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절 각 교회에서의 적용한 모범적인 제비뽑기
(1) 영광교회에서의 적용하고 있는 제비뽑기
장로 및 권사와 안수집사 선출을 위한 제비뽑기
해마다 각 전도회장 및 기관장 선출을 위한 제비뽑기
하만규 목사 후임자 선출을 위한 제비뽑기
원로목사와 후임목사 사례결정을 위한 제비뽑기
(2) 영락교회 한경직목사님과 당회에서 장로 계속 시무제와 휴무제를 위한 제비뽑기
< 목회자 칼럼 >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님 당회에서 제비뽑다.
필자는 주후 2004년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린 "하와이 이민 100주년 기념 세계선교대회에 한국강사단장으로 초청받아서 "성경과 교회사에 나타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선택강의를 6차에 걸쳐서 인도하였다.
강의가 끝나고 참여한 모든 이들이 가든에서 기념촬영을 한후 잠시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누는 중에 미국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예수TV위성방송 사장 이종문 목사님께서
주위에 둘러있는 목사님들에게 박광재 목사님은 한국에서 강사로 참석하신 분이신데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특강을 하기 위하여 오셨다고 필자를 소개하였다.
그분들 중에는 뉴저지 주에서 기독교 TV 방송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주선영 목사님도 계셨다. 주선영 목사님은 장신대학의 교수를 오랫동안 역임하신 주선애 교수님의 친 남동생이시다.
주선영 목사님께서 나를 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한국에 있을 때 영락교회를 출석한바 있다. 그 당시 60년대 초반에 한경직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던 영락교회 당회에서 장로 계속시무제와 휴무제를 놓고 제비를 뽑은 사실이 있다.
박목사가 한국에 돌아가서 가능하다고 하면 한번 영락교회를 방문하고 영락교회의 허락을 받아서 그 당시 60년대 초반의 당회록을 열람해보면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귀국한 후에 영락교회를 찾아서 그 당시의 당회록을 확인해 보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나는 주선영 목사님께서 거짓증언을 하실 분이 아니라고 믿는 까닭에 그 사실을 그대로 믿는다.
혹시 의심나는 분들이 계시거나 영락교회와 관련이 있는 성도님들이나 영락교회 사역자님들께서 이글을 읽어보시고 영락교회의 60년대 초반의 당회록을 면밀히 검토해 보시면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당시 한경직 목사님과 당회원들이 제비를 뽑아야할 필요성을 절감하시고 그렇게 결의하셨을 것이고 제비뽑기를 믿음으로 적용하셨을 것이다. 그런데 제비뽑은 그 결과를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때 영락교회나 담임 한경직 목사님의 목회사역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계속 시무하는 것이 좋을 것같은 장로님들께서는 몽땅 흰돌을 제비뽑으셨다고 하셨다.
그러나 반면에 영락교회와 한목사님의 목회사역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일정기간 휴무하는 것이 좋을 듯한 장로님들의 경우 몽땅 검은 돌을 제비뽑으셔서 그 결과에 대하여 매우 신기하게 생각하셨다고 말씀하셨다.
(3)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님과 시무장로 7명 선출을 위한 제비뽑기 캐나다의 큰빛교회는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한국 이민교회 역사상 가장 큰규모의 교회중 하나이다.
담임목사이신 임현수 목사님께서 장로 일곱분을 세우실 계획을 하고 그 선거방법을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로 하기로 공포하였다.
교회내의 162개 목장에서 장로가될 만한 충분한 자격글 갖춘 후보자를 추천하게 하고 공동의회에서 배수공천을 하여 종다수로 14분의 후보자를 추천하였다.
그런데 7번부터 14번까지 투표를 받은 입후보자들이 목사님을 찾아와서 이번에 우리는 자진하여 입후보 사표를 내겠습니다.
그러니 1번부터 7번까지 투표를 받으신 후보자들을 장로님으로 세우시라고 겸양의 미덕을 발휘하였다.
그러나 당회장이신 임현수 목사님께서는 하나님 앞에서 장로님들을 제비뽑기로 공회에 공포를 하였는데 실천하지 않고 철회하면 안된다 권면하였다.
그리고 장로님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맡기고 그 결과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라고 설득하고 제비를 뽑았다. 그 결과 1번부터 7번까지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일곱분의 후보자들은 몽땅 당선을 뜻하는 O를 제비뽑았다.
