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의 노래 이제 너무 역겹네요. 답 제비의 노래를 듣는 것이 복인 줄 알라 !
제비여 스스로 자연사 하거라. 답 제비가 자연사 하면 당신도 자연사 할 것인가 ?
도대체 제비의 수명은 몇년인가여? 답 영원할 것이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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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감리교단의 총회현장마다 쫒아다니면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하여 홍보를 하면서 감리교회도 감독회장 및 감독들을 제비로 뽑아서 개혁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랬더니 감리교전국장로연합회회장 최규식장로가 하는 말 " 우리 감리교회는 잘하고 있다. 제비뽑기는 장로교회의 것이니 장로교 총회에 가서나 홍보하라 " 큰 소리를 쳤다.
인천숭의감리교회에서 거행된 요한 웨슬리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제62회 중부연회에 참여하여 홍보를 하는 중에도 그는 끊질기게 방해를 하였다. 홍보전단지를 돌리는 우리교인들의 유인물을 빼앗고 그것을 말리는 나의 멱살을 잡고 방해를 하였다.
그는 압구정동에 있는 광림교회에서 개최한 입법총회에서 감리교회에서 감독 및 감독회장을 제비 뽑게될 것을 염려하여 장로총대들을 규합하고 선동하여 온갖 방해를 일 삼아왔다. 그 결과 감리교회의 교리와 장정을 개혁할 수있는 정족수에서 36표가 부족하여 부결되고 말았다.
그 이후 그는 2년째 감리교장로연합회회장을 2년 연임하다가 광림교회 한영휘장로의 고소고발로 회장선거과정에서의 부정선거가 인정되어 세상법정으로부터 직무정지를 당하고 중도에서 감리교장로회연합회장자리에서 쫒겨나고 말았다.
그 후임으로 현재 감리교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수행 중에 있는 우리 장로교단의 장로이시며 변호사이신 백현기장로님께서 감리교회전국장로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으로 법원에 의하여 임명되었다. 백현기장로님 개인으로서는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한국감리교회의 입장에서는 이 멀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
우리 감리교회는 잘하고 있으니 장로교회에 가서나 홍보하라고 비웃고 반대하던 감리교회가 지금 어떠한 처지에 놓여 있는가 ?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현재 3년 동안 표류하면서 세상법정으로부터 역시 우리교단의 장로변호사 이신 백현기 장로님께서 감독회장 직무대행까지 맡고 계신다.
백장로님 개인으로서는 영광스러운 일 이지만 한국감리교단으로서는 '감치일' 치욕의 날이 연속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감독과 감독회장을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를 뽑으라고 홍보했을 때 겸허히 받아들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그 후에 제23회 입법총회 (정동감리교회)에서 감독 및 감독회장 추천인단을 제비뽑기로 만장일치 결의한 바 있었다. 그대로 시행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또 하나의 부끄러운 감치일을 맞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저들은 만장일치 결의해 놓고도 한번도 시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23차 임시입법총회를 개최하여 (분당 만나감리교회 : 당시 담임 김우영목사) 감독 및 감독회장 추천인단 제비뽑기 선거법을 폐지하였다.
결국은 오늘날과 같은 부끄러운 치욕의 날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왜 세상 법정에서는 감리교단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장로교단의 장로 변호사인 백현기님을 감리교회 장로연합회장 직무대행과 연이어 감리교회의 최고 수장인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까지 임명하였는가 ?
감리교단의 문제를 감리교단 소속 변호사에게 맡기면 어느 한 편으로 기울어져서 감리교단의 문제를 공평하게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한는 법원의 판단에 의하여 감리교단의 문제를 공평하게 처리하게 하기 위하여 장로교단의 장로변호사를 감리교단의 장로연합회 회장 직무대행과 감독회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한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선택방법 중에 하나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비난하고 비하하고 조롱하고 배척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징벌이었다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한국감리교회는 성경의 인선방법 중에 하나인 거룩한 제비 뽑기로 돌아가서 우리 교단처럼 하나님 면전에서 제비를 뽑아야 할 것이다.
한기총은 어떻한가 ?
역시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세상법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라고 통합측 소속 집사인 김용호 변호사를 대표회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하였다. 한국교회를 대표한다고 자임한 보수교단의 연합 집결체인 한기총이 치욕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금 한국교회에 싸인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영적인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선거제도를 종을 세우고 폐하시는 권세를 가지신 성삼위 하나님께 선택과 결정의 절대주권을 온전히 되돌려드리고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를 뽑으라고 경고하시는 것이다.
