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잃어버렸던 법궤를 다윗성으로 모셔오려고 했던 이유는
첫째로 이스라엘에게서 떠난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회복하려고 했기 때문이요,
실로의 제사장들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이 이스라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을 떠났다고 하는 것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는 수치와 부끄러움과 심판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상징하는 법궤가 불레셋과의 전투에서 빼앗깁니다. 그 전장에서 불량자 노릇하던 제사장 홉니와 비느하스가 죽임을 당합니다. 그 소식을 듣고 그의 부친인 엘리제사장이 죽습니다. 비느하스의 아내가 해산하다가 죽습니다.
죽으면서 낳은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 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그 시부와 남편이 죽었음을 인합이며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여러분 내일부터 한국의 장로교회들이 일제히 총회를 개최합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총대목사님들과 총대장로님들이 모여서 한회기를 이끌어 갈 교단 임원들을 세우는 선거를 합니다. 그리고 전국교회와 노회에서 헌의한 회의를 합니다.
성총회가 사탄의 회로 전락하지 않토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우리교단에서 지나간 11년 동안 적용해 온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폐지되지 않토록 기도해 주시고 수정,보완해야 한다면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수정 보완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장통합총회에서 유안건으로 상정된 사도행전 맛디아 선출방식이 총회 첫날 만장일치로 채택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기총의 금권선거와 감리교단의 감독회장선거의 금권선거와 성결교단의 총무 부정선거와
사회적으로는 교육감 선거의 후유증과 서울시장 선거와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난 3000억의 대선 비자금 증여 사건등에서 보듯이 우리 한국교회가 망교회병을 심하게 앓고 있고 국가가 망국병을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영광이 한국교회와 국가에서 떠날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둘째는 잃어버린 하나님의 은혜를 되 찾기를 원했기 때문이요.
시편132편을 보면 내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법궤를 다시 찾기 전에는 결코 침상에 오르지 않겠다고 하였다. 우리가 10월2일부터 15일까지 추계심령대부흥성회를 개최하려고 하는 이유는 잃어버린 은혜를 다시 찾기 위함이다.
신약에 보면 예수님의 양부모인 요셉과 마리아는 유월절을 지내고 자기의 고향으로 내려가는 길에 예수님을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하루 길을 가다가 비로서 잃어버린 줄을 알고 3일 예수를 찾고 찾아 헤메다가 예루살렘 성전에 계시는 주님을 찾게 되었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에서 정신없이 살다보니 예수를 잊어버린 줄도 모르고 살 때가 얼마나 많은가 ? 세상 것을 다 얻었어도 예수를 잃어버리면 헛된 수고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 부흥회를 통하여 잃어버린 예수를 다시 찾게되기를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에베소교회에 주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
너의 처음 사랑을 잃어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 첫사랑을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만일 첫 사랑을 찾지 아니하면 네께서 촛대를 옮기리라고 경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금과 은을 찾드시 부지런히 나를 찾으면 내가 너희를 만나 주리라고 주님께서는 약속하셨습니다. 이번 기회에 잃어버린 주님과 은혜와 은사와 사명을 찾아서 주님께 충성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는 하나님을 주와 왕으로 모시고 범사를 하나님께 물어서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사울 때에는 여호와께 묻지아니했다. 그러나 나는 여호와께 묻고 국정을 통치하기를 원한다. 사울이 죽은 원인 중에 하나가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엔돌 여인에게 물어서 했기 때문입니다. (역대상 10:13~14)
하나님은 범사를 하나님께 물어서 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사야4:511 여호아께서 가라사대 장래사를 내게 물으라 하셧습니다.
이사야 8:19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 산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
열왕기하 1:2 아하시야가 다락에서 떨어져서 다리를 다쳤다. 그 때에 아무도 모르게 비밀
히 사신을 보내어 에그론신 바알세불에게 묻고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므로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급파하셔서 너는 죽고 못 산다. 사형선고를 내리셨다.
여호수아9:14 여호수아는 기브온 족속이 멀리서 온 것처럼 가장하고 찾아와서 우리와
맹약하자 할 때에 여호와게 묻지 아니하고 자기의 생각과 판단으로 조약을
체결한 결과 속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범사에 하나님게 물어서 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칭찬하시고 그와 그의 자녀손들을 수천대까지 영원히 축복하신 것입니다.
다윗은 삼상 23 : 2,4,10,11,12에서 하나님께 묻는 장면이 나 온다.
삼상 30 :7~8에서도 하나님께 묻는다. 내가 이 군대를 쫒아가면 미치겠나이까 ?
삼하 2:1절에서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물어 가로되 내가 유다 한 성으로 올라
가리이까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올라가라 다윗이 가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가라사대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삼하5:19 다윗이 여호와게 물어 가로되 내가 불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
여호아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리이까 ?
삼하5:23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얼라가지 말고
뽕나무 수풀 맞은 편에서 저희를 엄숩하되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나가서 사우라 하나님이 네 앞서 나아가서 불레셋
사람의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역대상 13: 10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가로되 내가 불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
역대상 13:14절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얼라가지 말고
뽕나무 수풀 맞은 편에서 저희를 엄숩하되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나가서 사우라 하나님이 네 앞서 나아가서 불레셋
사람의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열왕기상 22:5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
하신지 물어 보소서 아합에게 권면하였다.
열왕기하 22:13 요시야 왕이 율법책에 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요시야 왕에게 축복하시기를 너는 평안히 묘실에 들어가고 내가 이곳에
내리는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
민수기 27: 21 여호수아는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설 것이요 엘르아살은 우림의 판결법
으로 여호와께 묻고 여호수아는 엘르아살의 말을 따라서 출입하라.
삼상21:10,13,15, 다윗이 사울에게 쫒겨서 아히멜렉 제사장에게 나아가니 아히멜렉
제사장이 다윗을 위하여 우림의 판결법으로 여호와께 묻고 떡도 주고
골리앗의 칼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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