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의 주가 되시며 만왕의 왕이 되셔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나라와 민족과 세계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며 세상의 군왕들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주권과 권세를 가지고 계시는 존귀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전광훈 목사님을 통하여 김지사님으로 하여금 우리나라를 주사파 빨갱이들로부터 구원해 내시고 자유통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전격적으로 자유통일당을 창당케하시고 자유통일당 대표로 세워주신 줄로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이 교만해져서 하나님께 불순종하심을 보고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음을 후회하신(삼상15:11)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을 이스라엘의 제2대 왕으로 세우실 계획을 세우시고 사무엘 선지자를 통하여 다윗에게 기름을 붓게 하신 것(삼상16:12~13)처럼 성삼위 하나님께서 전광훈 목사님을 통하여 김지사님을 자유통일당 대표로 기름부어 세우셨습니다.
다윗은 이새의 여덟 아들 가운데 막내아들이었습니다. 그는 들에서 양을 치던 목동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저를 통하여 내 뜻을 다 이루리라" (사도행전13장21절-22절)하셨습니다.
다윗이 그 아비 이새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형님들의 안부를 알기 위하여 전쟁터에 나갔다가 하나님을 만 홀이 여기며 모욕하는 불레셋의 대장군 골리앗의 경거망동하는 소리를 듣고 의분이 일어났습니다.
그리하여 그 형님들의 책망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만군에 하나님의 이름을 경홀히 여기며 큰소리 지르고 있는 골리앗을 향하여 "나는 네가 모욕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노라"고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우고 나가서 물멧돌로 골리앗을 쳐죽였습니다.(삼상17:45~50)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다윗에 대하여 백성들은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삼상18:7)라고 창화하며 환호하는 가운데 명예를 얻게되었습니다.
이처럼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청와대 광야교회와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 김지사님께서 나오셔서 함께하심으로 성삼위 하나님으로부터 자유통일당의 대표로 선택을 받으신 것입니다.
연단 위에서 눈물을 흘리시면서 "나는 힘이 없습니다. 나는 나이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좁은 길이요. 십자가의 길이긴 하지만 부활의 앞날을 바라보면서 죽더라도 나아가겠습니다. 감당하겠습니다." 하시는 그 모습 속에서 이스라엘의 영도자 모세와 성군 다윗의 모습이 연상되었습니다.
모세도 하나님의 부르심과 소명을 받고 "저는 나이도 많습니다. 힘도 없습니다. 저는 입도 뻣뻣하여 말도 잘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보내십시요" 극구 사양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네가 말을 잘못하지만 내가 함께하마 그리고 말 잘하는 모세의 형 아론을 동역자로 붙여주셨습니다. (출애굽기4장10~15)
또한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입에도 함께하시고 그의 손에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려주시고 애굽에 열가지 재앙을 내리게 하시고 애굽의 바로 왕 앞에서 신처럼 역사하도록 하사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도록 역사하셨습니다.(출애굽기4:16) 이처럼 김 대표님께도 성삼위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줄로 믿습니다.
연단 위에서 두려움과 감사와 감격 속에서 눈물을 흘리시는 김 대표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저는 "김 대표님의 저 눈물을 눈물 병에 담으소서"(시편 56편1절~13절)라고 기도드렸습니다. 다윗의 눈물을 보시고 은혜를 입혀주신 주님께서 김 대표님의 그 눈물을 보시고 귀하게 사용해 주시고 위대한 성군 다윗과 같은 지도자로 세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약하나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 임이니라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참으로 나의 오른손으로 너를 붙잡아 주리라" (이사야41장8~16)고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김 대표님과도 함께하시고 의로운 손으로 김 대표님의 손을 붙들어주시고 도와주실 줄로 믿습니다.
