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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회집 1:40 속회
박인환 회원 기도로 시작
000(의사진행 발언) - 현장발의 3가지가 장개위에서 부결되어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이것은 헌법과 의회법의 상충될 때 상위법인 헌법을 따라야 한다. 그러므로 입법회의 1/3이상 찬성으로 올라온 안건에 대대해서는 장결위원회에서 임의로 부결해서는 안된다.
000 - 장정개정위원회도 분과위원회 중 하나이므로 보고가 누락되었으니 보고해 주기 바란다.
의장 - 장개위 보고가 누락되었으므로 보고해 주시기 바람
장정개정위원회 보고함
이경덕 -(의사진행발언) 장개위는 심의만 할 뿐 의결하면 안된다. 본회의 의사를 묻지 않고 현장발의된 법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성 모 - 장정개정위원회 내에서 자체적으로 심의할 수는 있지만 그 심의가 의결을 포함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종범(의사진행발언) - 장개위 사안은 받는 것으로 했으니 다른 사안은 먼저 처리하고 현장발안에 대해서는 추후에 처리하도록 하자
자문위원 - 장개위에서 발의한 내용, 입법위에서 발의한 내용은 장개위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심의권에는 폐기권도 포함되어 있다. 다만 6개연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장개위 심의없이 입법회의에서 심의하도록 해야 한다. 지난 총.특.재에서도 이같은 문제가 다뤄졌고 장개위가 현장발의안을 폐기할 수 있는 것으로 결정 났던바 있다.
권용옥 - 각국 총무에 대한 임과 면에 대해 세부적으로 명시되어야 한다.
장개위 - 각국 위원장과 위원회에서 세칙을 만들어야 한다.
감독, 감독회장 선거법
제 1 장 총 칙
【1503】 제3조(감독·감독회장 선거) 감독·감독회장 선거는 정기총회 30일 전부터 15일 전 사이에 선거일을 정하여 다음과 같이 시행한다.
① 감독 선거와 감독회장 선거는 적법하게 등록된 후보자를 두고 무기명 비밀투표로 하되, 최다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고, 동수 득표일 때에는 연급 순, 연장자 순으로 한다.
② 후보자가 1인일 때에는 투표를 하지 않고, 해당 연회 선거관리위원회나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을 선포한다.
③ 감독 당선자는 해당 연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공포하고, 감독회장 당선자는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공포한다.
④ 감독 선거나 감독회장의 선거가 무효이거나 취임 전 당선이 무효일 때에는 재선거한다.
⑤ 감독이나 감독회장 당선자가 임기 시작 전에 사망하거나 사퇴할 경우 재선거를 한다.
제 1 장 총 칙
【1503】 제3조(감독·감독회장 선거) 감독·감독회장 선거는 정기총회 30일 전부터 15일 전 사이에 선거일을 정하여 추천 - 투표 - 추첨 방식으로 다음과 같이 시행한다. <개정>
① 감독회장 선거는 적법하게 등록된 후보자를 두고 무기명 비밀투표로 1인 3명을 투표하여 다 득점자 3명을 선출한 후 선출된 후보자 본인의 추첨에 의하여 당선자를 결정한다. 단, 입후보자가 3명 이하인 경우 투표 없이 추첨한다. <개정>
② 감독선거는 소속 지방회 실행부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자와 개인적으로 출마하고자하여 적법하게 등록된 후보자를 두고 무기명 비밀 투표로 1인 3명을 투표하여 다 득점자 3명을 선출한 후 선출된 후보자 본인의 추첨에 의하여 당선자를 결정한다. 단, 입후보자가 3명 이하인 경우 투표 없이 추첨한다. <개정>
③ ~ ⑤ <좌동>
⑥ 기표 시 각 다른 3인에게만 반드시 기표하여야 하며, 1인 또는 2인 기표는 무효 처리한다. <신설>
178:242:0 부결
장개위 (제안설명) - 더 이상 선거로 인해 아픔을 격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선거제도가 바꾸지 않으면 감리교의 미래가 없다는 각오로 개정안을 냈다. 가능하면 금권선거에 휩쓸리지 않도록 각 연회에서 개정안을 받았따. 최종적으로 3인을 뽑고 3인 중에 투표없이 추첨하는 방식으로 하였다.
김덕창 - (의사진행발언) 이것 자체가 불법이다. 선거권자의 결정권을 박탈했다. 추첨으로 선출하는 것은 선거권자가 감독회장을 뽑지 못했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론은 좋고 성서적인 방법이지만 직접 감독선거를 뽑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위헌이다. 법적 자문을 구함
민흥식(의사진행발언) - 위원장만 부연설명 할 수 있도록 한다
찬반 토론
현인호 - 뽑힌 3명은 누가 하더라도 잘 할 줄 안다. 그러나 마지막은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인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했지만 잘 안됐으니 이제는 바꾸어야 한다. 감리교의 자정능력과, 미래를 위해 꼭 이루어야 할 일이다.
백성옥 - 금품선거로 얼룩질 일들이 있었지만 관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하면 된다.
금품선거 등의 문제라면 3명의 후보가 금품을 쓴다면 더욱 타락한 선거가 될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의 개정안은 어의없는 발상이라 생각한다.
백삼현 - 완벽한 법은 아니지만 지금의 법안보다 돈을 덜 쓰고 개혁할수 있는 법이라 생각한다. 이제는 바꿔야 할 때이다.
김정수 - 후보자가 3명이라고 하는 것은 학연 지연에 휩쌓일 수 있다. 이 제도는 2년 겸임을 염두해 주고 발의된 법이지 감독회장 4년 전임제가 된 이상 이 법은 부결되어야 한다.
최승호 (의사진행발언)
김영묵 - 역대 장개위 중에 가장 어려운 일을 해냈다. 치하를 하고 싶다. 역대에도 시대했던 방식이지만 반대에 부딪혀 좌절한 경험이 있다. 사회법은 강제성이 있어 인신구속도 가능하지만 우리 교회법에는 강제성이 없다.
사람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제도를 바꾸어야 한다. 반드시 바꿔야 한다
윤주황 - (의사진행발언) 감리교는 금품선거, 돈에 썩어 있다는 등의 발언은 삼가했으면 좋겠다.
마치 일부 특정사항이 전체의 모습으로 비춰질까 우려가 된다.
박준선 - 감독회장이 개인적으로 출마할수 있는지 추천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명시가 필요하다.
최성겸 - 문제가 없는 법이 없다. 한번에 완성되는 법이 아니다. 앞으로 더 나은 버전을 향해 나가야 한다. 계속해서 발전 시킬수 있다. 완전하기 때문이 아니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찬성한다. 직접선거의 성격이 충분하다.
이성호 - 선거감리위원회에서 엄격하게 하면 문제가 없다.
홍선기 자문위원 - 선거권자를 교역자 정5로 확대했지만 평신도 선거권자 선출방식이 없고 선거권자를 3명의 후보중에 사퇴자가 나올 경우의 방안 등 불비한 것이 없다며 우려섞인 자문을 했다
박대화 - 제도도 중요하지만 사람도 중요하다. 좋은 법 좋은 안이 통과될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재석확인 - 419명 과반 210명
투표 178:242:0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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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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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생중계] 제33회 총회 입법의회 둘째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