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광재
Subject 주후2020년10월14일 (수) 영광교회 당회의록
주후2020년10월14일 (수) 영광교회 당회의록
찬송:333장, 기도:김지영장로, 성경봉독:벧전5장1~4, 설교 : 사명 잘 감당하자, 축도 : 박광재목사
의제 : 영광교회 40주년 7대 기념사업 추진 안건
< 의제 설명 >
우리 영광교회는 주후1979년11월18일(토)에 설립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 영광교회를 이곳 소하동에 세우신 지가 40년이 되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 영광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주님의 지상명령인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게 하려하심입니다.
둘째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셋째는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거룩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우려 하심입니다.
지나간 40년 동안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오늘의 우리 영광교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나간 40년 동안 박광재 목사님을 통한 목회 사역과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40년의 목회 사역 출발을 위하여 하만규 목사님을 위임목사로 세웁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영도자 모세의 시대를 마감하고 여호수아 시대를 열면서 지나간 40년 동안의 역사를 낱낱이 책에 기록하여 후대에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며 후대에 전하기 위하여 에벤에셀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우리도 이처럼 지나간 40년 동안 우리 영광교회에 베푸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성도들의 헌신과 수고와 봉사를 잊지 않고 후대에 전하기 위하여 영광교회 설립 및 목회성역 40주년 기념사업을 다음과 같이 추진하려고 합니다.
역사를 외곡하거나 부정하거나 말살하고나 변질시켜서는 안됩니다.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미래가 없습니다. 이조 500년 역사를 기록하여 보존하고 있습니다.
기록된 역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역사를 기록하고 사실대로 보존해야합니다.
기록으로 남기지 않고 오랜 세월이 지나면 역사는 잊어버리게 됩니다. 으리는 지나간 역사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구약성경도 신약성경도 다 기록의 산물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이상을 본 사도르과 선지자들이 하나님이 명령에 의하여 기록한 것이 곳 신구약 성경입니다.
성경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앗다고 한다면 오늘날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으며 신앙과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겠습니까 ? 어떤 이들은 구약과 율법을 무시합니다.
그러나 구약이 있음으로 하여 신약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약이나 율법을 폐하려고 오신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구약과 율법을 완전하게 이루시려고 오신 분이십니다.
이처럼 역사와 역사의기록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영광교회 40년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기념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 영광교회 40주년 기념사업 추진내용 >
첫째. 박광재 목사 원로목사 추대식 거행
둘째, 하만규 목사 담임목사 위임식 거행
셋째, 권사 및 안수 집사 임직식 거행
넷째, 영광교회 40주년 역사 화보 편찬
다섯, 영광교회 40주년 역사관 개관식
여섯, 성경의 제비뽑기에 관한 서적출판
일곱, 영광교회 40년주년 회고록 출판
이상과 같은 의제를 검토하고 당회원들의 의견을 물은 결과 김지영 장로의 동의와 후임 하만규 목사의 재청으로 가부를 물으니 당회원 전원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회의를 마치니 오후8시20분이 되다.
, 주후 2020년10월14일 (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당회장 박광재 목사,
당회원 하만규 목사,
당회원 조 웅 목사
당회원 김지영 장로,
당회원 정봉환 장로 < 이상 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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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로 표기를 바꾼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