그리고 8번부터 14번까지는 몽땅 낙선을 뜻하는 X를 제비뽑았다. 그 결과를 보면서 '참으로 신기하다' 라고 전 성도들이 감탄들을 하였다.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장로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전적으로 맡긴 교회에 합당한 결정을 내려주신 것이다.
큰빛교회 당회장이신 임현수 목사님께서는 북한선교를 위하여 150여 회 이상을 북한을 왕래하시면서 선교를 하셨다.
미국을 순회하시면서 북한 선교에 대한 비전과 성과를 보고하는 설교를 한바 있었다.
그런데 북한 당국이 그 설교와 선교보고를 오해하고 자신들의 지존인 김정은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독했다고 하는 명분과 북한의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반당,반역 역적 음모를 꿰했다고 하는 올가미를 씌워 북한에 억류하여 감옥에서 3년동안 심한 고생을 하였다.
나는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하고 임현수 목사 구명운동에 동참하였다.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선택특강 강사로 참여하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강의를 마쳤다.
그리고 "북핵폐기 천만인 서명운동본부" 및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조직 (위원장 예장 통합측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을 위한 미국 유엔방문단 일원으로 합류하였다. 그리고 그들 일행과 합류하여 유엔본부 방문을 비롯한 워싱턴의 미 상하 양원 회관을 방문하여 대표적인 의원들과 면담하였다.
그리고 북한 인권운동가인 솔티여사와 북한인권특사인 로버트 킹 (Robert King) 대사을 비롯한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한 성킴(Sung Kim) 대사를 만나서 북한에 억류되어 고생하고 있는 캐나다의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님의 구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그런데 그들의 반응은 "임현수 목사님의 어려운 형편에 대하여 알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의 국적이 캐나다인 까닭에 캐나다 정부에서 나서서 현재 외교협상을 벌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제외교 관례상 타국가의 대사가 나설 경우 그 나라들의 주권과 권리를 침해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을 염려하여 타국대사가 섣불리 나설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다고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 달라"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사인 자신이 구명운동에 나설 경우 캐나다 국가 및 북한 당국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음으로 적극적으로 구명운동에 동참할 수 없는 입장을 피력하였다.
그리하여 당시 유엔본부 사무총장으로 봉직하고 계시던 반기문 총장을 만나뵙고 호소하려 하였으나 국제외교 업무차 타국에 출장 외유중이셔서 만나뵙지를 못하였다.
그리하여 우리 일행은 유엔 사무차장이신 한국분 김원수 대사님을 예방하고 북한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장들과 보좌관들이 배석한 가운데 북한 핵과 조국 대한민국의 위험한 안보상황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북한 핵폐기를 위한 유엔차원의 강력한 조치와 협력을 부탁드렸다. 유엔본부에서 김원수 사무차장님과의 면담을 마치고 나오면서 개인적으로 김원수 사무차장님을 잠시 따로 만나서 임현수 목사님의 구명운동을 부탁드렸다.
뿐만 아니라 반기문 사무총장님께서 돌아오시면 유엔차원의 구명운동을 전개해 달라고 하는 요청을 하면서 임현수 목사님께서 미국CNN과 임터뷰하는 모습을 캐첩하여 실은
크리스천 뉴스위크 신문을 넣은 봉투를 반기문 사무총장님께 전해달라고 하는 부탁을 드리고 인증샷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아쉬운 작별을 고하며 유엔본부를 떠났다.
또한 주미 워싱턴 대사와 유엔주재 오준 대사와 뉴욕주재 김기환 총영사 등 여러 한,미 정계 및 외교 인사들을 만나서 구명운동에 적극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며 당부하였다.
외국의 정치계 인사들과는 달리 한국의 대사 및 총영사들의 경우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는 말씀처럼 한동족이며 한핏줄을 인식해서 인지 말이라도 자신들도 동참하여 협력하겠노라고 약속해 주었다. 참으로 고마운 애국동포 분들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가 임현수 목사님의 구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이유는 15년 전 임목사님께서, 내가 국내외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적용하여 캐나다 큰빛교회 장로님 일곱분을 세우신 까닭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 입국하여 주후2016년2월14일자 크리스천 뉴스위크 신문(사장:조명환 목사)에 낸 "성경의 제비뽑기를 찾아서<2> 홍보 기사를 신문 12면 후면에 전면칼라로 낸 기사를 보기위하여 신문을 보았다.
