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주후 2018년7월1일 (주일) 오후 6시
장소 : 故, 이승만 대통령 기념교회
설교본문 : 시편 126편 1~6절
설교제목 :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 일
< 들어가는 말 >
할렐루야 ! 우리 영혼의 아버지 성삼위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드립니다.
하와이는 한국인들의 미국 이민사의 첫 기착 지로서 이때부터 한미동맹의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한미동맹의 주역이라 할 수있는 고 이승만 박사가 일생을 보낸 곳으로 한미우호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100년 전 이승만 박사가 중심이 되어 건립한 한인기독교회에서, 6.25 한국전쟁 당시에 최초의 미군부대 (일명 스미스부대)가 부산 수영만 비행장을 통해 한국 땅에 첫 발을 내 딛은 7월1일 날, <한미 동맹 특별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역사적인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미국 제24보병사단 일명:스비스부대 >
1950년 6월 30일 일본 동경 주둔 미국 극동사령관(CINCFE TOKYO JAPAN)이 미 8군 사령관에게 미 24사단(일명 스미스부대)을 부산으로 이동하라는 명령과, 미 24사단이 부산에 기지를 세워 방어작전을 할 것임을 지시한 작전명령을 내렸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 극동사령관작명 미24사단(스미스부대) 부산이동 (e뮤지엄, 국립중앙박물관)
1950년 7월부터 1952년 1월, 2차로 1953년 7월부터 1957년 10월까지 미 지상군 제8군사령부 예하 사단으로 6.25전쟁에 참전하였던 미 육군 제24 보병사단의 부대
<발달과정/역사>
미국은 6.25전쟁을 맞아 유엔 참전국 중 제일 먼저 전투부대를 파병한 국가이며, 또한 가장 큰 규모의 지상군, 해군, 공군을 파병하였다. 기간 중 유엔군 사령관으로 맥아더 장군을 임명함으로써, 시종일관 6.25전쟁을 주도하게 된 국가이다.
주요 전투는 오산부근 죽미령에서 스미스 특수임무 부대가 최초로 북괴군과 교전을 시작한 것을 비롯하여, 낙동강 방어, 인천상륙작전, 북진, 한ㆍ만 국경 진출, 1.4 후퇴, 휴전 등 6.25전쟁 전 과정에서 수많은 전투를 치렀으며, 참전기간 중 전사(戰死) 54,246명, 부상 468,659명, 실종 739명, 포로 4,4391명의 인명 피해(被害)를 입었다.
더불어, 한민족의 얼이 깃들어 있는 역사적인 특별한 장소에서 < 하와이 평화대회 폐막예배>와 동시에 지역 교민들과 한미우호발전에 기여 한 공로자들께 < 한반도 평화메달>을 수여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한 층 특별하다 할 것입니다.
우리 건국의 아버지이신 고, 우남 이승만 장로님께서 생전에 마지막으로 드리신 기도를 여러분들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
"이제 저의 천명이 다하여 감에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던 사명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몸과 마음이 너무 늙어 버렸습니다. 바라옵건데
우리민족의 앞날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옵소서. 우리 민족을 오직 주님께 맡기고 가겠습니다. 우리 민족이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
1. 하와이주에 대한 추억과 일화 소개,
하와이 한인 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최한 '97 하와이 한인교회 연합성회에 압구정동 소망교회 담임목사님이셨던 곽선희 목사님과 함께 강사로 섬긴 일과
한인기독교 하와이 이민 100주년 세계선교대회에 참여하게된 일화, 당시 하와이 교회협의회 회장이셨던 이영식 목사님과 장광원 목사님께서 한국에 오셨다.
저희 집에 여장을 풀자 마자 하시는 말씀이 2003년도가 한인이민100주년을 맞이하는 데 그 기념으로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려고 한다. 그런데 경비가 부족하다. 그래서 한국교회에 홍보도하고 후원과 협조를 받으려고 왔다.
그러므로 한국 땅을 발으며 박광재 목사의 집에 처음으로 왔으니 한인이민100주년 기념 세계선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박광재 목사가 씨드머니 헌금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작정을 하고 1000만원을 헌급하였다.
