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글을 쓰고 있는 데 제 아내가 여보 ! 식사해요 ! 해서 식탁으로 가서 앉으니 하는 말이 " 미국에서 살고 있는 제 큰 딸 혜정이가 배심원으로 제비뽑혀서 재판소에 다녀왔데요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저 역시도 20여 년 전 미국 LA에서 배심원으로 제비 뽑혔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데 제 큰 딸 아이가 국제전화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너 배심원으로 제비뽑혔다 면서" 물어보니 "나만 아니라 오빠도 이전에 배심원으로 제비뽑힌 바 있었다" 고 알려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막내 딸 혜은이까지도 배심원으로 제비뽑혀서 배심원으로 참여한바 있습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통한 교회와 국가의 거룩성 회복을 위한 개혁운동을 전개하는 나의 가족들 모두를 배심원으로 제비뽑아 주셨습니다.
온가족 모두가 배심원으로 제비 뽑히는 사건은 그렇게 흔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주의 음성은 이렇습니다.
목회를 은퇴하였다고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을 중단하지 말고 더욱 더 열심히 전개하라고 하시는 격려와 위로의 말씀이었습니다.
할렐루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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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공화국의 원수를 제비뽑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