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영광교회 공동의회록
주후 2020년 8월2일(주일) 정오 공동의회의 심의안건
1, 장 소 :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본당
2, 일 시 : 주후2020년8월2일(주일) 오후1시
3, 참 석 인 원 : 김지영 장로 외 137명
제2부 대 예배를 드린 후에 곧바로 이어서 공동의회를 개최한 까닭에 예배는 제2부 대 예배로 대치하고 제2차 공동의회를 개회하다.
공동의회장인 박광재 목사의 사회로 오늘 제2회 공동의회를 열개된 사유 즉 다음 달 9월6일(주일) 대 예배를 마치고 개최하게될 제3차 공동의회에 앞서서 전체 성도들이 사전에 제2차 공동의회를 열고 박광재 목사를 원로목사로 하만규 동사목사를 위임목사로 추대하다.
그리고 그에 따른 합당한 예우 건에 대하여 의견을 조율하고 잡음 없이 일치한 마음으로 은혜가운데 제3차 공동의회를 진행하기 위하여 제2차 공동의회를 개최하게 되었음을 밝히다.
또한 지난 한 주간 동안 SNS를 통한 온라인과 목회 서신을 통한 오프라인 유인물 홍보와 아울러 두 주간 동안의 주보를 통한 광고와 당회의 결의와 아울러 제2차 공동의회에 상정한 3개 결의 안 건에 대하여 설명하다.
아울러 제1부 예배에 참석하였으나 회원들의 개인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공동의회에 참여하고 싶으나 참여할 수 없는 회원들에 대하여는 사전에 제2차 공동의회의 결과에 대하여 순복할 것을 서약하는 위임장을 받았음을 밝히다.
그러므로 위임장을 제출한 회원들과 오늘 공동의회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을 성수로 하여 제2차 공동의회를 개최함을 선언하다.
제2차 공동의회에 상정한 의제는 다음과 같다.
제1안건 : 박광재 위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는 결의안
제2안건 : 하만규 동사목사를 위임목사로 추대하는 결의안
제3안건 : 원로목사와 위임목사에 대한 예우에 관한 결의안
등에 대하여 공동의회 의장인 박광재 목사는 오늘 다루게될 안건은 모두 세 건임을 소개하고 공동의회에 상정한 후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에 대하여 회원들에게 의견을 질의하다.
이 세 안건에 대하여 박훈 집사가 일괄적으로 병합하여 받기로 동의하고 이어서 여러 성도들이 제청함으로 의장 박광재 목사가 "가하면 예하세요, 아니면 아니요.하세요"라고 가부를 물은 결과 한 사람의 반대도 없어서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이에 대하여 공동의회장인 박광재 목사가 이왕이면 총회장이나 노회장의 경우처럼 모든 회원들이 기립하여 큰 박수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하며 요청하다.
그 결과 당회원인 김지영 장로가 단 아래 발언대로 나와서 회원들로 하여금 모두 기립해 줄 것을 요청하여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자고 제안하였다.
아울러 지나간 40년 동안 우리 영광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수고를 많이하신 박광재 담임목사님께는 감사의 박수를 치자고 제안하였다.
이에 모든 회원들이 일제히 기립하여 큰박수로 세가지 안건에 대하여 병합하여 일괄적으로 받기로 하고 박광재 목사를 원로목사로 하만규 목사를 위임목사로 추대하였다.
아울러 원로목사와 위임목사에게 합당한 예우로서 각각 매월350만 원의 사례를 드리기로 결의하고 공동의회를 개회한 지 2분 45초 만에 역사적인 제2차 공동의회를 은혜 가운데 모두 마치다.
주후 2020년8월2일(주일)
대한예수교장로회영광교회 공동의회 의장 박 광 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영광교회 공동의회 서기 김 지 영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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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7월19일(월) 영광교회 당회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