그리고 에덴장로교회를 창립하신 고 장광원 목사님께서 12년 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입성을 하셨을 때 한국에서 하와이로 건너와서 하관예배를 집례한 일등 소개
그리고 금번에도 하와이에서 한미동맹과 6.25 정전 65주년 기념 한미동맹 미주평화대회를 개최하는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고명하신 강사님들께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불참하시게 되는데 실무회장이신 박광재 목사님께서 함께가셔서 말씀을 전해 달라고 하는부탁을 받고 오늘 이 시간 예배의 설교를 맡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는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미천한 자를 들어서 존귀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하십입니다.
제가 비록 무명인이요. 마른 막대만도 못하고 지렁이만도 못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와주시고 붙들어 사용하시면 홍해바다가 갈라질 것이며, 므리바 반석에서 생수가 터질 것이며,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 기계로 쓰임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
2.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인간의 생사화복과 나라와 민족과 세계의 흥망성쇠를 주장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이십니다. 믿습니까 ?
개인의 생사화복도 그렇고 나라와 민족과 세계의 흥망성쇠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참새 한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안됩니다.
인간의 머리털 하나까지라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믈며 우리나라의 분단과 한미연합동맹과 장차이루어 주실 한반도의 평화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써 놓으신 시나리오에 의하여 연기하는 것일 뿐입니다.
남북한 이스라엘은 남과 북으로 나늬었습니다. 나라가 민족이 둘로 갈라진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독일은 동독과 서독으로 민족이 분단되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8.15 광복이후 남한과 북한으로 분단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도 하나가 되었고 독일도 하나가 되었으나 아직까지도 유일한 분단 국가가 우리 조극 대한민국입니다.그러므로 우리조국 대한민국이 하나되기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하나님은 우리민족이 하나되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남과 북이 하나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십니다.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네 민족이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거든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취하여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겔 37:16-19)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오직 아버지의 원대로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마26:39,42,44) 라고 하는 내용의 기도는 3번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최후의 대제사장적인 기도는 "우리가 하나됨 같이 저들도 하나되게 하옵소서" (요한복음17:11,21,22,23) 입니다,
무려 4번씩이나 반복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이 지구상에 마지막 분단국가 우리조국 대한민국에 하나되는 역사가 이루지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6.25가 일어 난 국가적 또는 영적인 원인
4. 6.25 당시 인천상륙 작전과 비전사화
5. 참전용사들 중 전사한 용사들의 유해가 이곳 하와이 펀치볼 국립묘지에 묻히게된 까닭
<본론 >
6. 아벨이 흘린 피의 호소가 하늘에 스무치듯이 참전용사 희생자들이 흘린 피의 호소가 하늘에 사무치다.
7. 바벨론에 포로로 붙잡혀 간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루에도 세번씩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동쪽 창문을 열어 놓고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기도를 드렸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70년 만에 응답하셔사 바사와 고레스를 세우시고 응답하셨다.
8. 이처럼 우리나라의 남북한 성도들도 지나간 70년 동안의 나라와 만족을 위한 기도를 드려왔다.
9. 지나간 65년에서 68년 동안 남북한에서 새벽마다 100만의 성도들이 새벽을 깨우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드려 왔다.
10. 마침내 그 동안 철천지 원수처럼 70년 동안을 지내던 남북한의 정상들이 판문점에 있는 평화의 집과 통일각에서 각각 두차례 열었고, 얼마 전에는 싱가포르에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하였다.
11. 결국은 21세기의 고레스와 같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세우시고 그를 통하여 한반도의 비핵화와 종전선언과 불가침 조약과 평화조약을 체결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12. 공산주의 자들은 공산주의 사상과 그 목표 달성을 계획하고 회담하고 있으며, 남한과 미국은 나름대로 자유 민주주의를 목적하고 회담을 추진하고 있으나
인간들의 모든 도모와 계획은 다 폐하여 지고 오직 하나님의 뜻과 도모와 계획만 굳건히 서고 온전히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
< 결론 >
마치 꿈을 꾸는 것과 같은 큰 일을 행하셨다.
70년 동안의 슬품이 변하여 기쁨의 단을 거두게 하셨다.
눈물로 씨앗을 뿌리는 자는 정녕 기쁨의 단을 거두리로다.(시편126:1~7)라고 하신 말씀대로 기쁨의 단을 거두게 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성 프랜시스의 평화의 기도 >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게 하소서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위로 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 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 받기 보다는 사랑하며
주님을 온전히 믿음으로 영생을 얻기 때문이니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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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 ( 道聲 ) 박광재 목사 감사예배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