김 대표님께 익스프레스 메일을 보낸 저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예장합동총회 산하 남평양노회의 지 교회인 광명시의 영광교회를 개척하고 지나간 40년 동안 목회사역을 섬겨온 목사입니다. 금년으로 만70세 정년이 되어 목회사역을 마감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거나 국가의 정치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김 대표님께서 자유통일당을 창당하시고 대표로서 직무와 국정을 수행하시는 가운데 '진퇴양난'(進退兩難)을 맞이하시게 될 경우
김 대표님과 당이 스스로 결정하시기 어려운 상황에 부디 칠 때 제게 부탁하시면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하나님의 뜻을 물어서 김 대표님과 자유통일당과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전해드리는 제사장적 내지는 선지자적인 사명과 역할을 감당하고자 할 뿐입니다.
"그(정치지도자 여호수아)는 제사장 엘르아살(종교지도자) 앞에 설 것이요 엘르아살은 그를 위하여 우림의 판결로써 여호와 앞에 물을 것이며 그와 온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은 엘르아살의 말을 따라 나가며 들어올 것이니라" (민수기27장21절)고 명령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림의 판결’로 여호와 앞에 물을 것이며 라고 하는 말씀은 “우림의 판결 법"(민수기27:21)이라고 해서 구약의 제사장들이 하나님 앞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흉패 속에 ‘우림과 둠밈’이라고 하는 제비뽑는 신탁기구를 가지고 들어가서 제비로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 28장29~30절,레위기8장8절)
지혜의 왕 솔로몬은 잠언서에서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잠언16:33) 증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 (잠언18:18)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솔로몬의 증언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명령이며 성경의 해법과 증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경륜이며 지혜의 왕 솔로몬의 해법입니다. (잠언16:33,18:18)
저는 성삼위 하나님은 영원히 불변하시고 그분의 말씀도 영원히 불변하신 진리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시대를 초월하여 어느 시대나 어느 민족이나 어느 누구나의 삶과 사역에 믿음으로 적용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는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 아닙니다.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 (민26:55~56)고 명령하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선용하라고 제정하시고 공포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용하거나 남용하거나 악용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장로교회 창시자인 요한 칼빈은 "제비뽑기로 점을 치는 것은 악마와 같은 나쁜 짓이다“라고 주석함으로 제비뽑기를 오용하거나 남용하거나 악용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인류의 역사 속에서 사탄과 이방인들이 제비뽑기를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하여 점술로 변질 사용한 까닭에 제비를 뽑자고 하면 그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에 그 진의를 파악할 생각은 아니하고 외면하고 기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군 다윗은 엘리 제사장 때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법궤를 찾아서 다윗성으로 옮기기 전 문무백관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합니다. "사울 때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였다" (역대상13장1~8절) 그러나 나는 여호와 하나님께 묻기 위하여 오늘 법궤를 성으로 옮기려 한다.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은 성삼위 하나님께 제비 뽑혀서 왕으로 세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교만해 져서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고 당시 신접한 무당이었던 엔돌 여인을 찾아가서 물었습니다. (삼상16:13~23) 성경은 사울이 하나님께 심판을 받고 버림받아 죽게 된 원인 중 하나가 여기에 있음을 증언합니다. (역대상10장23절~14절)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성군 다윗은 왕이 되어 국정을 운영할 때 자기 마음이나 자기 생각이나 자기 뜻대로 하지 아니하고 당시 대제사장 아히멜렉과 (삼상22장10,13,15절) 그의 아들 아비아달 제사장 앞에서 '우림의 판결법'인 제비로 하나님께 물어서 (삼상23장6,9~11절) 국정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전쟁을 할 때마다 백전백승하였고 마침내 성군이 된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왕이나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면 국가를 경영할 때 중대한 문제에 부닥쳐서 결단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에 따르는 외로움과 어려움을 격습니다.
까닭에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가거나 심진송과 같은 무당을 찾아가서 점을 치고 싶은 유혹과 미혹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묻지 않고 용하다는 점쟁이나 무당을 찾아가서 사신 우상이나 귀신에게 묻고 점을 치는 것은 ‘영적인 간음‘과 같은 악한 죄입니다.
