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제가 며칠 전 총회장님께 보내드린 이메일을 읽어 보셨는지요 ? 본래는 우편으로 보내드릴 계획을 하였으나 번거로우실 것 같아서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제가 지나간 40여 년 동안 국내외에서 활동한 사역을 보내드렸습니다. 타이틀만 보셔도 되겠습니다만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시간을 내셔서 신문 내용을 읽어보시면 그동안 제가 어떤 사역을 해왔는지를 알 수 있으실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 다시 이렇게 이메일로 문안을 드리는 것은 다름이 아오라 지난 번에 보내드린 이메일 가운데 총회장께서 원하신다고 할 것이면 "총신300만장학재단"을 설립함에 있어서 이사님으로 추대하고자 하는 데 수락해 주십사고 부탁을 드린바 있습니다.
제56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기간에 맞추어 발행하고 배포될 기독신문에 전면 칼러로 인쇄해서 역사적인 기념 및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자 준비하고 있는 데 총회장님께서 수락을 해주셔야 액선을 취할 수있을 것입니다.
총회장님께서 수락하시겠다 든지 ? 아니면 수락을 하지 못하시겠다고 하시 든지 ? 아니면 박광재 목사가 알아서 하라든지 ? 총회장님의 입장을 표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거듭 말씀을 드리는 것은 목사님께서 현직 총회장님이신 데 이 역사적인 기념 및 대대적인 광고를 함에 있어서 총회장님을 빼고 하자니 예의가 없는 것 같고 ? ! 그렇다고 총회장님의 수락없이 일방적으로 넣어 드리자니 무례한 짓을 하는 것같고 ? ! 제 입장이 매우 난처합니다.
총회장님께서는 농어촌교회에 대한 사명감이 충만하셔서 그 방향으로 올인하고 계시는 데 총회장님께 부담을 드리는 것 아니가 싶기도합니다. 그러나 최근 총회장님께서 기독신문 1면에 전5단 칼러로
"이제부터 총신을 진정으로 가슴에 품어야 할 때입니다 !"라고 내신 광고를 보고 제 입장에서는 총회장님을 총신을 위한 300만 장학재단을 설립함에 있어서 이사님으로 참여하시도록 배려해드리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오니 기도해 보시고 총회장님의 입장을 표명해 주시는 데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락하신다고 하시면 총회장님에 대한 최고의 의전과 최선의 배려 차원에서 총회장님께서 선호하시는 자리를 지적해 주시면 그대로 안배하겠습니다.
주님의 평강을 기도드리며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제 핸드폰 번호는 010-7272-0691입니다. 샬 롬 !
주후 2019년5월4일(토)
"총신300만 장학재단"설립 추진위원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8대 총동창회장 박광재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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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법률가회 "사랑의교회 2003~2019년 법률행위 무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