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단하면 교리적인 이단 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교리적인 이단보다 더 무서운 이단, 가장 가공할
이단이 있음을 잊지말아야 한다.
그 이름하여 성직매매 행위자들이다.
이는 내가 내린 판단이나 정의가 아니다.
중세교회의 교회개혁자들이 내린 정의이며 판단이다.
요한위클립이나 요한 훗스나 크리소스톰과 같은 초기 개혁자들의 정의 열거
중세교회가 가장 부패하고 타락했을 때 나타난 현상은 성직매매였다.
그리하여 중세교회 개혁자들은 성경에서 이탈한 중세교회로 하여금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초대교회의 원형으로 돌아가자고 개혁을 단행한 것이다.
목숨을 걸고 순교를 각오하면서 아니 수많은 순교자들을 배출하면서
중세교회와 교황권에 도전하여 오늘의 개혁교단을 이 땅에 탄생시켰다.
고로 개혁교단에서는 중세교회의 성직매매를 답습하면 안된다.
교회가 가장 부패하고 타락했을 때 나타나는 말기암적인 병리현상은 성직매매 행위이다.
그러나 각 교단의 교권을 장악하고 교권의 맛을 본 교단 정치꾼들 대부분이
성직매매행위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까닭에 침묵을 지키고 있음을 통탄한다.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는
이단 중에 가장 가공할 이단임을 깨닫고 단호하게 대처하고
성총회 현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히 경계하고 단호히 추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지나 간 10여 년동안 시행하여 온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계속 유지하고 시행해야 한다.
다만 그동안 시행하는 과정에서 나타 난 미비점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계속 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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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중단된 정기총회 속회로 돌아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