그런데 그 신문 1면에 임현수 목사님께서 북한에 억류된 상태에서 미국 CNN 신문과 대담하는 장면을 캡처하여 실린 사진과 "임현수 목사 송환 촉구 온라인 서명 15만 2천명 참여"라고 하는 큰 타이틀 아래
"캐나다총리,외교부장관,UN 사무총장에게 전달예정,목표는 20만 명" "법대 재학중인 2명의 한인대학생들이 서명운동 시작" 이라고 하는 소타이틀과 관련신문기사를 보았기 때문이다.
나 외에도 임현수 목사님을 비롯한 그 가족들과 캐나다 큰빛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임현수 목사님을 사랑하는 수많은 성도분들의 기도를 들으신 성삼위 하나님께 임현수 목사님을 3년 만에 구출해 주셨다. 할렐루야 !
(4) 인천낙원장로교회 최병현 목사님과 당회의 12위원회 위원장들 선출을 위한 제비뽑기
(5) 남서울비전교회 최요한 목사님과 3차에 걸쳐 시무장로 13명을 제비뽑기
남서울비전교회 최요한 목사님과 장로 제비뽑기
최요한 목사님은 남서울비전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목사님이시다.
남서울비전교회에서는 주후 2008년 이전, 10여 년에 걸쳐서 1차로 1명의 장로님을 제비뽑아 세웠고, 2차로 5명의 장로님을 제비뽑아 세웠고, 제3차로 10명의 장로님들을 제비뽑아 세웠다.
그런데 1차에서 3차에 걸친 장로선출 제비뽑기 선거 때마다 떨어진 한 분이 있었다. 그분은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분으로 비교적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의사로써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 장로님이 되셔야 할 분이었다.
그런데 그러한 인간적인 기대와는 달리 3차에 걸쳐서 장로 제비뽑기 선거에 떨어지는 이유가 무슨 일인가를 담임목사로서 기도하는 가운데 생각해 보았다. 기도하는 중에 찾은 이유 중 하나는 이것이었다.
당시 그분은 나름대로 선교를 많이 하고 있었다. 그러나 선교를 할때 교회를 통하여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하고 있었다. 그런 까닭에 자신이 모든 칭찬과 영광을 받게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다.
그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제비뽑아 주지 않으시고 3차에 걸친 장로 제비뽑기에 떨어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담임 목사로서 권면하기를 앞으로는 선교를 할실지라도 개인적으로 해서 개인이 칭찬과 영광을 받지 말고 교회를 통하여 선교하라고 부탁을 드렸다.
담임 목사님의 권면을 들은 그분은 그 이후부터는 교회를 통하여 선교를 하였다. 그 결과 그 분도 장로로 피택되어 장립을 받았다고 한다,
(6) 서울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님께서 시무하실 때 제자반 순장 선정을 위한 제비뽑기
(7) 여수순복음은현교회 김정명 목사(하나님의성회 증경총회장)은현교회 후임자 제비뽑기
은현교회, 신선하고 아름다운 세대교체
여수 은현교회, 예비 후임 목사 결정
제비뽑기로 최규식 목사 선출…2008년 12월 공동의회 통과하면 정식 담임목사
입력 : 2008년 01월 08일 (화) 16:04:52 [조회수 : 6863] 이승규 (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여수 은현교회(목사 김정명) 예비 후임 목사가 결정됐다. 12월 31일 제비뽑기를 한 결과, 최규식 목사(48·영국 스완지한인연합교회)가 뽑혔다. 최 목사는 올 한 해 동안 부목사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 2008년 12월 열리는 공동의회에서 신임을 얻으면, 2009년부터 담임목사직을 수행한다.
은현교회 현 담임목사인 김정명 목사는 60세 조기 은퇴를 결정했고, 이에 따라 교회는 후임 목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김 목사가 조기 은퇴하려는 이유는 은퇴 뒤 돌봄이 필요한 교역자를 섬기기 위해서다.
은현교회는 2007년 7월 후임 목사 청빙 공고를 냈고, 이에 모두 36명이 신청했다. 청빙위원회는 서류 심사를 통해 2차로 8명을 추천했고, 당회와 청빙위원회가 이 중 3명을 최종 추천했다. 은현교회는 이 3명을 대상으로 제비뽑기를 했다.
김정명 목사는 "한국교회가 비난을 많이 받고 있는데,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조기 은퇴를 결심했다"며 "예비 후임 목사 역시 예수님의 명예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은퇴 뒤 활동을 묻는 질문에 "목회자는 주의 일을 열심히 하느라, 정작 예수님과 깊은 사귐을 할 수는 없다"며 "주님과 친밀함 사귐을 회복하고 싶다"고 했다.
