 두었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생명을 택할 것인가 ? 사망을 택할 것인가 ? 복을 택할 것인가 ? 화를 택할 것인가?를 결단해야 합니다.
나는 여러분들께서 생명과 복을 택하셔서 만복의 근원되신 하나님께로부터 많은 복을 받아서 부요하게 살기를 축복합니다. 영육간에 부요하게 살고 선한 사업에 부요하게 되기를 바라고 복이되는 삶을 살게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복덩어리들 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랬고 그 아들 이삭이 그랬고 그 손자 야곱이 그랬으며 증손자인 요셉이 그랬습니다. 요셉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습니다. 보디발의 가정에 복을 주셨습니다. 애굽에도 복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이와같이 우리영광교회 성도님들께서도 믿음의 조상들처럼 복덩어리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자녀손들이 다 복덩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선교를 간다하면 비행기 표도 사주시되 이왕이면 비즈니스나 퍼스트크래스 를 탈수 있도록 선교헌금도 해주시고 한해에 수천만원 또는 수억원씩 헌금할 수있는 CEO 사업가들이 많이 나오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옥한흠목사님 생전에 이랜드의 박성수회장은 한 해에 수천만원씩 개인적으로 옥목사님에게 선교헌금을 해주어서 옥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주신 제자훈련 비전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은 제자훈련사역 이상으로 귀한 사역인 바 많은 협력자들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금년부터는 매년 한권씩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에 대한 책을 집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사님께서 책을 집필하시면 제가 출판비를 대겠습니다. 하는 자원자들도 나오시기를 축원합니다. 싫습니까 ? 너무 부담이 되십니까 ? 그러면 안해도 됩니다. 부담갖지는 마세요. 나는 여러분들로하여금 복받을 길을 제시한 것 뿐입니다.
복은 아무나 받는 것 아닙니다. 복을 받을 짓을 해야 복이 임합니다.
복을 받으려면 좀 통이 커야 합니다. 통이 작으면 많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통이 커야 많이 들어갑니다. 큰 그릇이라야 많이 담습니다. 작은 그릇은 작게 담을 수 밖에 없습니다.
준비된 그릇만큼 하나님께서 채워주십니다.
해마다 목사와 교회사역자들의 월급가지고 째째하게 많다느니 적다느니 갑론을박하거나 내려라 올려라 하는 통이 작은 사람들이 되지말고 교회사역자들의 사례를 후하게 드릴 수있는 통큰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사도 바울을 통한 사역을 위하여 목숨이라도 내어 놓고 헌신 봉사 충성하였는데 그렇게는 못할 망정 째째하게 살지는 맙시다.
교회살림을 내 집 수준으로 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모든 것이 풍성해야 합니다. 초대교회처럼 풍성해서 나누어야 합니다. 교회는 잔치집이 되어야 합니다. 잃은 양을 찾은 후에 잔치를 벌렸습니다.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도 잔치를 벌렸습니다. 잃은 아들을 찾은 아버지도 잔치를 벌렸습니다. 천국은 신부를 맞이하는 잔치가 벌어지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가나의 혼인잔치에 참여하여 첫번째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마다 민족공동체적으로 큰 잔치를 세번씩 베풀었습니다. 민족을 구원해주신 은혜를 감사하여 유월절과 첫 열매를 주신 은혜를 감사하여 맥추절과 연종에 추수를 허락하심을 감사하여 수장절 즉 추수감사절에 크게 연회 즉 잔치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아야 잔치도 크게 할 수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복이 된 까닭이 어디있습니까 ?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서 아브라함이 복을 받았습니까 ?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는데 있었습니다. 죄악의 장소를 떠나야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순종하고 복종해야 복을 받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림으로 복을 받습니다.
금년 새해를 맞이하여 아브라함처럼 복을 많이 받으셔서 그 복을 자자손손 누리시고, 불우한 이웃과 나누시고, 하나님께 마음껏 헌신하시고도 열두광주리가 남는 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원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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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총회의 교권, 요동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