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막14:21) 참으로 얼마나 불행한 사람입니까 ?
하나님께서 구원사역을 위하여 사용하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이들은 의로운 병기로, 어떤이들은 불의의 병기로 사용하십니다. 의로운 병기로 쓰임을 받은 사람들은 칭찬과 상급과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불의하게 쓰임을 받은 사람들은 버림을 받고 책망과 심판을 받습니다.
신구약 성경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가운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과 모세와 같은 사람들은 의롭게 쓰임을 받고 영원한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마엘과 에서와 바로와 고라와 가롯 유다와 같은 이들은 불의하게 쓰임을 받고 심판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신약시대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과 장로들의 경우 얼마나 주님의 책망을 받았습니까 ? 화있을 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 라고 7곱번이나 책망하셨습니다.(마23:13,15,16,23,25,27,29)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마23:33)주님의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그렇게 저주를 하셨겠습니까 ? 성경을 자세히 살펴 보면 주님께서 그렇게 책망하실 만도 합니다.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과 장로들이 주님을 따라다니는 이유가 은혜를 받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말꼬리를 붙잡아서 책잡고(막12:13) 고소하고 죽이려고(마26:4)하였습니다.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없는 불의한 사람들 그러니 그들이 얼마나 불행한 사람들입니까 ?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그가 누구라도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없습니다.
마태7장22-23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7:22-23)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도,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주의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고도 버림을 받는다는 사실은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 우리 주변에는 그와같이 불행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쓰임을 받고도 버림을 받는 자되지 않기를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제게 좋을 뻔한 사람이 되지 않기를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반면에 쓰임받고 칭찬받고 상급받고 영생을 얻고 영원한 영광을 누리는 삶을 살기를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전순영목사님께서 하신 고백이 남을 정죄하고 남의 허물을 들추어 내고 하는 이들의 긑끝 좋치 않더라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단 연구도 접게되었노 라고 하였습니다.
이왕에 한세상 사는 것 좋은 일을 하고 삽시다.
이왕에 예수를 믿고 사는 것 좋은 일을 하고 삽시다.
오링테스트를 해보면 좋을 일을 합시다 하고 손을 떼어보면 손에 힘이들어가서 떼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악한일을 하고 삽시다 하고 손을 떼면 힘없이 맥없이 떨어집니다.
주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말씀해 주셨음도 좋은 일을 하고 살라는 교훈입니다.
또한 마태복음 25장31에서 양과 염소의 비유를 들어 마지막 심판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신 까닭도 다 좋은 일하고 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마태복음7장22절에서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자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좆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들을 행하지 않았나이가 ?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하셨습니다.
악역을 도 맡아서 하는 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한 역할을 맡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의 역사나 인류의 역사를 살펴 보면 두가지의 인생으로 대별됩니다.
악하게 쓰여진 사람들과 선하게 쓰여진 사람들입니다.
힛들러, 무소리니, 공산당 막스, 레닌,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등은 악하게 쓰여진 인물들 입니다. 그러나 영국의 웬스턴 처칠, 미국의 워신턴, 링컨, 성프렌시스 등은 선하게 쓰여 진 사람들입니다.
성 프렌시스는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사용해 주소서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대로 그를 평화의 도구로 사용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기도해야 합시다.
주여 나를 선한 도구로 사용해 주옵소서 !
주여 나를 불의의 도구로 사용하지 마옵소서 !
우리교단 제86회 총회장을 역임하시 예종탁 목사님께서 인터뷰를 하신는 가운데 제비뽑기와 관련하여 무서운 전률을 느꼈다는 고백을 하셨습니다. 그러네 요즈음 한 나그네 라고 하는 닉네임을 쓰고 있는 목사님께서 동일한 고백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구나를 깨닫고 이를 반대하면 않되겠구나를 느꼈답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거나 총회의 역사를 보거나 저의 지나간 33년의 목회산역을 되돌아 볼때 도 그렇습니다. 악을 행하고 하나님과 주의 종들을 대적하는 이들과
총회에서 지나간 10여년 동안 5명의 총회정치꾼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가 목회할 때 초창기에 3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경험한 저로서는 늘 기도의 제목이 있습니다. 고라와 니골라 같은 당을 짖는 자들이 나오지 않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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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총회헌의안 : 총회파회시까지 참여하지 않은 총대는 차기 총회 총대파송을 금지하는 헌의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