최종편집 : 2008년 01월 08일 (화) 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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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예장통합측 약수교회 당회에서 적용한 제비뽑기
예장통합 약수교회 후임목사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로 뽑다.
2015년5월3일 약수교회 제4대 담임목사로 소망교회 부목사 출신인 박원빈 목사가 취임하였다.
약수교회 당회는 후임목사 청빙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영락교회 부목사 출신인 김00 목사와 소망교회 부목사 출신인 박원빈 목사를 최종후보로 선정하고 1차부터 2,3,4차에 이르기까지 투표를 하였으나 동률 또는 한두표 차이가 나는 까닭에 결정하지 못하고 이렇게 가다가는 또 다시 목사 청빙이 무산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게되었다.
까닭에 14분의 당회원 장로님들께서 합의하시기를 제비를 뽑아서 7대7동수의 표가 나올 경우 최종결정은 임시당회장 목사님께서 마지막으로 제비뽑은 결과에 따라 결정하기로 결의한후 탁구공에 다가 두분 후보자 목사님들의 이니설을 적어 놓고 14분의 장로님들께서 제비를 뽑는 과정에서 1회부터 5회에 이르기까지 영락교회 부목사 출신인 김00개 목사가 계속하여 5개의 제비가 뽑혔다.
당회원 장로님들 중에는 수학선생님이 계셨는데 판단하시기를 이렇게 될 경우 당선될 확률은 김00 목사님이라고 생각하셨으나 6회부터는 계속하여 박원빈 목사님께서 제비 뽑혔고 결국은 7대7 동수로 제비가 뽑혀서 장로님들께서 합의한 대로 임시당회장님께서 마지막으로 제비를 뽑은 결과 소망교회 부목사 출신인 박원빈 목사님께서 제비뽑혀서 담임 목사님으로 취임하였다.
당회원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가운데 반대하던 장로님들도 계셨으나 마지막에 극적으로 뒤집어 지는 것을 보시면서 전율을 느낄 정도로 감동을 하였고 제비뽑기의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그 결과에 순복하였고 소망교회 부목사 출신인 박원빈 목사님를 제4대 당임목사님으로 청빙하게된 것이다.
교회창립 역사가 50년 이상된 예장통합교단 교회중에 비교적 대형교회인 약수교회에서 후임목사 결정을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를 뽑아서 결정한 사실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과 교회와 국가의 선거제도 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나로서는 매우 감격스런운 일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분당소망교회의 동사목사를 담당하고 있는 곽요셉 목사를 통하여 처음으로 들었고 그 후 에 곽요셉 목사의 부친이시며 분당소망교회 동사목사이신 곽선희 목사님께 확인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당사자인 약수교회 박원빈 목사를 통하여 확인한 사실이다.
후임 담임목사님의 최종 선택권과 최후 결정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제비를 뽑아서 후임목사님을 청빙하신 약수동교회와 14분의 당회원 장로님들과 제4대 담임 목사님으로 제비뽑히신 박원빈 목사님의 사역위에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언16:33) 아멘!
(9) 예장통합측 이광선 목사님(증경총회장)과 제비뽑기
이광선 목사님의 이임문제 제비뽑아 3번이나 응답받고 신일교회로 부임하다. 나와의 대화중에 후임자까지도 제비뽑아 세울 계획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한기총의 대표회장 선출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를 은혜롭게 해결하기 위하여 제비뽑을 것을 제안하셨다.
(10) 제1차 안식년 기간에 갈릴리제일장로교회를 개척하고 교회 장소 이전문제 해결과 초대여전도회 임원 제비뽑기
(11) 제2차 안식년 기간에 미주지역을 순회하며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본부 조직과 제비뽑기
(12) 제3차 안식년 기간에 남가주지역을 필두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본부 재조직과 제비뽑기
(13) 워싱턴 훼어훽스침례교회 박윤식 목사님 아틀란타에서 목회할 당시에 장로 제비뽑기
(14) 로스앤젤레스의 모 교회에서 후임자 결정을 위하여 90명-6명-1명을 제비뽑기
(15) 뉴욕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황동익 목사 금식 기도 중에 권사 세분을 제비뽑기
(16) 하와이 에덴장로교회 장광원 목사 생전에 목회사역에 적용한 제비뽑기
(17) 뉴욕 충신장로교회 한요한 목사 신학교 명칭을 위한 제비뽑기
(18) 한국 사랑의교회 원로 옥한흠. 담임 : 오정현 제자훈련사역 순장선출시 제비뽑기
(19) 부산 호산나 장로교회 최홍준 목사 제자훈련사역 지도자 배정을 위한 제비뽑기
(20) 서울 신일장로교회 이광선 목사 1977년 부임 시 직전교회 당회에서 제비뽑기
(21) 남가주비전교회 담임목사 초청을 위한 광고문안 제비뽑기
2008년 08월 27일 (수) 22:01:12 [조회수 : 1996] 박지호 ( simpro )
▲ 신문에 난 남가주비전교회 청빙 공고.