한기총 역시도 지난해 이광선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재임 중에 금권선거 방지를 위하여 대표회장 선거인단을 제비뽑기로 개정하여 실행위원회에 상정하였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정치꾼들이 회의장에서 소란과 난동을 부리고 무산시키고 말았다.
결국에는 오늘날과 같은 부끄러운 한기총의 사태를 맞고 있는 것이다. 혼란의 한기총 문제가 해결되기 위하여서는 대표회장 선거제도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로 개정해야할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 한기총은 큰 저항을 받고 해체될 것을 염려한다.
혼란의 한기총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수습하기 위하여 며칠 전 김용호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과 전 대표회장 이광선목사는 "한기총의 금권선거방지를 위한 개혁안을 공개 적으로 제안하였다. 결론은 입후보자가 2명 이상 일 때는 최종적으로 제비로 뽑는 선거방식이다.
이 방식을 수용해야 한다. 그렇치 않으면 한기총의 문제는 겉잡을 수없도록 일파 만파 큰 풍랑을 만날 것이다. 한기총에 일어나고 있는 이 풍랑을 잠재울 수 있는 비결은 이제라도 오직 제비뽑기 선거방법을 수용하고 선택하는 것이 유일 무이한 해결방법이다.
예수교장로회 통합측도 마찬 가지이다.
제83회 총회 (개최장소 : 소망교회)에서와 제84회 총회 (개최장소:영락교회)에서는 목사부총회장 선출을 위한 추천인단 40명을 (목사총대 20명과 장로총대 20명)제비뽑아서 선출하였다. 그러나 2년 시행한후 기득권을 상실한 총회정치꾼들의 집요한 방해 끝에 폐지하고 말았다.
그 후에 치루어진 목사부총회장 선거과정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가 자행되었고 목사부총회장의 당선이 취소되는 불행한 사태를 맞이하였다. 그리하여 87회 총회에서는 (개최장소:영락교회)에서 전격적으로 묵사부총회장 선거추첨제 (제비뽑기)를 전격적으로 만장일치 결의하였다.
그날 밤예배 설교자로 등단한 한완상목사 (광주제일교회원로목사)께서 제비뽑기 란? 사전적 의미로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점술이나 마찬가지인데 어떻게 성총회에서 부총회장을 제비로 뽑는 다는 말이냐 ? 라고 총대들을 책망하는 설교를 하였다. 그 설교에 영향을 받은 총대들 중 정치꾼들이 선동하여 한번도 시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폐지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 오게 되었다.
지나간 100여년동안 시행하던 다수결선거제도를 어떻게 하루 아침에 폐지하고 제비를 뽑겠는가 그러므로 1년동안 5개 권역별로 공청회를 열고 연구를 하자고 유보시키더니, 1년후에 규칙부에서 다시 보고한 후 난상토론을 하다가 규칙부 보고가 미흡하다고 1년 더 연구한 후 시행하자고 유보하더니 결국은 폐지하고 말았다.
그 결과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 해마다 이루말 할 수없는 정도의 세속적인 금권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가 난무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의식있는 총대들이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하는 위기의식 가운데 금년 제96회 총회에는 목사부총회장과 장로부총회장을 각각 단독으로 추대를 하였다.
그러나 그러한 합의 추대가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 것인가는 의문이다. 또한 그렇게 단독으로 합의 추대하기까지는 막후에서 참모들이 얼마나 많은 회유와 설득과 압력과 담합을 했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우리교단에서 지나 간 10여 년 동안 시행하고 있는 총회임원 선거제도인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될 경우를 생각해 보았는가 ?
폐지된 이후부터 당장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에 휩쓸리게 될 것이다. 그 결과로 세상법정에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게될 것이다. 그렇게되면 이번에는 세상법정으로부터 감리교단과 같은 형평의 원칙에 따라서 감리교회의 장로 변호사를 우리교단의 총회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하여 직무를 수행하게 하는 치욕의 날이 이르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을 것인가 ?
감리교단의 장로 변호사나 권사 변호사가 또는 통합교단의 안수집사 변호사나 장로변호사가 우리교단의 총회장 직무 대행으로 임명된다고 상상해 보라 그래도 좋은가 ? 그래도 좋다고 한다면 현행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해도 될 것이다.
그러나 그래서는 결코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이후로는 제비뽑기를 폐지하려는 선동을 하거나 비하하거나 비난하거나 조롱하면 안된다. 우리교단에서 지나 간 10여 년 동안 시행해 오고있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그동안 시행하는 동안 들어난 미비점을 보완하여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계속 적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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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24장로님들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