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리교회를 비롯하여 한국교회의 분쟁과 분열의 근본 요인은 인간의 전적인 무능과 전적인 부패와 전적인 타락과 인간들의 탐욕에 따른 명예욕으로부터 기인한 것이지만 영적인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열선거에서 비롯되었다.
그런 까닭에 인간의 전적인 타락과 전적인 부패와 전적인 무능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학연과 지연과 혈연에 좌우되지 않고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에 분쟁과 분열을 할 필요가 전혀없는 선거제도로의 개혁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한국감리교회가 감독회장선거로 말미암아 오늘날과 같은 감치일을 맞이하고 있는 까닭에 다시는 감독 및 감독회장선거로 인하여 오늘날과 같은 불상사가 일어 날래야 일어 날 수 없는 선거제도로의 개혁이 필요하다.
과연 그러한 선거제도가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인가 ?
존재한다. 오직 하나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를 뽑는 것이다.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그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로 말미암는다"(잠16:33)고 하였다.
여기에 해법이 있는 것이다. 선택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 돌려드리는 것이다.
제비뽑기 선거란 ? 뽑기 자체로 끝나는 것이거나 요행이나 우연이나 재수가 좋아서나 복불복이 아니라 선택의 절대주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 돌려드리는 신앙의 결단이며 헌신이다.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부패하고, 전적으로 무능한 인간들이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하려고 하다보니 오늘날과 같은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가 한국교회로하여금 극단적인 부패와 타락을 가져왔다.
그러므로 인간들이 계속하여 주권을 행사하는 이상 금권선거와 성직매매 행위를 근절할 수 없고 계속하여 답습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솔직히 인정하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이제는 선택과 결정의 주권을 겸손히 내려 놓고 하나님께 맡기며 신전의식으로 제비를 뽑아야할 것이다.
인간에게 주신 선택의 자유와 판단의 자유의지를 포기하면 이는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것 아니냐고 항변할 지 모르나 이러한 결단은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다운 인간이 되기위하여 인간다운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인간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다만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여 자신의 뜻을 포기하시고 온전히 하나님이 뜻에 전 생명을 내어 맡기신 성숙한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는 것이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다.
선택권과 결정권 하나도 성삼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내 모든 것과 내 생명을 주님께 맡긴다고 말 할 수있는가 ? 이는 위선인 것이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2011년 6월9일 목요일 25면을 보면 "교계 정치 투명하게 일신하자"라고하는 작은 타이틀 아래 큰 활자로 "교단,선거 제도 개선 잇달아"라고 하는 제하에
선출 방식 변화도 방법= 오는 9월 예장 통합 총회의 첫 안건은 '맛디아식 선출 방식'도입이다.
총대들이 여러 후보 중에서 두 명을 직접선거로 선출한 뒤, 두 후보가 단상 위에 앉은 가운데 노회장들이 제비뽑기로 최종 선출하는 방식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가롯 유다를 대신할 제자를 뽑은 방식(행1:23~26)에 근거하며 금품 수수와 선거 과열을 막을 수 있다는 이유로 지난해 9월95회기 총회 때 헌의됐다가 다음 회기에 처리하기로 했다.
통합 총회 교단 관계자는 " 한 차례 미뤄진 만큼 이번에는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며 "구체적 시행안을 만들기 위해 규칙부가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제비뽑기에 앞선 직접선거에서도 부정적 관행을 근절시키기 위해 세부 규정을 손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 황세원 기자가 글을 써서 기사화하였다.
공청회 도입 " 입후보자-대의원 공식 만남, 개인적 접촉 다른 부작용 차단
돈 안쓰는 선거 " 기간 줄이고 예비등록제 폐지, 총회 전까지 전화.문자로만 홍보
선출 방식 변경 " 직접선거 + 제비뽑기'도입, 금품수수. 선거 과열 등 예방
전국감리교목회자개혁연대'3대 개혁과제'포럼에서 조경열(전감목 운영위원장) 목사는 “직전제와 함께 제비뽑기 방식을 결합하는 것도 금권·파벌선거를 막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여러 방법 중에 하나의 방법이 아니라, 오직 한가지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는 신구약성경역사 1500년동안 전승하고, 기독교역사 2000년 동안 계승한 제도이며, 감리교회의 창설자인 요한웨슬리가 즐겨사용하던 제도이며 한국감리교회의 초대성도들이 적용해던 제도이다.
이 방법과 이 제도가 아니고서는 한국감리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의 성총회에서의 교단장 선출고정에서 해마다 연출하고 있는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근절할 방법과 제도가 전무하다 할 것이다.
한국감리교회와 한국교회여 !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돌아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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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 이광선 목사, 교계원로 만나 사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