남가주비전교회는 10년 전 평신도들이 모여서 만든 초교파 교회다. 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제시한 모범 정관을 따라 교회 내규를 마련했다.
또 담임목사 후보가 결정되면 청빙위원회가 이를 교인들에게 통보하고, 공동의회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 만약 교인들의 의견이 둘로 나뉘어 팽팽하게 대립할 경우 제비뽑기로 확정하도록 했다.
두 번째 목사를 청빙할 때, 최종 선발된 두 목회자의 조건이 비슷해 교인들 사이에서 의견이 나뉘었지만 제비뽑기로 결정해 청빙 작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한 적이 있다.
(22) 로스앤젤레스 마가교회의 7대 비전과 제비뽑기
박광재
Subject 마가교회에 가서 예배드린 후 설교자로 제비뽑히다.
박광재목사 (Homepage) 2007-05-08 05:53:20, 조회 : 1,856, 추천 : 216
옥유진 목사님은 소위 말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하신 이민 1세대입니다. 천재들의 모임인 멘사클럽회원이십니다. 미국 특허 변호사로 성공하신 분이십니다.이런 분께서 뒤늦게 하나님의 소명을 받으시고 신학을 공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가교회를 설립하셨습니다. 마가교회의 7대 비전을 선포하셨습니다. 그중에 제1대와 2대 비전이 제비뽑기입니다.
마가교회는 교회는 설교도 제비뽑아서 제비뽑힌 목사님께서 합니다. 구제 역시도 제비뽑힌 사람에게 공평하게 구제합니다. 제비뽑기를 목회사역에 실천하는 귀한교회입니다. 한국에서는 사랑의 교회 원로목사님이신 옥한흠목사님께서 교갱협회원들과 함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곳 미국에서는 변호사이시며 마가교회의 담임목사이신 옥유진 목사님께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자신의 목회사역에 적용하심으로 한국과 미국의 두 옥목사님들께서 제비뽑기 제도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협력하는 사역자가 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주일을 맞이하여 옥유진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마가교회를 방문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예배를 드리러 가기 전 오늘 예배를 마치고 설교자를 제비로 뽑을 것인데 이왕이면 저를 제비뽑아 주시고 마가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돌아가게 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실 것이 믿어졌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하신 말씀대로 설교 후에 제비를 뽑은 결과 제가 다음주일 설교자로 제비뽑혔고 담임목사이신 옥유진목사님은 축도자로 제비뽑혔습니다. 할렐루야 !
식사를 하면서 옥목사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어떻게 해서 목사님의 목회사역에 제비뽑기를 적용하게 되었습니까 ? 첫째는 성경의 방법으로서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초대교회인 마가교회가 제비뽑아서 맛디아를 사도로 보선했기 때문입니다.셋째로는 박목사님께 배웠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
비교적 똑똑한 분들은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구약의 제도이며 민주주의 방법이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부인하고 있는 판국에 IQ가 156이나 되는 천재적인 두뇌를 갖고 있으며 민주주의 종주국인 미국의 현직 변호사요 목사로서 자신의 목회사역에 제비뽑기를 적용한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와같은 결단의 배경은 뒤늦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목회자의 길로 들어선 마당에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목회사역을 하시기를 원하는 옥목사님의 신앙이며 신학이며 목회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귀한 목회사역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나 자신의 삶과 목회사역에 제비뽑기를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자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하기를 원하는 이들은 내 뜻이나 내 계획이나 내 경험이나 내 고집을 온전히 버려고 하나님께 모든 경영을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자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한 결과를 따르다. 흥망성쇠와 생사화복 즉 흥하든지 망하든지 또는 성하든지 쇠하든지 그리고 살든지 죽든지 화를 받든지 복을 받든지를 불문하고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순종하고 복종하기를 원하는 사역자들만 적용할 수 있는 사역이며 제도인 것입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또는 전세계의 목회사역자들 가운데 옥유진목사님과 같은 귀한 사역자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이후 옥유진 목사님과 나는 미국 LA소재 청운교회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인도하였습니다.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 나느니라" (잠16:33)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잠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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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행전 목차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