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제비뽑기를 반대하고 폐지하려는 발상은 ?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도전과 다름 없다.
그 이유는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제정하신 분은 사람이 아닌 성삼위 하나님이신 까닭이요. 이 제도의 시행을 통하여 주의 종들을 선택하는 절대적인 주권을 행사하시는 분 역시도 성삼위 하나님이신 까닭에 이를 반대하거나 폐지하려 함은 곧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도전과 다름이 없다할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 자는 산산히 깨어질 것이라고 하신 말씀대로 한국교계에서 특히 우리교단의 지도자들 가운데 하나님의 대적을 받고 산산히 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신림동의 길목사와 목동의 정삼지 목사가 바로 그 장본인이다.
지난 7월7일 개최한 한기총 특별총회를 통하여 겉으로는 한기총이 정상화 된 듯하나 오히려 그 특별총회를 깃점으로 한기총을 해체해야 한다고 하는 개혁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어 지고 있는 현실이 이를 반증한다.
디드어 길목사는 그가 총장으로 있는 칼빈대학의 이사직을 박탈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로인하여 그의 총장직 해임도 곧 단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하나님의 진노는 이것으로 끝 날 일이 아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중벌이 임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동의 정목사 역시도 산산히 부서지는 소리가 들려 오고 있다.
수년전 (3년전)에 팔레스호텔에서 "교단발전을 위한 기도회"라는 명목으로 300여명의 정치꾼목사들이 모여서 우리 교단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는 정치적인 음모를 꾸민바 있었다. 그 때에 목동의 정목사가 그 아침 참석한 정치꾼들의 식사를 대접을 하였다.
나는 이소식을 접하고 나서 이러한 생각을 하였다. 머지 않아 정목사가 하나님께 혼줄이 날 것이다. 그 이유는 성경의 제비뽑기를 폐지하려는 발상은 하나님께 되 돌려드린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빼앗고자 하는 반역이며 만행인데 이러한 이들의 모임을 후원하고 뒷 돈을 댄 정목사에게 하나님께서 진노하실 것을 예상하였다.
그 이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목동의 정목사의 깨어지고 부서지는 소리가 계속 들려오고 있음을 듣고 본다.
어디 그 뿐 인가 ?
하나님의 성전의 은밀한 골방에 모여서 이스라엘의 영적인 지도자들인 70여명의 장로들이 각종 우상을 그려 놓고 숭배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지 않으실 것이라" 고 착각하고 있는 악행을 보시고 나로하여금 이 성전을 떠나게 한다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교단의 장로연합회 회원들이 해마다 대명비발디 콘도에 여름수양회로 모여서 끝나는 날에는 " 현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헌법에 있는 대로 직선제로 환원하자"고 하는 성명서를 지나간 10여년 동안 끊임 없이 발표하는 모습을 지켜보시면서 장차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심판하실 것을 생각할 때 심히 두렵고 떨린다.
성회와 더불어 악을 행하는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그러한 죄악을 보실 수 없어서 성전을 떠나겠다고 말씀하셨고 (에스겔6: )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후에는 살륙하는 그릅들 (천사들)이 나와서 성전에서부터 진멸하는데, 성전의 늙은이들로부터 젊은 자들과 청춘남녀와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이마에 인친 자들 외에는 몽땅 살륙하고 도륙하며 유린하는 심판이 이를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다.(에스겔8: )
장로들이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는 발상은 참으로 어리석은 발상이다. 오히려 정치목사들이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정치적인 권모술수를 꾸밀지라도 이에 대항하여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사수해야할 입장에 있는 장로들이 집단적으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는 까닭은 무엇인가 ?
총회에 참석할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전에는 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시행되기 10년 전에는 총회에 참석할 재미가 솔솔 있었다. 총회에 참석하면 총회임원 입후보자들로부터 한표 찍어달라고 행응과 접대를 푸짐하게 받았는데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가 시행되면서부터는 이러한 재미가 사라졌기 때문이란다.
주님의 이름으로 성총회로 모여서 이러한 작당들을 하니 어찌할꼬 ! 이는 하나님 보시기에나 사람들 보기에 황금우상 맘몬신을 섬기는 것이나 다를 바 없는 우상숭배이며 가증한 악행인 것이다. 중세교회의 개혁자들은 이러한 성직매매자들과 행위에 대하여 기독교의 이단 중에 가장 가공할 큰 이단이라고 정죄하면서 개혁을 단행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역사적인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우리교단의 목사와 장로들이 역사적인 개혁주의 사상에 반하는 성직을 매매하는 행위를 답습하려고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고 하는 하는 발상은 참으로 통탄할 일이로다.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되고 나면 장로 자신들의 주머니 돈부터 털어서 목사님들이 정치후원금 뒷 바라지를 해야할 것이 뻔한데 이를 어찌 원하며 용납하는가 ? 통합측총회의 경우는 우라교단과 정서가 달라서 통합측장로들은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옹호하며 도입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 차이가 어디에 있는가 ? 영적인 수준의 차이인가 ? 경제적 수준의 차이인가 ? 하나님은 아실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 교단이든지 통합측 교단이든지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옹호하는 이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고 하는 이들이다.
그러나 이 제도를 반대하며 폐지하려는데 앞장서는 자들은 황금에 눈이 어두워서 주님과 양심을 팔아버린 가롯인 유다와 다를 바 없다 하겠다. 이러한 이들이 결과는 하나님의 불같은 진노와 심판이 임하여 산산조각 날 것을 염려한다.
과거에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우리교단 총회에서 정착되는데 공을 세운이들 가운데 지금은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려는 생각으로 180도 방향을 바꾼이들이 있다. 자신들은 직선제 다수결선거를 실시하면 얼마든지 당선될 확률이 높은데 구태여 당선확률낮은 위험성이 존재하는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계속 사수해야할 필요성을 느기지 않기 때문이다.
저들은 이러한 내심을 숨긴 채 내세우는 명분은 그 동안 제비를 뽑아보니 함량미달인 무자격자들이 뽑히더라 그래서 교단의 리더십이 약화되었다고 변명한다. 그러나 이렇게 말함은 때로는 약한 자들과 미련한 자들을 세우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를 불신하는 행위인 것이다.
우리교단이 총회임원을 제비뽑은 이후 지나간 11년 동안 우리교단의 총회임원으로 제비뽑힌 임원들 가운데 리더십이 부족한 이들이 누구였던가 ? 혹시 자신들이 눈에는 리더십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그렇게 보였을 지라도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사 택하여 세우신 이들로하여금 우리교단은 지나간 10여년동안 큰 부흥과 발전이 이루어 지지 않았는가 ? 묻지않을 수 없다.
만에 하나 우리교단에서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될 경우 그 즉시로 과거와 같은 아니 과거보다 더 타락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맹위를 떨칠 것이며 그렇게되면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교단과 한국교회의 성전에서 떠날 것을 지극히 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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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에 대한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