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창조하신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인류공동체가 화해와 일치와 연합속에 평화로운 공동체를 이루시기를 원하신다. 그것은 곧 자녀들이 화목하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심정과도 같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최후이 대제사장적인 중보기도에서도 여실히 나타난다.
아버지여 우리가 하나됨 같이 저들도 하나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하나되기를 위한 기도를 무려 4번씩이나 반복하여 드리셨다. 그러나 악한 사탄은 이러한 공동체의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방해하고 분쟁과 분열을 시도하고 있다.
그리하여 인류 공동체 속에서는 끊임없이 분쟁과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각종 분쟁과 분열을 어떻게 지혜롭게 조화를 이루며 평화로운 공동체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를 빌리면 된다.
하나님께서는 인류공동체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그리고 일어 날 모든 다툼을 그치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무궁하신 지혜와 지식으로 성경속에 제비뽑기 라고 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적인 거룩한 사역과 선거제도를 제정하시고 "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 (민26:55-56)고 공포하셨다.
교회와 노회와 총회에서 영적인 지도자를 세우는 과정에서와 그리고 목회를 계승할 후계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평화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하여서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가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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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말라 ! 
