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에 따라서 설교를 하기 전에 오링테스트를 실시한다.>
세례요한이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해야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해 보면 그리 쉽지않은 고백입니다.
전적으로 타락하고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들이 내면에는 나는 흥하고 그는 쇠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의 마음에는 진심으로 예수님은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고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배워야할 겸손한 마음입니다.
자신의 한계와 사명을 분명히 깨달은 마음입니다.
자신을 따르던 자신의 제자들이, 자신에게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보면서도 혼인하는 날 신랑의 친구들이 기뻐하듯 나의 기쁨이 충만하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사명을 잘감당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인 사가랴는 대제사장입니다. 아론의 제78대 후손이며 당시 대제사장입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종교의 수장입니다. 그의 신분은 대단한 신분입니다.
얼마든지 홍화호식하면서 잘 살 수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광야에 거하면서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면서 지냈습니다.
이러한 세례요한에게 주님께서는 칭찬하셨습니다.
인간이 낳은 사람가운데 세례요한 보다 큰 이가 없느니라.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배 아파하고 시기 질투하고 해꼬지 하는 것이 인간들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사촌이 논과 밭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고 합니다.
가인이 그랬습니다. 자신의 동생에 대한 시기와 질투 때문에 자신의 동생인 아벨을 돌로 쳐죽였습니다. 이를 가인 컴플렉스라고 부릅니다. 우리가운데 가인 컴플렉스에 걸린 사람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보거든 시기 질투하지 마시고 복을 비세요 . 그리하면 그 사람에게도 같은 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저가 남을 축복하기를 좋아하더니 축복을 받았다. 저가 남을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저주를 받았다.
세례요한이 그러한 고귀한 신앙인격을 소유하게 된 배경이 무엇일까요 ?
세례요한의 부친 사가랴와 모친 엘리사벳은 늙도록 자식이 없었습니다.
대제사장은 아들이 있어야 그 직분을 물려줄 수 있는데 정작 아들이 없음으로 하나님께 아들을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100세에 아들을 주셨습니다. 삼손도 늦게 낳았앗습니다. 늦둥이들이 큰 인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전도를 못하겠으면 이제라도 하나님께 구하여 늦둥이들을 낳으시기 바랍니다.
세례요한은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모태로부터 성령을 받고 태어 난 아이들은 무엇인가 남 다릅니다.
우리교회에 제3세대들을 볼 때에 참으로 사랑스럽습니다.
하랑이, 현성이, 예준이, 강건이, 재림이, 이루다, 주아, 하민, 박선우, 정선우, 정민결, 송근욱, 또한 이미 잉태되어 뱃속에 있는 태아들이 성령충만을 받도록 기도 많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례요한의 부모님들이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뱃속에 잉태된 세례요한도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것입니다.
태아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태아교육을 하는데 가장 좋은 태아교육은 부모님들이 잉태된 아이를 위하여 기도많이 해주고, 가정예배와 각종 공적예배에 잘 참석해서 은혜를 받고 성령충만 함을 받는 것입니다.
이미 세례요한이 태중에 있을 때부터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그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않을 것이다. 육체의 쾌락을 쫒지않고 나실인으로 구별되어 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태어 남을 너도 기뻐하고 많은 사람도 기뻐할 것이다. 그는 많은 사람을 주께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그는 기도로 얻은 아들이었다.
그의 부모님들은 성령이 충만한 경건한 사람들이었다.
나는 그의 신들메 푸는 것도 감당치 못할 자로다.
나는 다만 광야의 소리에 불과할 뿐이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그는 불과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줄 것이다.
세례요한은 헤롯 왕의 악행을 거침없이 지적하며 회개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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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제비뽑기 사용 ( 2011년 7월7일 개최한 특별총회 현장에서 적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