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날짜 11.11.25 조회 228
총회장을 부총회장들 가운데서 행운으로 뽑는 것 아니고 총회임원 선거규정에 의거 부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각 기관장들과 21개 상비부장 입후보 자격규정에 의거하여 결격사유가 없는 이들로하여금 등록합니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들을 놓고 전 총대들이 제비를 뽑아서 합산한 그 결과 총대들이 가장 많은 제비를 뽑은 구슬을 뽑은 후보자가 당선되는 절차를 밟습니다.
지나 간 11년동안 총회에서 1300명~1500명 정도의 총대들이 참여하여 제비를 뽑고 있습니다만 각 입후보자들 간 제비뽑힌 차이를 비교해 볼 때 불과 3개~10여개 간발의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제비뽑힌 현장을 보면 "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작정은 여호와께로 나느니라" (잠언16:33)고 하신 말씀이 진리임을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교단에 국내외적으로 내로라 하는 신학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1500여명의 총대들의 영적인, 성경적인, 정치적인 수준이 타 교단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 간 11년 동안 절대다수의 총대들이 이제도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찬동하고 있는 까닭이 무엇일까를 깊이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이제는 그쳐야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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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연씨는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고 병적으로 부정적 입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