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번성하고 발전하면서부터 날카로운 칼연장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원시시대에는 날카로운 돌로 칼을 만들었다.
청동기 시대에 와서 비로서 동으로 쇠로 칼을 만들어 쓰기 시작했다.
칼의 종류도 다양하고, 칼의 모양도 다양하고, 칼의 용도 역시 다르다.
주부가 칼을 사용하면 맛있는 요리가 되고, 의사가 칼을 사용하면 생명을 살리는 문명의 이기가 되고, 강도가 칼을 잡으면 생명을 죽이는 흉기가 된다. 이처럼 칼은 중립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 물건이다.
신구약 성경 전체에서 처음으로 칼이 등장하는 장면은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에덴에서 범죄하한 후 하나님께서 그들을 내어 쫒으시면서 다시는 에덴에서 생명과를 따먹지 못하게 하시려고 에덴을 지키실 때 두루도는 화염검 즉 불칼로 막으셨다.
하나님께서는 불로 칼을 만드사 에덴을 막으시며 아담과 하와로하여금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하신 것이다. 범죄와 더불어 화염검이 나타난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이는 곳 불같은 하나님의 진노를 의미하고 상징한다고 볼 수있다.
렘14:21 주 여호와게서 이같이 이르시되 내가 나의 네가지 중한 벌 곧 칼과 기근과 사나운
짐승과 전염병을 예루살렘에 함께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중에서 끊으리니 그 해
가 더욱 심하지 않겠느냐 ?
성군다윗이 우리야의 아내를 범하고 그것을 은폐하기 위하여 그의 남편 우리야를 최전방에 내보내어 죽이는 악을 범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나단선지자를 보내사 이후로 네 집에서 칼과 음란이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성군다윗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전쟁에서 백전 백승하고 승리하고 나라가 부강하게 되었을 때에 자기가 잘나서 또는 자신의 군대의 숫자가 많아서 승리한 것으로 교만하고 착각하고 군대를 계수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괘심하게 여기시고 선지자를 보내사
셋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하셨다.
첫째 3일 동안 온역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
둘째 3개월 동안 대적의 칼에 쫒기겠느냐 ?
셋째 3년 동안 기근을 당하기를 원하느냐 ?
주는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시니 내가 주께 직접 맞기를 원하나이다. 했을 때 천사가 칼을 들고 이스라엘을 치시는데 하루에 수만병이 죽었다. 그 광경을 보고 다윗이 오르단의 타작마당에 올라가서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엎드려 회개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나와 나의 조상이 죄를 지었사오니 이 백성들에게서 진노를 거두소서,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진노를 풀으시고 다윗을 긍휼히 여기사 칼을 빼들고 이스라엘을 치던 천사에게 명하시기를 이제 족하다 칼을 집에 꽂으라고 명령하셨다.
저가 회개치 않으면 칼을 갈으심이여 ! (시편 ) 그 칼이 번적이며 움직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죄인을 찾아내어 심판합니다. 그러나 회개하면 하나님의 칼의 활동은 멈춥니다.
믿음의 조상 야곱이 아버지 이삭과 형님 에서를 속이고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장자의 축복을 받고 나니 형님에서가 칼을 갈고 야곱을 죽이리라 결신하였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20년 동안 밧단 아람에 있는 외삼촌 집으로 도망을 가서 데릴사위 노릇하다가 20년이 되어서 네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금의환향합니다.
그러나 두 칼이 따라 옮니다. 하나는 외삼촌 라발의 아들들의 칼입니다.
저들은 야곱과는 외사촌 형제이면서도 물욕에 빠져서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양들을 다 빼앗아 가져간다고 생각하여 야곱을 죽이고 야곱의 양들을 빼앗아 가려고 칼을 들고 쫒아 옵니다.
또 하나는 야곱의 형님 에서가 20년 전의 원수를 갚으려고 400명의 사병과 더불어 칼을 차고 달려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곱이 할 수있는 방법은 오직 기도하는 길 밖에는 없었습니다. 너는 환난 날에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너를 구원하리라. (렘53: )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얍복강에서 밤새워 부르짖는 철야기도를 들으시고 형님인 에서의 마음을 봄눈 녹듯 녹여 주사 야곱을 보는 순간 그 마음이 사랑의 마음으로 변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셔서 야곱의 가족과 양떼를 보호해 주는 호위병과 경호대가 되게 하셨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게서는 에스겔에게 인자야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성소를 향하여 소리를 내어 이스라엘 땅에게 예언하라고 하섰다. 그 예언은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 것이라 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무려 칼을 사용하시겠다는 경고의 말씀이 25번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장을 일컬어 여호와의 칼이라고 부릅니다. 또는 칼의 노래라고도 부릅니다.
여호와의 칼 ? ! 하나님께서 왜 ? 칼을 빼서 이스라엘을 치시는가 ?
그 이유가 있습니다.
심판하시기 위하여서입니다. 죽이기 위하여서입니다.
14절에 보면 안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 칼로 두세 번 거듭 쓰이게 하라 이 칼은 죽이는 칼이라 사람들을 둘러싸고 죽이는 큰 칼이로다. 15절 하반절에 기록되기를 그 칼이 번개 같고 죽이기 위하여 날카로웠도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죽을 짓들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구체적인 지은 죽을 죄가 무엇이었을 까요 ?
첫째는 렘20장5절 13절 21절 38절 그들이 내게 반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38절에서 너희 가운데에서 반역하는 자와 내게 범죄하는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리겠다고 하셨습니다. 렘22장25절에서는 선지자들이 반역했다고 하셨다.
둘째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렘20장 9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이름을 이방인의 눈앞에서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행하였음이라 그런데 너희는 내이름을 이방인 앞에서 더럽혔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안식일을 더럽혔기 때문읽 하셨습니다.
렘20:13 나의 안식을 크게 더렵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에게 쏟아 멸하리라 하셨습니다.16절,21절,24절,
넷째는 내성소를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이 성소로부터 임합니다.
다섯째는 음란으로 말미암아 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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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번 9월 총회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