그러므로 사신 우상이나 귀신들린 점쟁이나 무당을 찾아가서 묻지 말고 하나님의 참 선지자들을 찾아가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하나님께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제비뽑기는 구약의 경우 본래 거룩한 대제사장 아론과 그 후손들인 제사장들만 적용할 수 있는 ’고유한 사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 와서는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주님의 11사들과 초대교회 120문도들이 가롯인 유다를 대신하여 맛디아를 사도로 보선할 때 적용한 사역과 선거제도입니다. (사도행전1장20~26) 사도들은 신약시대 성도들에게 주어진 왕 같은 제사장의 신분으로 제비를 뽑은 것입니다.
김 대표님께서 원하신다고 할 것이면 저는 김 대표님의 뒤에서 은밀하게 이 역할을 감당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50년 전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조명을 받아 신구약 성경 속에서 제비뽑기라고 하는 진리와 사역과 선거제도를 재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지나간 50년 동안 저의 삶과 40년 동안 목회사역에 적용을 통하여 오늘날도 삶과 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거룩한 성경의 진리와 사역과 선거제도 라고 하는 사실을 검증하고 입증하고 확증하였습니다.
전광훈 목사님께서 자신을 하나님의 선지자이심을 스스로 말씀하고 계시듯 저 자신 역시도 하나님께로부터 열방의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선지자란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직과 사역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선지자로 세우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선지자로 부르셨음에 대한 확실한 소명과 그에 따른 확실한 표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마음대로 '나는 선지자다'라고 말 할 경우 이는 거짓 선지자가 되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가 받을 심판과 형벌은 사탄과 함께 영원한 지옥 불에서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는 선지자다‘ 라고 함부러 말해서는 안되며 자신이 하나님의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은 확실한 표증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성산위 하나님께로부터 예레미야 1장4절부터10절의 말씀을 받음으로 저를 열방의 선지자로 부르셨음을 확신합니다.
제가 저를 '열방의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감히 말씀드리는 표증으로 저는 주후2003년 하와이 이민100주년 세계선교대회와 주후 2004년 미얀마에서 개최한 인도차이나반도 5개국 세계선교사대회에 강사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또한 주후2005년부터 한인세계선교회(KWAM 사무총장 고석희 목사)에서 매 4년마다 미국 시카고 빌리그래함 선교센타에서 개최한 제5회 한인세계선교대회시부터 제6차와 제7차에 걸쳐서 한인세계선교대회와
주후 2017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아주사 페시픽 대학교로 장소를 옮겨서 거행한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이르기까지 12년 동안을 주 강사 및 특강 강사로 초청을 받아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강의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과 예장합동총회 산하의 GMS 세계선교회 운영이사로 섬기면서 세계 170여 개 국가에서 선교하는 있는 수천여 명의 세계선교사님들과 교류를 하면서 동역 동사하며 협력을 하고 있는 사실이 이를 증명합니다.
이러한 사실 외에도 제가 열방의 선지자 됨을 확증하는 김 대표님께서 들으시면 깜짝 놀랄 국가적인 표증이 여러 개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사사인 기드온이 불레셋과의 전쟁을 치르기 전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신다고 하는 확증을 얻기 위하여 양털로 표징을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응답해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성경 역사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저 역시도 28년 전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로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하신다고 하는 국가적인 대사(大事)에 대한 표증을 구하였습니다. 신실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저에게도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통하여 표징과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그중에서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주후1992년12월18일 대선 때 김영삼 후보가 제14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과 주후1995년6월27일 조순 씨가 서울특별시 초대 민선시장으로 당선될 것과
주후1997년12월18일 김대중 후보가 제15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과 주후1998년7월21일 치러진 광명(을)지구당 제15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조세형 씨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것을 응답해주심으로 통보해 드린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주후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경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으로 말미암아 가정적, 사회적, 국가적으로 큰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심으로 말미암아 매몰된 지 17일 만에 극적으로 살아나온 박승현 양을 구출하는 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해 준 사실도 있습니다.
