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오늘 이 성전을 하나님께 봉헝함에 있어서 이 성전건축을 위하여 오병이어와 같은 지극히 적은 벽돌 한 장을 얹은 목사로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역대상17장에 보면 성군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고있는데 하나님의 궤는 휘장 밑이 있도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궁정인 성전을 건축해서 봉헌하리라 .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다윗이 전쟁에서 피를 많이 흘린 까닭입니다. 이처럼 성전건축은 아무에게나 허락하시는 복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영가족들에게 하나님의 궁정인 성전을 건축하는 은혜와 봉헌하는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시고 그러한 마음이 네게 있게 있는 것이 좋도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네 집을 세워주겠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보호해 주겠다. 내가 너를 존귀한 자로 만들어 주겠다. 나는 네 자식의 아비가 되어 주겠다.
그리고 다윗이 통치하는 40년 동안 어디로 가든지 빅토릭 승리를 주셨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 솔로몬을 주셨고 솔로몬 왕을 통하여 성전건축을 하게하셨고 봉헌하도록 하셨습니다.
솔로몬 왕은 왕이 되자 마자 그 아버지인 다윗 왕의 유언을 따라서 7년 동안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성전을 봉헌한 날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축복하셨습니다.
내가 이 성전에 함께 있을 것이다. 이곳에서 드리는 기도를 다 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솔로몬이 40년 동안 통치하는 동안에 샬 롬 ! 평강의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인류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혈통을 통하여 보내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복을 사랑의교회 모든 영가족들에게도 부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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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사랑의교회가 오늘 이 성전을 하나님께 헌당을 함에 있어서 그 동안 성전을 건축하시기에 수고하시고 헌신하신 오정현 목사님을 비롯하신 당회원 장로님들과 모든 사랑의 영가족 여러분 축하를 드립니다.
성군 다윗이 자기는 백향목 궁에서 편히 살고 있을 때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인 텐트에 살고 계시는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지어드려야 하겠다 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네가 나를 위하여 그러한 마음을 먹었으니 좋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내가 너를 존귀한 자가 되게 하리라. 너와 함께하여 너를 지켜 아무도 너를 해하지 못하게 하리라.하셨고 다윗의 통치사역 40년 동안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100전 100승하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지혜로운 왕 솔로몬을 후계자로 세워주셨고 다윗은 죽을 때에 유언하기를 너는 강하고 담대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고 유언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자 마자 그 아버지 다윗의 유언을 따라서 7년 동안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통치 40년 동안도 샬 롬의 복 평안의 복과 만사형통과 물질적으로 풍요한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솔로몬 시대에 금과 은이 돌보다 더 많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복보다 더 큰 복을 주셨으니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다윗의 혈통을 통하여 인류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이와 같은 영육간의 복을 오늘 사랑의교회를 하나님께 봉헌하시는 오정현 목사님을 비롯한 사랑의교회 모든 영가족들에게도 베풀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샬 롬 !
주후2019년05월08일(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명예회장 및 영광교회 담임 박광재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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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회 미주자치연회 L.A 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