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광교회에 사랑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영광교회에 성도들에게 사랑의 은사를 내려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의 원자탄이신 손양원 목사님처럼 사랑의 은사를 받아서 사랑합시다.
이번주일 설교제목을 서로 사랑하라로 정했습니다. 오늘은 전세대 통합예배를 드림으로 혹시나 설교가 중복되면 어떻하나 하고 청년회 담당 진목사에게 설교본문과 제목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박애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금번에는 내가 서로사랑하라 라고 하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려고 하였더니 청년지도 진목사가 박애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다니 그러면 내가 설교제목을 바꾸어야 할까 ?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찬양대의 찬양제목 역시도 사랑하는 나의 주님이였습니다.
사랑이 3 합이니 좋은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이 뜻이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좋은 것입니다. 사랑을 하면은 예뻐진다는 노래도 있습니다. 사랑을 하면은 행복해 집니다. 사랑을 하면 몸에 좋은 엔돌핀이 팍팍 나옵니다.
그러나 미워하면 내 몸에서 독이 나옵니다. 화가 납니다. 불이 납니다. 그래서 나 자신을 해롭게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해를 받지 말고 건강하게 살고 행복하게 살게 하기위하여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남편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하고 목사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렇게 살면 얼마나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행복한 나라와 민족이 되겠습니까 ?
미워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이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미워하는 자들은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모세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레위인들을 축복하기를 레위인들을 미워하거나 대적하는 자들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습니다.
아합 왕는 엘리야 선지자를 미워하였습니다. 마가야 선지자를 미워하였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미워하였습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을 박해하여 옥에 가두고 고난의 떡을 먹이고 죽이고 하였습니다. 엘리야가 나만 홀로 남았나이다 리고 고백할 정도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사랑하면 그대로 통하지만 유대나라의 언어였던 헬라어의사랑의 의미는 네가지가 있습니다. 스톨게, 필레아, 에로스, 아가페 입니다.
요한 사도는 12제자 중에서 예수님께 사랑을 제일 많이 받은 제자입니다. 그의 사랑하시는 제자가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 사도가 사랑받을 짓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말년에 그의 제자들이 설교 단상에 모셔 놓으면 서로 사랑하라 !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고 하는 설교만을 하셨다고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한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 물으시면서 확인하셨습니다. 베드로의 사랑을 확인하시고 "내 양을 먹이라 내양을 치라"고 주님의 양떼를 맡기셨습니다.
사랑하기도 바뿐 세상에서 서로 미워하며 살아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우리가 왜 사랑해야 합니까 ?
첫째로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호 데오스 아가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사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아버지인신 하나님께서 사랑이시
기 때문에 그 아버지를 닮은 자녀로서 마땅히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4:7-8)
둘째로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할 이유는 주님의 명령인 까닭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새계명을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
해야 합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셋째로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믿음도 중요하고 소망도 중요하나 사랑이 제일인 까닭에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느냐 ? 형제를 사랑하므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하셨습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자는 어둠에 거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넷째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
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
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 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4:10-11)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 일서3:18)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니라.(요한일서3:22-23)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음으로 무엇보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형제의 허물을 덮어주는 자는 사랑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형제의 허물을 들추어 내고 이간하는 자는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입니다.
남의 허물을 자꾸만 들추어 내는 자는 자신의 허물도 들어나기 마련입니다.
함은 자신의 아버지인 노아의 허물을 들추어 내다가 영원한 저주를 받았습니다.
미리암 역시도 모세의 허물을 비방하다가 문둥병이 들고 진영에서 7일 동안 쫒겨 났습니다. 남의 허물을 들추어 내는 자 되지 말고 허물을 덮어주는 사랑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을 하면은 눈이 멀어집니다. 남의 허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랑을 하면 눈에 콩깍지가 씌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자의 허물은 보이지 않고 좋은 것만 보입니다. 장점만 보입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고 서로 사랑을 해야 생육하고 번성합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고 서로 미워하면 생육하고 번성한 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사람을 사랑을 한다고 죄까지 사랑해서는 않됩니다.
반면에 죄를 미워한다고 사람까지 미워해서는 않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원수도 나의 원수와 하나님의 원수를 구별해야 합니다.
나의 원수는 회개하면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원수 악한 마귀는 대적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원수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고 파괴하고 피해를 주는 자들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원수인 아말렉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말렉을 진멸하라. 아말렉에게 속한 것은 남여노소를 막론하고 육축까지라도 다 도륙하라. 아말렉을 천하에서 멸절시키리라. 내가 영원히 그들과 싸우리라.고 하셨습니다.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요한일서 2장9-11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요한 일서3:8-11)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요한 일서 3:14-15)
사랑 장인 고린도전서 13장을 다 함께 봉독하므로 설교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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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사랑의교회 입당 영상축하 멧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