이러한 놀랍고도 황당한 말을 하는 목사가 도대체 누구인가 ? 혹시 이단 사이비는 아닌가 ? 하는 의문을 품을 법도 합니다. 그래서 제 자랑을 하는 것만 같아서 숨기려고 했던 제 자신에 대한 소개를 김 대표님께 신뢰를 드리기 위하여 조금 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가문는 한국기독교회 135년 역사상 가장 많은 성직자(목사30명, 장로30 여명, 권사30 여명)를 배출한 한국기독교회 역사상 몇 안되는 신앙의 명문 가문에서 태어낫습니다. 그중에는 압구정동 소망교회 원로목사이신 곽선희 목사님도 계십니다. 곽선희 목사님은 저희 박씨 가문의 손주사위가 되십니다.
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 소속으로 3만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28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재는 총동창회 제29대 명예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목사입니다. 예장합동총회(총회장:김종준목사, 부총회장:소강석목사)는 300만 성도를 거느린 한국기독교회에서 교단을 초월하여 교세가 가장 큰 장자 교단입니다.
저는 남평양노회 노회장을 비롯하여 예장합동 제94회 총회에서는 규칙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제100회 총회에서는 총회정책위원회 고문직을 역임하였습니다. 예장합동총회는 새천년을 맞이하여 제가 주장하고 헌의한 대로 총회임원을 비롯한 총회 산하의 중요한 각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들을 제비뽑아 세우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해 광주겨자씨교회(당회장:나학수목사)에서 거행한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서 지나간 40년 동안 국내외를 비롯한 예장합동총회에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회장(총회장:이승희 목사)상 밀알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기독신문 이사, 총신대운영이사 및 평의회의원, 세계선교회이사 등등입니다.
주후2000년도 2월22일부로 미국연방정부 및 캘리포니아주 정부에 THE HOLYLOT MISSION, U.S.A (거룩한 제비뽑기 선교회)라고 하는 비영리 선교단체를 등록하고 지나간 20여 년 동안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들을 70여 회 순방하면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실천운동본부와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본부를 조직하고 총재로 섬기고 있는 목사입니다.
이러한 제사장적 내지는 선지자적인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특별히 국가적인 대사와 관련한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지는 것과 같은 각고의 노력과 어려움과 희생이 따르는 까닭에 인간적으로는 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와 왕이 되셔서 통치하시는 예수한국 기독교 입국론에 입각한 자유대한민국을 건설하시고자 나서신 김 대표님과 자유통일당과 국가를 위하여 저를 들어내지 않고 뒤에서 은밀하게 후원 협력하고 싶은 성령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뜻은 이미 전광훈 목사님께도 제3차에 걸쳐서 보내드렸습니다. 김 대표님께서 참고해 보시라고 여기 전광훈 목사님께 보내드린바 있는 익스프레스 메일 (제1신, 제2신, 제3신)을 비롯한 몇 가지 자유통일당이 자유 우파 국회의원 입후보자들을 단일화하고 통합하는 데 유일한 솔로몬의 해법인 '추첨제' (제비뽑기) 선거법에 대한 국내외 학자들과 세계적인 정치사상가들과 부족한 제가 쓴 글을 몇 편 함께 동봉하였습니다.
하오니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한번 차분히 읽어보시고 김 대표님께서 원하신다면 한번 만나 뵙고 더 구체적이고도 자세한 국가적인 비전을 나누고자 합니다. 김 대표님께서 저를 만나 대화하고 마음과 뜻을 같이 하실경우 김 대표님께서 전광훈 목사님을 만나신 축복에 버금가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7272-0691입니다. 샬 롬 !
주후2020년2월12일(수)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 총재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 총재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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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총회임원회에 드리는 청원 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