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드뉴스
[제100회 총회 56] 정치부, 재판국, 감사부 부원 선정 방법
리폼드뉴스 rn21@hanmail.net
▲선거관리위원은 총회임원회가 배정하며, 재판국과 감사부는 공천위원회가 선정하여 총회의 승인을 받는다. 비리의 온상이 될 가능성이 많은 곳이다. © 리폼드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0회 총회는 선거관리위원회, 재판국, 감사부 부원 선정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무려 15개 노회가 제100회 총회에 헌의했다. 선거관리위원(15명)과 재판국원(15명) 감사부(18명)이다. 이 부서는 노른자리로 통한다. 선거관리위원은 임기가 1년이지만 재판국과 감사부는 3년이다. 로비의 유혹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자리이다.
선거관리위원은 총회임원회가 배정하며, 재판국과 감사부는 공천위원회가 선정하여 총회의 승인을 받는다. 비리의 온상이 될 가능성이 많은 곳이다.
이런 부서의 부원을 선출하는 방법을 혁신하여 비리의 온상으로 부터 명예훼복을 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5인 연구 위원을 조직하기로 하고 그 위원 결정은 규칙부와 임원회에 위임했다. 이는 총회 규칙사항이므로 규칙부와 총회임원회가 선정한 5인 위원이 연구 결과를 제101회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이 세 곳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보편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는 우리 목회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으로 전해지고 있다. 제100회 총회 전까지 이 세곳은 양심적이었을까. 이 역시 곧 밝혀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제 이를 지켜보면서 총회가 어떻게 혁신될 것인지 세상에 드러날 때가 곧 올 것이다.
기사입력시간 : 2015년 09월18일 [00:00:00]
|
|
0
17855
1191
973 
[제100회 총회 7] 서현수 윤익세 목사 제비뽑기로 최종 후보 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