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교회의 최대교단인 예장합동측 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채택하여 시행한지 3년이 지난 지금 현재 거룩한 성경의 제비에 뽑흰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의 각 임원으로는 증경총회장 1명, 총회장 1명, 목사부총회장 1명, 장로부총회장 1명, 서기 2명, 부서기 1명, 부회록서기 1명, 부회계1명등 총 9명이다.
이제부터 바야흐로 성삼위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인 성경이 왕노릇하는 신본주의, 신주주의, 신정정치 시대의 선거제도인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고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영도자인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우림과 둠밈의 판결법" 즉 제비뽑는 법과 제도를 계시 받은지 3500년이 지났고,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이 제비뽑아서 맛디아를 사도로 보선한지 2000년이 지난 이 후,
3500년에서 2000년 간의 시공을 초월하여,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한 한국기독교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교단 제85회 총회의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와 제86회 총회의 절대다수 총대들의 재결의를 거치며
한국기독교 118년 역사 속에서 공식적으로 총회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시행한지 3년이 지나서 4년차로 접어들며 뿌리를 내리고 있음은 얼마나 자랑스럽고 감사하고 복된 일인가 ?
그러함에도 불구하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까닭에 사탄과 이교도들에 의하여 오용되고 남용되고 악용됨으로 변질되고 타락하여 세속화된 제비 즉 경품 추첨이나 사행심을 조장하는 Lotto와 동일하게 여기며 비하시키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심지어는 총회임원으로 제비뽑힌 당사자들 중에서도 자신들이 제비뽑힌 사건이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의한 복된 선택임을 깨닫지를 못한 나머지 자신들에게 주어진 영적권위와 신적권위에 대한 자부심이나 긍지를 갖지 못하고
사행이나 요행이나 운이나 재수가 좋아서 복불복으로 제비뽑힌 것처럼 여기며 "초등학생들도 반장이나 학생회장을 제비뽑기를 안한다"고 제비뽑힌 것 자체를 부끄럽게 여기는 분들이 있는 듯하여 안타까움을 금 할 수가 없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왜 그 부끄러운 선거에 등록하였는가 ?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 덕분에 부총회장으로 당선되고 총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면 한명수 증경총회장님처럼 "내가 총회장이 되면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없앨 요량으로 등록하였으나
막상 부총회장으로 제비뽑혀서 당선되고 보니 제비뽑기가 이렇게좋을 수가 없다. 제비뽑기가 나를 살렷다" 고 솔직하게 고백하고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예찬론자가 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사도바울이 자신의 사도됨을 주장 할 때 " 내가 사도가 된 것은 주 예수께로 말미암아 된 것이다" 라고 그는 당당하게 말하였음과 마찬가지로 총회임원으로 제비뽑힌 임원들도 내가 총회임원이 된 것은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과 결정과 은혜로 말미암아 되었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 할 수 있어야 한다.
뿐만아니라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인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계속적으로, 지속되도록 시행되도록 보호하고 홍보하고 확산시켜야 할 사명이 있는 것이다. 그래야할 이유는 제비뽑힌 총회임뭔들은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시행 결과로 최소한 수천만원에서 십수억원의 혜택을 본 분들이기 때문이다.
만에 하나라도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기득권자들에 의하여서나 소위 말하는 교계정치꾼들에 의하여 폐지될 경우에는 그야말로 그 동안에 제비뽑혀서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임원이 된 분들의 처지는 운이나 재수가 좋아서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로 제비뽑힌 어릿광대 같은 우스운 사람들로 비하를 당하고, 왕따를 당하며, 그들의 영적권위는 땅에 떨어져서 짓밟히고 말것이다.
까닭에 다른 이들은 모르겠으되 거룩한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에 뽑혀서 총회장과 임원들로 선택되어 현재 총회임원으로 재직하며 봉사하시는 분들이나 이미 총회임원을 역임하신 증경 총회장님들이나 증경 임원들께서는 이제 이후로는 자신이 제비뽑힌 사실에 대하여 부정적인 언사를 삼가야 할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옹호자와 변호자가 되어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그 이유는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부정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부여 받은 자신의 영적인 권위를 스스로 부정하는 자해행위이며, 자신을 합당하게 여겨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인 은혜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뽑아 총회임원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배은망덕이며 불신앙적인 언행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재까지 총회임원으로 제비뽑히신 9명의 총회임원들과 앞으로도 계속하여 거룩한 성경의 제비에 뽑히시게될 총회장과 총회임원들께서는 " 내가 총회임원으로 제비에 뽑힌 것은 운이나 재수가 좋아서 우연이나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세속적인 Lotto에 의하여 뽑힌 것이 아니라,
만세 전에 나를 예정하시고 택정하신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때가 찬 경륜을 따라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방법인 Holylot 즉 거룩한 성경의 제비에 의하여 된 것으로서 " 나의 나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할 사명이 있는 것이다.
자신이 총회장 또는 총회임원으로 제비뽑히기 전에는 총회임원 제비뽑기를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으로 여기며 비하하고 비난했을 지라도 자신이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에 입후보하여 당선되었다고 하면 이제부터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와 자세와 태도와 언어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와 선택으로 총회장과 총회임원이 된 사실을 망각한체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를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으로 인식한다면 그러한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영적인 권위를 부정하는 결과를 가져 올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얼굴에 스스로 똥 칠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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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운동은 교회를 살리는 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