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로님과 정장로님은 노회의 부노회장을 역임하신 노회의 어른들로서 후배 장로들과 노회원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할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본분을 망각한체 우리목사님의 약점과 허물을 들추어 내어 정죄하면서 성노회를 파행으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까 ? 우리영광교회 당회원들은 이 문제가 은혜가운데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도하며 기다렸으나 우리 목사님을 음해하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계속적으로 진행되는 사태를 바라보며 유감을 표명하는 동시에 계속 침묵할 수만은 없어서 우리 당회의 단호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표명하면서 두 분에게 공개질의합니다.
이장로님과 정장로님은 어찌하여 우리교회 담임목사님을 이렇게도 일방적으로 매도할 수 있는가 ? 우리 목사님께서 한국교회의 개혁을 위한 영적대각성회개운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자신이 손해 볼 것을 감수하면서 까지 어렵게 공개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한 고백한 양심의 죄를 빌미로 책을 잡아서 노회를 망신시켰다고 하는 죄목과 거짓증거했다고 하는 죄목과 압력을 가하는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정죄하면서 우리 목사님을 총회총대와 기독신문 이사와 세계선교회 이사 당선을 취소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까 ?
우리 영광교회 당회는 두 분 장로님들로 말미암아 발생한 이 일로 말미암아 크게 상처를 받고있으며 아울러 분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영광교회 당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공개질의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영광교회 당회원들이 두분장로님과 장로님들이 담임목사님으로 모시고 있는 당회장목사님들의 약점이나 허물을 들추어 내서 노회에 고소하고 고발한다면 좋겠습니까 ? 그랬을 경우 두 분 장로님들과 목사님들의 심정은 어떠하겠습니까 ? 한번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우리의 공개질의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주장을 고집하면서 계속적으로 우리 목사님을 정죄하고 괴롭히면서 노회를 파국으로 몰고 간다면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노회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두 주역인 이장로님과 정장로님은 잘못을 회개하고 불법을 전면적으로 중단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적으로 불법을 자행한다면 우리당회에서도 두분을 비롯하여 황목사님을
노회의 공정한 선거진행 방해와, 20인 이상의 동의를 받아서 발의해야 하는 긴급동의안을 어기고 받아 드린 노회규칙을 위반과 자신의 당회원인 이장로의 불법을 묵인 내지는 동조하면서 우리 목사님으로 하여금 총회총대 및 이사를 자진 사퇴하도록 회유하고 설득하고 압력을 넣고 노회를 파국으로 몰고가는 잘못을 노회선거법 위반으로 노회선관위에 고소, 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같은 우리 영광교회 당회의 단호한 결의를 실행에 옮기느냐 마느냐 하는 결단은 전적으로 이 문제를 여기까지 끌고온 이장로님과 정장로님께 달려 있습니다. 우리 목사님을 일방적으로 범죄자로 몰고 계속적으로 매도하며 총대당선 및 기관 이사 당선을 취소하려고 하는 권모술수와 악행과 불법을 그치지 않고 계속 자행할 때에는 그 죄가 얼마나 크다고 하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그에 상응하는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통보하면서 다음과 같이 공개질의합니다.
첫째: 두 분은 우리 목사님에게 기독신문에 양심의 죄를 공개적으로 고백하므로 노회를
망신시켰다고 하는 죄목으로 정죄하며 비방하고 중상모략하고 있는데 정작 두 분께
서 우리 노회를 파국으로 몰고가고 있으며 대 내,외적으로 노회를 망신시키고 있다
고 하는 사실을 아는가 ? 모르고 있는가 ? 그리고 두 분은 우리목사님의 양심의 죄까
지도 정죄할 정도로 양심의 꺼리김이 없으며 깨끗한가 ?
둘째: 두 분은 우리 담임목사님에게 거짓증거를 했다고 하는 명목으로 당선취소 신청서
를 제출했는데 정작 당신들 자신이 거짓증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 모르는
가 ? 노회당시 배포한 노회질의에 관한 유인물에 의하면 장로회일동으로 질의를 했
는데 언제 이 일을 의논하기 위하여 장로회가 회합을 가졌으며 노회총대인 우리당회
원일동은 통보를 받은 일도 없을 뿐만 아니라 거기에 동조하거나 서명한 일도 없는
데 장로회일동이라고 사칭한 것은 명백한 거짓증거임을 아는가? 모르는가 ?
셋째: 두 분은 우리 목사님께서 압력을 행사하였기 때문에 선거법을 위반으로 총대 및 이
사당선을 취소해야 한다고 노회선관위에 고소, 고발하였는데 실상 낙선운동과 당선
자진사퇴 압력을 가하여 선거법을 위반한 것은 당신들 자신임을 아는가 ? 모르는
가? 우리가 두 분과 두 분의 담임목사님을 공정한 선거진행방해 및 편파사회
와 노회규칙위반과 당선을 자진사퇴하라고 회유,설득,압력,담합등으로 노회선
관위에 고소,고발하면 좋겠는가 ? 입장을 한번 만이라도 바꾸어 생각할 수는 없는
가 ?
넷째: 두 분은은 노회석상에서 우리목사님께서 기독신문에 게재한 "91회 총회총대 회개합
니다"라고 쓰신 양심고백문을 복사하여 유인물을 돌리고 노회석상에서 공개적으로
우리목사님을 비방하고 중상하고 모략하였는데 이는 세상법으로도 우리목사님에 대
한 명백한 명예훼손임을 알고있는가 ? 모르고 있는가 ?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였음
에도 불구하고 절대다수의 노회원들께서 우리 목사님의 신뢰하여 총회총대와 기독
신문이사와 세계선교회 이사로 뽑아 주었는데 그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사퇴압력을
지속적으로 가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
이 모든 일을 종합하여 생각해 볼 때 "적반하장' 이라고 하는 고사성어와 "남잡이가 제잡이"라고 하는 격언을 생각하게 됩니다. 남의 눈에 티끌을 빼라고 하기 전에 두 분의 눈에 있는 들보를 먼저 빼야할 것이며, 이후로 계속하여 평화로운 우리노회를 파행으로 몰고가거나 우리교회와 담임목사님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후 2007년 6월3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 당회원 문관호 장로
당회원 박선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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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질의를 보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